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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장 큰 관계

자유지향 2013. 4. 11. 20:08

 

가장 큰 관계
The Greatest Relationship
Heavenletter #4492
3/1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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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의 동맹을 잊었느냐?  어떻게 그것이 일어날 수 있느냐, 아무 것도 우리의 동맹을 방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직 너의 생각들만이 너를 우리의 하나됨으로부터 데려갈 수 있다.  그러나 너는 많은 생각들을 가지며, 너의 생각들이 거의 고요하지 않다.  너의 가슴은 너의 생각들에 보조를 맞추는 듯 보이며, 따라서 너의 생각들이 달리고 너의 가슴이 따라가는데, 그 자신을 넘어서 말이다.


너의 삶에서 가장 큰 관계를 너는 너의 마음으로부터 빠져나가게 한다.  너는 너 자신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듯이 보인다.  너는 삶을 하나의 춤으로 보지만, 너는 네가 누구와 춤추고 있는지를 잊어버렸다.  너는 누구의 팔이 너를 안고 있는지, 무도장을 돌아 너를 리드하는지를 잊어버렸다.  나는 결코 조용한 파트너Silent Partner가 아니다.  그러나 너는 나의 소리를 듣지 못할 수도 있다.  늘 나는 속삭이지만, 네가 듣지 못하는 것은 나의 볼륨의 문제가 아니다.  나는 나의 목소리를 천둥처럼 울릴 수도 있는데, 네가 나의 목소리 넘어 너의 생각들을 듣는 동안 말이다.  너는 나의 목소리 위로 5센트짜리 영화 소리를 들을 것이다.  그것이 아니러니 하지 않느냐?


너는 내가 나의 수용권My Eminent Domain 안에서 말하는 것을 넘어, 무엇을 살지를 너에게 권하는 상점 직원에게 귀를 기울일지도 모른다.


나는 삶의 대단한 주창자이지만, 너는 내 목소리를 들지 않을 수도 있다.  너는 우리의 사적 이어폰을 빼거나, 그것을 다른 채널이나 방송국으로 돌린다.  아마 너는 뉴스를 듣거나, TV에서 삶이 일시적 통조림 된 웃기는 코미디를 시청할지도 모른다.  너는 하찮은 일들을 떠벌리며, 나의 목소리를 끈다.  너는 내가 사랑스럽게 대화하는 신임을 깡그리 잊어버린다.  어떤 이유로 너는 행간의 나의 뜻을 읽지 않는다.


너는 어딘가 선 안에 서서 무언가를 기다리면서, 나를 잊어버리고 있다.  만약 나의 생각을 잊지 않았다면, 너의 가슴 속의 나의 존재를 잊고 있다.  그런 다음 너는 내가 너를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아니, 얘들아, 나를 간과한 것은 너희다.


한 순간도 나는 너로부터 떨어진 적이 없다.  나는 너의 가슴 속에 깊이 정박해있고, 나는 너의 마음으로 전 시간 일하는 조언자이다.  너의 마음은 옆길로 새고, 설전에 가담하면서 나를 잊어버린다.  너는 너에게 생명을 주고, 그 모든 것을 통해, 그 모든 상상된 고난을 통해, 너의 옆을 지켜온 자One보다 더 신나는 다른 문제들을 찾는 경향이 있다.  나는 소위 그 시작하는 선과 끝나는 선, 그리고 그사이의 모든 선들에서 끊임없이, 바로 너와 함께 있다.  너로부터 나의 존재가 부재하는 그런 일은 없다.


그러나 너는 내가 너에게 너무나 큰 주제가 될 수 있다는, 혹은 더 나쁘게는 실망이 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서 신의 주제 전부를 무시하기를 더 좋아할 수도 있다.  실제로 너는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신으로 가는 길이 있다는 생각을 없애버렸을지도 모른다.


무언가가 너의 앎 속에서 나의 쪽으로 네가 오지 못하도록 설득시키는 듯이 보인다.  오, 너의 그 앎이 시간에서 너무나 뒤떨어져 있고, 너무나 오래 전부터 네가 무지함 속에 있으며, 새로운 앎이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


너는 그러나 계속 나를 얼핏 보고, 이러한 나의 일별을 너는 너의 눈 모퉁이로부터 보는 듯한데, 어쩌면 너의 시각 속의 떠다니는 것으로, 일종의 단편적인 내적 봄으로, 거의 본 것으로 말인데, 네가 옛날 얘기로 가는 너의 길에 있을 때 말이다.


너는 네가 나 때문에 외롭다는 사실을 무시할 수도 있다.  너는 내가 너 때문에 외롭다고 결코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데, 내가 나의 앎 속에 곧장 너를 가지고 있지만, 내가 너의 앎을 그리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 내가 너의 눈 속의 그 즉각적인 인정을 보는 그 순간을, 네가 실로 너 속에서 더 가까이, 확고하게 더 가까이, 확고하게 흐르고 움직이면서 나의 방향으로 너의 뛰는 가슴을 던지는 그 순간을 내가 얼마나 기대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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