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무스 특별채널 중 한국에 관한 부분(성에너지 교사 웍샵 마지막날) 번역한 것입니다.
====================================================================
이러한 우리의 비전 가운데서, 한국 샴브라에 관해 몇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
의 영적 각성에대해서도요. 영적 각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도를 따
라가는 것이 어려운 문제가 될 것입니다. 아주 많은 한국인들이 영적 각성에 이르고 있습
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이것을 내면에서 느꼈으며 그래서 이제는 이에대해 무언가를 해야
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해야할지, 누구를 찾아가야 할지, 누구 말을 믿어
야할지, 신뢰할만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이제 의식을 확장하셨고, 교사로서 첫걸음을 떼기 위해 여기 오셨으니,
이제 여러분의 빛이 그런 사람들에게 퍼져나가게 해 주십시오. 그런걸 어떻게 하냐구요?
빛이 확산되도록 허용하는 거죠. 여러분 속의 그 소중한 부분을 활짝 열고 한국 전역을
비추도록 하는 것이죠. 그렇게 한다고해서 그들의 현실을 간섭하거나 그들에게 어떤 해를
끼지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들의 마음을 끌어 당길 잠재성들이 바깥에 존재한다는 것
을 그들에게 알려주는 것이죠. 그냥 여러분의 영을 감추고 가만히 있으면 여러분이 여기
있다는 것을 그들이 알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간단합니다, 지금 이 방에서 우리를 열고
우리 자신의 에너지를 깊은 연민을 품고 모두에게 발산하는 겁니다. 말하자면, 당신들이
지금 어떤 것을 겪고 있는지 압니다라고 말하는 것과같죠. 저도 그와 비슷한 것을 겪었어
요, 원하시면 제가 안내를 해 드리죠, 당신의 깨달음을 안내하는 드림워커가 되 드리죠
하는 것입니다.
눈을 감고 있든 뜨고 있든 우리의 빛을 비춥시다. 여러분의 중심이 확장되고 거기에서 나
오는 빛이 한국 전체를 비추고 있는 장면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러는 가운데, 나는 나이
다라고 노래하는 영혼의 노래를 느껴보십시오. 이 영혼의 광휘가 한국 전체를 감싸도록
허락하고, 그들이 알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이 교사로서, 인간 천사로서, 영적 동지로서
여기 있음을요.
그렇게 여러분의 의식이 밖으로 나가게 되면, 그들이 여러분의 진정성을 느낄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슴을 느끼고 자기들의 가슴을 여러분에게 맏겨도 좋음을 느낍니다. 여러분
의 커다란 열정을 느낄수 있는 것이죠. 이것은 어떠한 광고보다도 더 좋으며, 준비된 자들과 연결하는 한 방법입니다. 여러분의 빛을 감추지 않는 한 그들은 스스로 알아서 여러분을 찾아 올 것입니다. 여러분이 발산하 는 그 빛이 여기요 여기 라고 외치니까 말이죠.
세번 째 요점입니다. 살짝 무례를 범해보겠습니다. 여러 분야의 사람이 섞인 대중에게 정
치나 종교 얘기는 하지 않는게 좋다는 말이 있지만, 저는 오늘 두개 다 해 볼 생각입니다
. 도대체 이 곳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왜 남과 북이 따로 있지요? 제 전력을 보면 아시겠
지만, 저는 나라들을 통일시키는 일에 어떤 열정이 있습니다. 잘 맞는 사람들과 일했고,
기록도 잘 남아 있습니다. 유럽을 통합시키려 우리 여러명은 오래도록 힘들게 일해왔는데, 물론 수백년이 걸린 일이었지만, 결국 해내긴 했지요. 오만과 아집과 이기심으로 뭉친 왕과 왕비들을 상대하는 게 어떤 것인지 여러분은 상상도 못하실 겁니다. 어쨋든, 유럽내에서는 더 이상 전쟁의 걱정이 없다는 일종의 합의 또는 공감이 유럽에서 생겼습니다.
남북 전쟁을 겪을 당시 미국을 재통합하는데에도 일조했다는 기쁨과 보람이 제게는 있습
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링컨은 영혼이 있는 존재가 아니었고 일종의 집단 의식이
었습니 다. 저는 그와 함께 일한 즐거운 시간들이 여러번 있었는데, 소위 새 아틀란티스
라 불린 미합중국을 통일시키기도 했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여 이 노예제도 종식의 시
발점을 마련하기도 했었죠.
현재는 다소 힘든 문제긴 하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에 긴히 관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래된 영적 가족과 관계가 있어 특히 힘든 문제입니다. 이들은 하푸루라는 영적
가족의 자손들입니다. 아시다시피 가족간의 문제는 참 풀기 힘들지 않습니까. 그래서우리
는 이스라엘이 벽을 만들면 허물 방법을 고안해 내느라, 팔레스타인이 폭탄 테러를 하려
하면 이를 막을 방법을 찾느라 바쁘죠. 세상의 종말을 원치않는 많은 갈망과 연민이 있습
니다. 이 옛 지구와 새 지구가 의식 안에서 융합되기를 바라는 깨어난 존재들이 많이 있
습니다. 대천사단 너머의 천사 가족들이 지상으로 나와 활동하기를 바라는 존재들이 이곳
에도 많이 있습니다. 이미 그렇게 믿는 분들도 있겠지만, 놀라지는 마십시오, 영적 가족
들도 일종의 의식의 제한이 있는데, 그것이 아주 오래 전에 '존재하는 그 모든 것'의 의
식이 확장하는 것을 방해했었습니다. 여러분이 의식을 확장하고 움직였듯, 그들 또한 의
식이 움직이기를 바라는 갈망이 있었습니다. 나라 사이에도 장벽이 있을 경우, 전체의 두
부분들이 서로 다투고 있을 경우 그 영향은 모든 것에 깊이 미칩니다.
이곳 한국의 장벽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 세계의 문제인 것입니다. 이제 이 장벽이
무너질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왜 아직도 그것이 존재하느냐 하는 깊은 차원
에서의 이유입니다. 옛날부터 있던 거라 계속 있는 건가요? 없앨 방법을 몰라서 그런가요?
아니면 영구히 집권할 것 같은 김정일 때문일까요? 아니면 여러분의 한국 정부때문 인가요? 아니면 용(중국)이나, 잉어(일본)나, 독수리(미국) 때문일까요? 정치와 드라마에
빠지기란 참 쉽죠. 그러면 이 분단의 진정한 원인은 무엇일까요? 먼저 이 분단이 해체되
기를 바라는 갈망과 에너지의 움직임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남한
전체의 72.5%가 통일을 원하고 있으며, 북한은 90%정도 인데, 다만 감히 말을 입밖에 못
낼 뿐이죠. 그러나 표면 아래에는 통일을 바라는 에너지가 폭발 직전의 화산처럼 들끓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그것을 막고 있나요? (샴브라요, 청중 크게 웃음) 아, 샴브라군요... 대중
의식은 어떤가요? 어떤 한 사람이 아니죠. 다만 대중 의식이 아직도 이원성을 믿기때문입
니다. 그런데 이 이원성에 대한 믿음이 바로 여기같은 한 지리적 장소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면 참 재미있고 다소 이상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구현되고, 고착되고, 움직임이 없어
지고, 아무도 그 상황을 변화시킬 방법을 모르게되고, 그래서 말다툼만 벌어지죠. 이 분
단이 앞으로 오래 가지는 못할겁니다. 무슨 일이 벌어져야 그리 될까요? 지진이면 될까요?
이 이원성을 뒤흔들어 사라지게 하는데 지진이면 될까요? 터키에서는 예언을 했지만 여
기서는 단지 질문만을 던집니다. 아니면 누군가 버튼을 잘 못 눌러 엉뚱한 곳에 폭탄을
떨어뜨려 전쟁이 일어나면 될까요? 변화를 촉발시키기 위한, 이름모를 정치지도자의 살해
나 암살이 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의식의 확장으로 될까요? 통일된 한국의 비전을 통해서
도 가능할까요?
한발 물러서서 이 이원성의 원인을 살펴봅시다. 그것은 빛과 어둠을 믿는, 사람들의 일반
적인 신념입니다. 그것이 여기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죠. 그것은 또한 어떤 그룹의 사람
들, 또는 어떤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기저에 있는 두려움이기도 합니다. 특히 다른 차원
에 있는 어떤 특정 그룹의 사람들인데요 지구에 태어난 적이 있고 지금은 지구 인근 영역
에 있는 존재들이죠. 이들이 가진 두려움이란, 한국이 하나가 된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에 대해서 입니다. 근데 왜죠? 왜냐면 통일된 한국은 너무나 강력할 것 같기 때문이죠.
지난 오,육십년간 한국은 아주 끈기 있고 강인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합쳐진다면,
한국은 그 재능과 에너지로 아주 많은 것을 할 수 있죠. 전에 어디서도 언급했지만, 독일
과도 비슷합니다. 독일도 분단 시에는 약했지만, 하지만 다시 합쳐지자 아주 강해졌습니
다. 한국은 그보다 2.75배 정도 더 강할것입니다. 한국도 분단하에서는 약하지만, 합쳐진
다면 아주 강해질 것입니다. 이 아시아에서 권력의 환상이나 균형에 변화를 가져 올만큼
강할 것입니다. 어쩌면 이 지역의 여타 국가 보다 훨씬 강한 군사력을 갖출정도로 강해질
수도 있습니다. 금융분야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질 수도 있고, 종교와 영성분야의 대
규모 변화에 영향을 줄 정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 그런데 이 다른 차원에 있는, 어떤 그룹의 존재들이 있는데요, 전에 인간의 몸을 입은
적이 있고, 지금은 저쪽에 머물고 있는데, 이들이 사실 그 분단을 유지하는 데 일조를 하
고 있습니다. 이들이 과연 누구일까요? 중국인일까요, 일본인일까요, 아니면 미국인일까
요? 브라질사람들일까요? 한국인들입니다. 한국인들이요. 한국에서 전생을 보낸적이 있는
이들은 한국의 힘과 능력을 알고 있습니다. 뿌리가 한국인인데도 불구하고 이들이 사실
그 분단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자식이 너무 똑똑하고 능력있고 강력해서 자
기나 남을 해치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그 자식을 숨겨 기르는 부모와 비슷합니다.
물론 여러분의 부모얘기가 아니고, 다만 비유입니다. 하지만 제 얘기는 이제 그들에게 손
을 뻗을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이 인근 영역의 존재들에게 우리가
메세지를 보내는 겁니다. 메세지의 내용은 '우리는 준비됐습니다, 우리는 현명하고 깨어
났고 강하지만 연민으로 충만하고, 합치면 더 강해지겠지만 그 강함 안에는 평화가 있고,
균형이 있고 또한 다른 나라 사람에대한 존중이 있습니다' 정도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친애하는 샴브라 여러분, 오늘 재미있는 것 하나 해 봅시다. 이 다른 영역의 존
재들에게 메세지를 보냅시다. 대중 의식에게도 보냅시다. 우리 작은 그룹이 우리의 미래
가 가질 수 있는 잠재성, 즉 균형, 사랑하기, 존중하기, 나라들의 낡은 카르마 풀어놓기
등의 잠재성을 보내 봅시다. 자 깊게 호흡합시다. 자신을 허락하십시오. 빛을 발산하며
확장되기를, 하나가 된 한국의 비전과, 통일의 비전과, 형제와 자매와 가족이 다시 모이
는 비전과, 새로운 지도자에 대한 비전을 느끼도록. 이제 깊은 호흡과 함께 확장하며, 각
자의 선택을 통하여 이러한 잠재성을 느끼도록 자신에게 허락해 주십시오. 우리는 이것을
어느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고, 다만 그저 이러한 잠재성들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깊은
호흡과 함께 이러한 꿈을 느끼십시오. 전체의 각 조각들이 다시 모이는 것을 느끼십시오.
그리고 앞으로 두어달 간 어떤 일들이 머릿기사로 등장하는지 지켜봅시다. 그런 것들이
꼭 상처를 남기거나 드라마틱하거나 충격적인 일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순탄한 일일수도
있습니다. 그런 머릿기사들이 보이고, 한국에 변화가 일어나는게 보이면, 오늘 우리가 함
께한 이 시간을, 새로운 잠재성을 비전속에 품어 보았던 이 시간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
리고 이 세션을 녹음한 것은 한국 샴브라들과 자유롭게 공유하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말씀을 드리면 심기가 불편해지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한국의 국기가 그다지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 색깔이나 모양때문이 아니고 이원성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아 그건 음과 양의 표시다 하시겠지만, 어쨋든 음, 양은 이원성이 아
니겠습니까? 하나의 전체가 두개로 나뉜 형상아닌가요? 이러한 것은 이 국기를 만든 자들
의 좋지 않은 에너지적 술수였습니다. 보통 음양으로 보는 그것을 좀더 깊이 보면, 그것
이 정말로 이원성을 지속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샴브라 여러분, 어쩌면 여러분이
새 한국의 새로운 국기를 비전속에 그려 볼 수 있겠습니다. 이원성 말고 단일성을 상징하
는 어떤 것으로요. 제 말씀은 여기까지고, 여러분과 함께 해서 기쁘고, 또한 돌아올 계획
도 있습니다. 이제 함께 해야할 일이 많아 졌으니까요. 그리고 모든 창조에서 모든 것이
다 잘되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므로 저는 아다무스이며, 참으로 그러합니다.
(번역: 게물)
'메시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메시지 (0) | 2010.03.26 |
---|---|
[스크랩] 스타시스와 관련된 질문들 (0) | 2010.03.25 |
[스크랩] 결정체 메르카나 (0) | 2010.03.23 |
[스크랩] 어머니 가이아와 교감 속에 있으세요(명상) (0) | 2010.03.22 |
[스크랩] 감옥 행성과 질문들 (0) | 2010.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