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스크랩] 정선에서 있었던 일

자유지향 2010. 1. 26. 01:45

정선에서 있었던 일
1/25/2010

빛의 시대 light


나는 우리가 갇혀 살고 있는 메트릭스 외부로부터 오는 정보를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나의 공부의 부산물로 이 사이트가 태어났다.  인간은 의식체이고, 그 영양은 정보/진실이며, 올바른 정보/진실을 먹으면서 우리의 영혼은 성장하기 시작한다.  나는 1978년경에 우연히 아담스키의 UFO 동승기를 읽으면서 깨어나기 시작했다.(그때 내 나이가 32세)  그리고 즉시 그에 관련된 정보를 구하고 읽으려는 필요성에 사로잡혔고, 관련서적들을 찾고 읽기 시작했다.  얼마 후 내가 살던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어느 날(1979년경), 나에게 확신을 주려는 듯 날아온 소형원반을 발코니에서 내 가족과 함께 맞이했다.  물론 그것은 창문으로부터 한 20미터에 앞에 서있는 전신주 위에 잠간 머물다가 낙엽운동을 하면서 멀리 있는 앞산을 넘어가버렸다.  그것은 그리 놀라운 사건이 아니었다.  나는 책을 읽고 이미 그들을 인정하고 있었으며, 그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다.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흘렀다.


내가 제공하는 이 빛의 시대 사이트도 이제 어느 듯 10살이 되어간다.  이 공부방은 나와 같이 진실을 찾는 사람들에게 영적 세계와 진보된 외계 문명들의 빛의 존재들이 인류에게 보내는 소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다.  이 일을 하는 동안, 내게도 내적으로 깊이 침잠할 시간이 필요했고, 나의 공부방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그들이 내적으로 성장할 고요한 시간이 되기를 원했다.  이제 기다림의 지루한 시간들이 지난 듯싶다.  우리가 기다려온 전환기가 시작되려고 한다.  그 전환기를 기다려온 것이 벌써 10년이 된다...


내가 정선의 깊은 산중의 한 작은 수도원에서의 한울림의 모임에 참가하려고 했던 것도 지금 생각해보니 우연한 일이 아닌 것 같다.  멀린과 선장의 도움으로 그 산속으로 자동차 여행을 했다.  아담한 개인 수도원에 토요일(23일) 오후에 도착해서, 이미 참가 중이던 사람들과 만났다.  거기서 평소에 말로만 듣던 일무인과 허공, 그리고 처음으로 보는 다른 사람들을 만났다.  저녁 세션 후에 휴식 시간 동안, 멀린이 밖으로 나오라고 소리쳤다.  우주선이 와있다는 것이다.  우리들은 우루루 몰려나갔다.  문 밖 앞뜰에서 왼쪽 하늘에 여러 개의 별 빛 중에 두 개가 차례로 불을 켰다 껐다 했다.  한쪽이 불을 키면 다른 쪽이 꺼지고, 다른 쪽이 불을 키면 이쪽이 꺼지고, 번갈아가며 두 개가 시간을 맞추면서 이쪽, 저쪽하고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어, 이건 정말인데, 놀랍고 기뻤다.  그런데 바로 앞 쪽에도 움직이는 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그 옆에는 그 점에 비하면 우리 눈에 5밀리 정도의 굵고 밝은 광채가 하나 있었다.  내가 위로 서서히 움직이는 그 점을 보고 있는 동안 그 큰 광채는 잠시 멈춰있었다.  얼마 후 그 광채가 아래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작은 점은 위로, 그것은 아래로 움직였다, 산 아래로 사라질 때까지.  처음으로 그들이 확실히 와준 것을 알았다.  그것도 작은 별점으로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금성보다 10배나 크게 보이는 큰 광채의 모선이 와준 것이다.  그들은 우리를 격려해주기 위해 왔다.  나중에 우리들 중 한 채널을 통해, 사난다와 붓다, 많은 이들이 왔고, 우리의 과정을 지켜보고 힘을 주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모든 것이 현실이다.  믿지 못하는 이들은 여전히 믿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그 움직이는 빛들을 본다 해도 말이다.  우리를 일일이 기억하고,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는 아버지(크라이스트 마이클)와 위대한 사랑의 선생님들(이수 사난다, 붓다, 다른 마스터들), 그리고 "우리가 여기 있는 걸 아제 알았지"하고 소리치는 은하연합의 가족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온다.  


오늘 아침(25일), 명상 속에서 정선에서 일어난 일들, 다정한 얼굴들을 기억했다.  모두들, 내적 공부로 흠뻑 익은 인간의 향기를 뿜는 사람들이었다.  외부 모습은 그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렇고 그런 얼굴이지만, 그들 속에 노련한 영혼들이 다가오는 전환기를 위해 나름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내적 능력들을 키우고 준비하고 있었다.  이들만이 아니겠지.  이 메시지를 읽고 있는 말없는 독자들 중에도 그런 준비를 하고 있는 많은 이들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메시지들을 모르더라도 그들의 생활 속에서 말없이 각자의 분야에서 드러나지 않으면서 준비해온 많은 이들이 있으리라.  우리가 서로 모른다 해도, 어디에 산다 해도, 걱정할 것은 없다.  스타시스 동안이나 후에, 이렇게 준비된 빛의 일꾼들이 모두 만나고 연결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들은 스타시스 후에, 영적 가족과 우주의 형제자매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새 지구의 복구와 건설에 참가하게 될 지상 팀들이 구성할 것이다.


친해 왕래해주신 천상의 사랑의 존재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보내면서...  
겸허와 감사 속에서.


Vera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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