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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전치사

자유지향 2008. 8. 4. 19:33

영어 전치사 

 

for, of, from, after, on, before, by, at, in, with, to. 

 

위의 단어들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자!  우선은 짧다는 것이고, 쉽다는 것이고, 익숙하다는 것이고, 뜻을 알아내기 위해서 사전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위의 단어들의 품사가 무엇인가? 혹시 아시는가? 나는 모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감히 "전치사"라고 말한다.  왜 전치사인가? 그렇게 대답을 하는 이유는 늘 그렇게 썼기 때문일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전치사라고 부르는가? 전치사라는 품사는 명사앞에서 명사를 수식하는 품사를 말한다. 하지만 위의 단어들은 뒤에 명사가 있지않고 그저 단어만 나열되어 있으니 전치사가 아니고 그저 모른다라고 대답하면 된다. 전치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뒤에 명사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a. up의 품사는 무엇인가?

 

대답은 모른다이다. 왜냐하면 up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b. We went up the ladder. (사다리에 올랐다)

 

위의 문장에서 'up'의 품사는 무엇인가? 그것은 전치사이다. 왜냐하면 뒤에 '사다리' 라는 명사가 있기 때문이다.

 

c. We rowed up the stream. (노를 저어 개울을 올라갔다)

 

위의 문장의 'up'도 전치사이다. 뒤에 개울이라는 명사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d. the up train (상행선)

 

위의 표현에서 'up'의 품사는 무엇인가? 명사앞에있으니까 전치사인가? 아니다. 왜냐하면

'the' 안에 있으니까 이것은 전치사가 아니라 형용사이다. 'the'는 명사앞에서만 쓰는 정관사이다. 이렇게 관사안에 있는 'up'은 전치사가 아니라 형용사가 된다.

 

e. He upped and struck me. (그는 갑자기 나를 쳤다)

 

위의 문장에서의 'up'의 품사는 무엇인가?  동사이다. 즉 동사자리에 있기 때문이다. 위의 문장들처럼 'up'이라는 단어하나도 문장속의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전치사가 되기도하고 형용사가 되기도하고, 동사가 되기도 한다. 하나의 단어는 다양한 품사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문장구조가 결정되기 전에는 모른다라고 대답해야 한다.

 

f. father

g. mother

 

위의 던어의 품사는 무엇인가? '명사'라고 답을 하기전에 사전을 찾아보자. 만약에 사전을 찾아서 다른 품사가 있는지를 보지 않는다면 더 이상 따라읽기를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머리속에 가득차있는 'father'은 무조건 '명사'라는 고정관념을 깨지 않은 이상 영어는 여전히 어려운 대상으로만 남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위의 내용처럼 한국인들과 미국인들의 영어공부 차이는 바로 품사의 잘못된 이해에서 시작된다. 즉, 한국인들에게 'mother'의 품사를 물어보면 '명사'라고 대답을 하고, 미국인들에게 물어보면 '모른다'라고 대답한다. 품사는 문장구조안에서의 위치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참고


 

 

I picked an apple off the apple tree near the brook running across the field.

(나는 들판을 가로질러 흐르는 개울가의 사과나무에서 사과를 땄다.)

I played with soil under an apple tree in the field on a mountainside.

(나는 산기슭으로 이어지는 들판에 있는 사과나무 아래서 흙장난을 했다.)

 

위의 문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자. 위의 문장을 쪼개어 보면 다음과 같다.

(I) 나의 행위(picked) 사물(apple) off 사물(tree) near 사물(brook) running across 사물(field).

나의 행위(play) with 사물(soil) under 사물(apple) in 사물(field) on 사물(mountainside).

 

영어는 사물과 사물 사이에 play, with, under, in, on 등과 같이 동사나 사이말을 넣어서 말을 연결해 나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엄밀히 말해 나의 행위도 나와 사물을 연결 시켜 주는 말이다. 따라서 영어는 사물과 사이말, 이 둘의 조합으로 이루어 진다고 말할 수도 있다.

 

 

 

 

 

 

(결론: 영어는 이렇게 사이말이 없으면 상황을 표현할 수 없다.)

 

이렇게 영어에서 나와 사물 그리고 사물과 사물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사이말이 없으면 상황을 그려낼 수가 없다. 영어의 표현력이 이 사이말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명사가 발달된 영어만의 독특한 표현방식인 것이다. 따라서 사이말을 완벽하게 알지 않으면 영어를 제대로 구사할 수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된다.

 

 

왜 영어는 하나의 동사가 다양한 의미를 가지나?

 

 

영어는 동사 중심의 언어가 아니라 개체인 명사를 중심으로 발달된 언어이다. 때문에 영어에서 의미는 동사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개체인 명사에 의해서 결정된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우리말은 옷을 입는다, 반지를 낀다, 모자를 쓴다는 표현에서 보듯이 사물에 따라 사용되는 동사가 다 다르다. 즉 동사가 우리의 몸과 사물이 맺는 관계를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표현해 낸다.

 

 

그러나 영어에서는 이 모든 것을 ‘put on’이라는 말로 뭉뚱그려서 표현한다. 반지를 껴도 put on, 안경을 써도 put on, 양말을 신어도 put on, 바지를 입어도 put on이라는 말로 다 표현한다. 그것도 동사 ‘put’에다가 사이말 ‘on’을 붙여서 사용한다. 동사에다 사물 사이의 관계를 알려주는 사이말을 붙여서 동작을 보다 구체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손에 든 물건을 어디에다 놓아 두는 동작 ‘put’에다가 두 사물의 표면이 서로 붙어서 고정되는 관계를 표현하는 ‘on’을 붙여서 ‘put’이라는 동사의 동작을 구체화 시킨다. 이렇게 해서 두 사물의 표면을 붙여서 고정시켜 놓는 동작은 다 ‘put on’으로 표현한다.

 

 옷을 몸의 표면에 고정시켜 놓으면 put on, 안경을 얼굴 표면에 고정시켜 놓으면 put on, 양말을 발의 표면에 고정시켜 놓으면 put on, 스위치를 접점에 고정시켜 놓으면 put on, 타이어를 차 바퀴에 고정시켜 놓으며 put on. 이 모든 동작들이 다 ‘put on’이다.

 

 

 

 

 

 

이렇게 영어는 ‘put’이라는 동작, 사물 사이의 관계를 묘사하는 사이말 ‘on’ 그리고 개체인 명사가 만나면 비로소 의미가 결정된다. ‘put on’ 다음에 옷이 오면 우리말로옷을 입는다’, 안경이 오면 안경을 쓴다’, 양말이 오면 양말을 신는다’, 스위치가 오면 스위치를 켠다’, 타이어가 오면 타이어를 끼운다는 말이 된다. 이렇게 영어에서 의미는 개체에 의해서 결정된다.

 

위의 문장들을 우리말만 놓고 보면 공통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입는다켠다가 도대체 무슨 공통점이 있다는 말인가?

 

쓴다끼운다가 도대체 무슨 공통점이 있다는 말인가?

 

우리말만 가지고 보아서는 ‘put’이라는 공통점을 결코 끄집어낼 수 없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영어가 넘을 수 없는 크다란 벽처럼 느껴지게 된다. 머리를 쥐어뜯거나 자해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말과는 완전히 다른 언어인 영어를 우리말 배우듯이 접근하려 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말의의미에 매달려서 영어에 접근하려 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타이어를 끼운다는 문장을 영어로 표현하려 하면, 습관적으로 내 머리 속의 사전에서끼운다는 동사 하나를 찾아내려 한다. 그런데 불행히도 영어에는 타이어를끼운다는 뜻을 가진 한 단어로 된 동사가 없다. ‘put on’이 있을 뿐이다.

 

또 우리말의입는다는 말을 영어로 표현하려고 하면, 머리 속에 떠오르는 한 단어로 된 동사가 없다. 혹시 ‘wear’라는 동사를 떠올리는 사람이 있다면, 사전을 찾아보기를 권한다. ‘wear’라는 동사는 입는 동작이 아니고 입고 있는 모습을 묘사하는 말이다.

 

입는다는 뜻을 표현하려면 영어에서는 ‘put on a shirt’와 같이 네 개의 단어가 만나야 비로소 그 의미가 나타난다.

 

그러니 이쯤 되면 우리는 확 돌아버리게 된다.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은 영어에 접근하는 방법이 완전히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다. 영어라는 언어는 의미를 가지고 접근하면 답이 없다. 원래 ‘put on’이라는 표현이 실제로 옷을 입을 때 이루어 지는 동작을 그대로 묘사해서 나온 표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옷을 입는 동작을 한 컷의 그림으로 압축해서 표현한 것이다. 실제 이루어지는 동작을 포착해서 한 컷의 그림으로 압축해 전달하는 언어를 가지고 의미에 매달려서 접근하니까 답이 안 나온다.

 

영어는 명사중심의 언어이다. 문장의 의미가 동사보다는 명사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10개 정도의 동사이면 일상적인 대화를 왠 만큼 커버할 수 있다는 말은 의미를 결정하는 것이 동사가 아니라는 의미도 된다.

 

영어는 현실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들을 동사의 의미를 가지고 표현하는 언어가 아니다. 영어는 동사가 가진 의미를 중심으로 문장 전체의 의미를 전달하는 우리말과는 전혀 다른 언어이다.

 

영어는 주인공이 일으킨 작용(동사), 개체 사이의 관계를 알려주는 사이말 그리고 개체인 명사가 만나 현실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들을 실제로 사건이 벌어지는 그대로 그림처럼 그려서 보여주는 언어이다.

영어는 come, go, take, put, get, give 등과 같은 원형적인 동사에다 on, in, off, into, at, to, with 등과 같은 사이말을 붙여서 나의 움직임이 전개되는 구체적인 모습을 포착하여 사진을 찍듯이 그대로 보여 준다.

 

동사를 중심으로 의미를 전달하는 우리말은 입는다, 신는다, 쓴다, 끼운다, 켠다 등의 의미를 가진 한 단어로 된 동사가 이미 있기 때문에 그냥 골라서 쓰면 되는 데 반해 영어는 ‘put’ ‘on’을 조합하여 입는 동작의 구체적인 양상을 그대로 묘사한다. 영어는 이렇게 동사와 사이말을 조합함으로써 폭발적으로 동사의 표현력을 확장시킨다.

이제 이 정도면 준비가 된 것 같으니,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나의 움직임을 자세히 묘사하는 표현방법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동사에다 사이말을 붙여서 동작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표현들은 내가 어떤 대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변화시키는 표현이 아니라, 나의 움직임을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묘사하는 표현방식이다.

 

예를 들어 ‘I pick up the phone’ 이라는 표현은 내가 전화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전화기(phone)를 위로(up) 집어 드는(pick) 모습을 그림처럼 묘사하는 표현이다. 내가 전화기를 위로 집어 드는 동작을 그대로 그림으로 보여주면 사람들은 알아서전화를 받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와 같은 표현방식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l  영어에서 주인공이 일으킨 하나의 사건을 묘사하는 순서

         내가 일으킨 행위       행위의 구체적 양상/결과       행위의 대상

I       =>       pick           =>             up          =>       the phone.

 

이와 같은 영어의 표현방식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자.

 

 I walk on the road. (나는 길을 걷는다.)

 I walk up the steps. (나는 계단을 걸어 올라간다.)

 I walk along the river. (나는 강을 따라 걷는다.)

 I walk across the field. (나는 들판을 가로질러 걷는다.)

 I walk down the valley. (나는 계곡을 걸어 내려간다.)

 I walk about flowers. (나는 꽃들 사이로 이리저리 산책한다.)

 I talk about movies. (나는 영화에 관해 이야기한다.)

 I talk to him. (나는 그에게 이야기 한다.)

 I talk by wink. (나는 윙크로 신호를 보낸다.)

 I talk over a cup of coffee with my friend. (나는 친구와 커피 한잔 마시며 대화를 나눈다.) 

 

위의 문장들은 모두 나의 움직임을 자세히 묘사한다.

 

나의 작용/행위가 어떤 대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내가 길을 따라 걸을 뿐 내가 길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내가 영화에 관해 이야기 할 뿐 내가 영화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나의 움직임을 그냥 자세히 묘사하면, 그 그림을 통해 의미는 저절로 나타난다. 이와 같은 표현방식의 문장구조를 도표로 그려보아 다시 한번 이해 해보자.

 

 

 

출처

 

 


 

 

 

 

 

 

참고               참고

더보기

해석 순서를 따로 익히는 우를 범하면 안 된다.

 

한국어 해석이 따로 필요하더라도, 영어 그 자체로 이해하고 나서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한국어로 옮긴다.

 

영어는 영어 그대로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내용을 파악할 수 있으면 되고, 그렇게 되도록 훈련하는 것이 영어 학습 방법이다.

 

머릿속에서 한국어를 동시에 가동하면 영어 학습이 아니라. 영어의 퀴즈 문제 풀기의 한국어 두뇌 활동일 뿐이다.

 

그런 영어 공부로는, 한국어 뇌의 사용으로 영어가 늘지 않고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 된다.

 

순서대로 이해할 수 있을 때, 그 언어의 논리를 체득한 것이고, 듣는 순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사용 가능(직독직해,직청직해)한 자기 것이 된다.

 

영어를 한국어로 이해하는 이중으로 뇌를 사용하지 말고, 영어를 영어 그 자체로 이해할 수 있는, 즉 영어만으로 영어를 이해하는 영어 사용 뇌를 구축하여야 한다.

    전치사! 이제는 간단간단히 생각하세요!

    1. of : '우린 한 몸이야'

    of의 원초적인 의미는 바로 '한 몸'
    예를 들어 'A of B'라고 하면 A와 B가 한 몸이라는 것이죠.
    우리의 '몸 전체와 팔'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2. on : '스티커'

    on 하면 '스티커 sticker'를 떠올리십시오
    on의 원초적인 의미는 '~표면에 달라붙어 있는 상태'입니다
    벽에 붙이는 스티커를 생각하면 딱이죠.

    3. Off : '내 몸에서 손 떼!'

    붙어 있던 스티커를 홱 잡아 뗄 때의 느낌을 기억하세요?
    이것이 off의 원초적인 뉘앙스입니다
    on의 정반대라고 생각하면 정확합니다.

    4. for : ' 맘속으로 하나만 선택해! '

    '어떤 하나를 선택해 마음에 담아 둔 상태'가 바로
    전치사 for의 원초적인 의미입니다.
    즉, 어떤 하나만을 염두에 둔 상태라는 거죠.

    5. To : '목표를 향해 전진!'

    to 하면 무조건 '목표'를 떠올리세요
    그 다음에 목표에 해당하는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하는 겁니다
    하나는 마음 속으로만 '~을 목표로 하는 상태'이고,
    다른 하나는 결국 그 목표에 '다다른 상태'입니다.

    6. Over : '포물선'

    동적인 뉘앙스로, 어떤것을 훌쩍 뛰어넘는 (혹은 뛰어넘은) 상태입니다.
    정적인 뉘앙스도 있습니다.
    어떤 무엇이 거대한 그림자를 드리우며 뒤덮고 있는 상태가 그것이죠.

    7. At : '점'

    전치사 at의 원초적인 의미는 '점'입니다.
    첫째는 '초점'이죠. 이 초점은 우리 눈의 초점, 의식의 초점,
    카메라의 초점, 돋보기의 초점 등을 말합니다.
    at의 두번째 쓰임은 '지점' , 또는 '시점'입니다.
    즉, 위치상이나 시간상의 점을 나타내죠.

    8. By : 영향권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집니다.
    그 돌이 떨어진 자리에는 동심원 모양의 파문이 일죠.
    이처럼 '영향력을 받은 상태'와
    '영향력을 받을 만큼 매우 가까이에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단어가 전치사 by입니다.

    9. in : 안에 있어요

    in을 해석할 때 요령이 있습니다.
    in을 만나면 무조건 '~안에서'라는 해석을 적용하세요.
    그때 전체 해석이 부드럽게 이어지지 않으면
    '~에 있어서'라고 바꿔 해석해주면 틀림없습니다.

    10. into : 입안에 쏘옥~

    '~로 이동(to)'해서 '안에 위치한다(in)'는 게 into의 원초적인 의미입니다.
    사탕을 입안에 쏘옥~ 집어넣는 장면을 연상해보세요
    사탕이 입으로 이동해서(to) 결국 입 안(in)에 있게 되죠.
    그게 바로 into가 주는 원초적인 뉘앙스입니다.

    11. with : 당신과 함께라면

    with의 원초적인 의미는 한마디로 '함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로부터 두 개의 우리말 해석이 나오는데,
    첫 번째는 '~와 함께 있는 상태'이고,
    두 번째는 '~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치사 : 명사 또는 대명사 앞에 놓여서 다른 낱말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낱말로서, 부사구 또는 형용사구를 이룹니다
    예를 들어 in,at,on,from,by,of,with,under,forㅡ등입니다 .

    MY mother gets up early in the morning

    위 예문에서 in the morning과 gets up과의 관계를 타나내며 in the morning은 부사구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편 The book on the desk is mine에서의 on은 desk와 book의 관계를 나타내는 전치사입다 on the desk는 book을 수식하는 형용사구를 이루고 있습니다 ~

 

[출처] 전치사 이해하기|작성자 강가딘

 


 

 

전치사의 용법

 

(1)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

at : 짧은 시간의 일점을 나타낸다. 「몇 시 몇분, 정오」

 

   on : 일정한 일시(日時)를 나타낸다. 「날짜, 정한 시간」


till(=until) : 어떤 동작의 「계속」을 나타낸다. 「~까지」

    by : 어떤 동작의 완료를 나타낸다. 「~ 까지(에)는」


in :「~ 지나서, ~ 만에」,   within :「~ 이내에」


before :「~ 전에」,   after :「~ 후에」


from :「~ 부터」(시간의 출발점)

    since :「~ 이래로」(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

 

for :「~ 동안」(일정한 길이의 시간)

   during :「~ 중에」(어떤 일이 계속되고 있는 특정한 기간)

   through :「~ 동안 죽」(처음부터 끝까지)

 


(2) 장소를 나타내는 전치사


at : 비교적 좁은 장소

   in : 비교적 넓은 장소 (대도시, 국가 등)

 

on : (표면에 접촉된) 위에

    beneath : (하면에 접촉된) 밑에

   

    over : (바로) 위에      

     under : (바로) 밑에

 

    above : (보다) 위쪽에   

     below : (보다) 아래쪽에


up : (운동을 수반할 때) 위쪽으로

    down : (운동을 수반할 때) 아래쪽으로


in :「~ 안에」

    into :「~ 안으로」

    out of :「~ 밖으로」


between :「(둘) 사이에」 

    among :「(셋이상) 사이에」


before :「~ 앞에」 

    behind :「~ 뒤에」 

    after :「~위 뒤를 쫓아」


by :「~옆에」       

    along :「~을 따라서」

    across :「~을 건너」

    through :「~을 통하여」

 

round :「~을 돌아서」(동작을 나타낸다.)

   around :「~ 주위에, ~ 둘레에」(정지된 상태를 나타낸다.)


to :「~로(에)」(도착 지점을 나타냄) [go, come 등과 쓰임]

   for :「~을 향하여」(방향을 나타냄)  [leave, start 와 쓰임]

   toward(s) :「~ 쪽으로」(운동의 방향을 나타낸다.)

   from :「~로부터」(출발점을 나타낸다.)

 

 


(3) 원료, 방법의 전치사

 

of :「~로부터(되다)」   [물리적 변화 - 형태만 바뀜]

   from :「~로부터(되다)」[화학적 변화 - 형태와 성분이 바뀜]


in :「~로」(재료)

    by :「~로」(수단), 「~에 의하여」(행위자) 

    with :「~을 가지고」(도구)

 

 


(4) 기타의 전치사

 

for :「~원어치의」(가격)

    by :「~로」(단위)


for :「찬성하는」

    against :「반대하는」


on :「~에 관하여」

    except :「~을 제외하고」

 

 


 

 

접속사


1. 시간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after -후에 , before -전에,  when/as -할 때, as soon as -하자마자,

   since -한 이래로, until -까지, by the time - 할때쯤, while -하는 동안에

   

   I cleaned my room as I listened to music.

   [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동시에) 내방을 청소했다.]


2. 이유/원인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because, since, as, now that - 때문에

   As he often lies, I can't trust him.

   [그는 자주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나는 그를 믿을수 없다.]


3. 조건절을 이끄는 접속사

   if 만약 - 한다면, provided / providing(that) 만약 - 한다면,

   suppose that 만약 -한다면, unless 만약 -하지 않으면, as(so) long as - 하는한,

   in case -하는 경우에

   You can borrow my money as(혹은) long as you pay me back by next month.

   [다음달까지 갚는다면 내 돈을 빌려가도 좋다.]


4. 목적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so that - 할수 있도록

   Turn the light off so that we can sleep well [잠을 잘수 있도록 불을끄시오]


5. 양보 부사절

   though, although -이기는 하지만, even if, even though 비록 - 일지라도


6. 접속부사

   형태 [주어 + 동사 ; +            ], [          주어 + 동사 -]

   therefore 그러므로, nevertheless 그럼에도 불구하고, however 그러나

   otherwise 그렇지 않다면


7. what 과 that 의 차이

   I argue that he is one of the criminals

   What I need is money



전 치 사


1. 필수 전치사

    as - 로서, apart from -는 별도로 하고, throughout -동안 내내, beside -곁에

    over -동안, besides - 이외에도 (부사:게다가), beyond -보다 뛰어난, -이상으로

    in addition to -뿐만 아니라, except (for) -를 제외하고, through -통과해서

    under -하에, -가 진행중인, according to -에 의하면


2. ing 형 전치사

   barring -를 제외하고, regarding/concerning -에 관하여


3, 관용 전치사

   as usual (평소와 같이), as always (늘 그렇듯)

 

 

 

1. 접촉(연결)과 계속 ; on
2. 울타리  ;  in
3. 가치(대가) ;  for
4. 조화 ;  with
5. 부모와 자식  ;  of
6. 방향과 도착 ;  to
7. 힘(영향)의 ;  by
8. 주변머리  ;  about
9. 콕 짚어  ;  at
10. 뿌리와 근원  ;  from
11. 둥글게 주변머리  ;  around
12. 넘어  ;  over
13. 저 멀리  ;  beyond
14. 끝까지  ;  up
     아랫방향  ;  down
15. 위 공간  ;  above
     아래 공간  ;  below
16. 그늘 아래  ;  under
17. 쫓아가기  ;  after
18. 이전(以前)  ;  before
19. 앞  ;  ahead
20. 뒤  ;  behind
21. 끝까지 뚫어  ;  through
22. 나란히  ;  along
23. 가로질러  ;  across
24. 또 하나의 나  ;  as
25. 밖으로  ;  out
26. 단절 / 분리  ;  off
27. 저항  ;  against
28. 둘 사이  ;  between
29 여럿 사이  ;  among(amid)
30. 기타  ; into, onto, upon, throughout, within


 

 

 

 

 

 

 

 

 

참고

 


 

29 : 25

참고             참고             참고            참고            참고              참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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