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어

좋은 부모

자유지향 2008. 7. 21. 15:00

좋은 부모

 

좋은부모가 되기위해 지켜야할 육아원칙

 


첫 손자 다영(10세)이를 두 돌 무렵부터 돌봐 오면서 자신감이야 말로 유아기에 꼭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교육을 시키지 않고 초등학교에 보냈는데, 처음에는 받아쓰기 점수가 좋지 않게 나왔어요. 그래도 실망한 기색을 내비치거나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았죠. 오히려 시험 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 거라며 ‘틀린 것은 더 많이 연습하라는 거야’라고 다독거렸어요. 다영이도 점수에 연연하지 않으니 항상 당당했어요. 지금은 받아쓰기도 잘하고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할 줄도 알아요. 아이에게 왜 받아쓰기를 이렇게 못 하냐고 야단쳤다면 이렇게 나아지지 못했을 거예요. 어린 시절부터 ‘잘할 수 있어’라며 격려해줬기에 가능한 거겠지요. 이처럼 유아기 교육의 기본은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거예요. 자신에게 어떤 능력이 생기더라도 자신감이 없으면 발휘할 수 없거든요. 유아기에 자신감을 키워줘야 나중에 힘든 일에 부딪혔을 때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은 사회 생활을 할 때 결정적인 역할을 해요. 문제에 부딪혔다고 해서 폭력을 행사하거나 복수심을 갖는 게 아니라, 대화로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풀어갈 줄 알아야 하거든요. 처음에는 내성적이고 고집이 셌던 손녀딸 다영이도 계속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다려주고, 관심을 기울였더니 조금씩 활발해지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러니 평소에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고 실컷 놀게 해주는 게 좋아요. 아이가 엉뚱한 말을 하더라도 무시하거나 면박 주지 말고 재미있는 발상이라고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물어보며 관심을 보이세요. 항상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덕목 중 하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거예요. 그래야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꺾이지 않고 극복하려고 노력할 수 있거든요. 이러한 자세를 가질 때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어요. 저는 몇 년 전부터 동네 교회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높다 보니 실력이 부쩍 향상되는 게 보이더라고요. 영어 발표회도 갖고, 학생들도 세 배나 늘어났거든요. 그런데 똑같이 영어를 모르던 아이들이 몇 달 지나면서 조금씩 실력 차이를 보이기 시작했어요. 마음에 뭔가 걸림돌이 있다 보니 실패를 두려워하게 되고 성적이 좋지 않아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사실 아이가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것은 엄마가 평소에 아이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자세를 보여주었느냐에 달려 있어요. 아이에게 많은 격려와 사랑을 쏟아야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어요.


유아교육학자로서, 엄마로서, 할머니로서 살아오면서 깨달은 진정한 ‘엄마의 역할’은 아이가 꽃을 피울 때까지 기본 토양을 풍성하게 해주는 거예요. 그리고 스스로 꽃을 피우는 그 순간, 즉 아이 스스로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결심할 때까지 기다려줘야 하고요. 근대 교육의 아버지 코메니우스도 ‘말을 물가까지 데려갈 수는 있어도 물을 먹이지는 못한다’고 말했으니까요. 조금만 신경 쓰면 아이가 금세 바뀔 거라고 기대한다든가, 아이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잘못된 거예요. 아이들은 ‘조금씩 깨알같이 나아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절대 조급해하지 말고 느긋하게 아이를 관찰해야 해요. 셋째 딸도 다른 아이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리는 기질이었어요. 대학에 가지 않겠다고 하다가 고등학교 때 우연히 본 미술작품에 감명을 받아 큐레이터가 되겠다며 공부를 시작했으니까요. 이처럼 아이마다 뭔가를 깨닫는 시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이 리듬에 맞춰 아이 스스로 뿌리를 내리는 과정을 겪어야 튼실하고 견고하게 자랄 수 있답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을 자신이 은연중에 내뱉는 말이 아이에게 상처를 준다는 점을 잘 인식하지 못해요. 얼마 전 해외토픽에 난 기사야말로 이것을 반증하는 것인데요. 어릴 적에 수학 천재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아이가 거리의 여자로 전락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공부만을 강요한 결과가 이렇게 나타났구나’ 싶더군요.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서 상처를 받게 되고, 결국 자기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할 수 있을 정도로 자랐을 때 부모가 강요했던 것과 정반대의 길을 선택하는 거예요. 이제부터라도 엄마들은 자녀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거나,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 양 아이를 닦달하지 마세요.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아이 스스로 느끼게 해주세요.

 출처

 


좋은부모 20계명

 

1. 남의 아이도 내 아이처럼 사랑하라.
2. 공부하라는 말을 줄이고 먼저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줘라.
3. 식사시간에는 자녀들과 대화를 많이 하라.
4. 자녀가 스스로 하는 말을 존중하라.
5.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6.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자녀를 직접 손으로 때리지 말라.
7. 꼭 필요한 때는 벌을 세우거나 회초리를 들어라.
8. 똑같은 말로 두 번 야단치지 말라.
9. 함께 여행하는 등 자녀와 공동의 경험을 쌓아라.
10. 자녀가 좋아하는 책이나 어린이 프로를 같이 보라.
11. 힘든 일이라도 자녀를 참여시켜 협동심을 키워라.
12. 자녀 앞에서 신호를 어기거나 새치기, 거짓말을 하지 말라.
13. 자녀와 함께 문구점과 서점에 자주 가라.
14. 가훈을 정하거나 가족놀이를 만드는 등 우리 집만의 분위기를 만들라.
15. 휴일은 박물관 견학, 가재도구 손질, 독서 등으로 다양하게 보내라.
16. 아무리 작은 물건이라도 가정의 역사가 얽힌 것은 소중히 다뤄라.
17. 자녀 앞에서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좋은 점만을 이야기 하라.
18. 다 쓴 물건은 바꿔 쓰고 안 쓰는 물건은 재활용하는 본을 보여라.
19. 자녀가 자신의 의견을 스스럼없이 조리있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줘라.
20. 자녀와 함께 여행이나 집안 일 등을 하면서 자연스러운 대화의 시간을 가져라.



 

 

좋은 부모되기 12계명

 

1. 부모는 자녀를 나의 부속물로 생각하기보다는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한다.

 

2. 부모는 자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되 절제 있는 사랑을 한다.

 

3. 부모는 서로 협력하여 일관된 철학으로 교육한다.

 

4. 부모는 자녀에게 지켜야 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가르친다.

 

5. 부모는 일등이 되라고 가르치기보다는 자기 맡은 일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가르친다.

 

6. 부모는 자녀에게 자기 일에 책임을 지는 독립심과 책임의식을 길러준다.

 

7. 부모는 자녀 개인의 성공뿐 아니라 이웃과 사회를 위해서 도움이 될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가르친다.

 

8. 부모는 자녀와 자연스럽게 항상 대화함으로써 자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이를 통해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도록 한다.

 

9. 부모는 공부를 대신해주기 보다는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스스로 하도록

도와준다.

 

10. 부모는 자녀가 가장 좋아 하는 것, 그리고 가장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찰

하여 진로 결정을 도와준다.

 

11. 부모는 말로 하기 보다 부모 스스로가 실천해 보임으로써 좋은 본을 보인다.

 

12. 부모도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계속 공부하고 성장해 가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좋은 부모되기 10계명

 

 

 

1계명.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어라

생각하는 부모가 되자/ 유전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다/ 아이는 보면서 배운다/ 가정 밖의 영향 다루기/
실수로부터 배워라

2계명. 사랑은 넘치게 주어라
사랑이 자녀를 망칠 수 있는가?/ 신체적으로 애정을 표현하기/ 자녀의 성취를 칭찬하라/ 자녀의 정서적 욕구에

반응하기/ 믿을만한 안식처 되어주기

3계명. 아이의 삶에 참여하라
참여하라/ 양질의 시간이란 무엇인가?/ 자녀의 관심사에 관심을 가져라/ 학교생활에 참여하라/ 간섭하지 말라

4계명.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라
아이의 발달에 보조를 맞춰라/ 아이의 기질에 맞게 양육하라/ 당신의 아이는 특별하다/ 발달의 전환기에는 인내심을

가져라/ 부모의 역할은 변한다

5계명.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라
모든 아이는 규칙과 한계가 필요하다/ 단호하되 공정하라/ 옳다는 것을 알면 단호하라/ 모니터링의 중요성/ 규칙에

대한 갈등 다루기/ 아이가 성장하면 한계를 넓혀라

6계명. 나이에 맞는 독립성을 키워라
자녀의 자율성 욕구/ 반항과 논쟁 처리하기/ 아이에게 심리적 공간을 주어라/ 아이의 생활을 너무 세세하게 관리하지

말라/ 필요할 때는 보호하되 할 수 있을 때에는 허락하라

7계명. 말과 행동의 일관성을 유지하라
항상 일관성을 지켜라/ 규칙적인 일과의 중요성/ 부모 간의 일치는 중요하다/ 일관적이되 경직되지 말라/ 타협할 수

없는 일을 명시하라

8계명. 절대로 때리지 말라
아이를 처벌해야 하는가?/ 절대로 신체적인 처벌을 하지 말라/ 언어적 학대를 하지 말라/ 분노를 조절하라/ 벌을

주는 올바른 방법

9계명. 부모의 규칙과 결정을 설명하라
기대하는 바를 명확히 하라/ 자녀에게 이유를 설명하라/ "그냥 시키는 대로 해"/ 자녀의 의견을 들어라/ 실수를

인정하라

10계명. 아이도 인격체임을 잊지 말라
존중하고 존중받기/ 쌍방향으로 대화하라/ "말대꾸하지 마"/ 아이가 나이답게 행동하도록 하라/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방식으로 자녀는 다른 사람을 대한다

 

 

로렌스 스타인 버그 지음|신민섭 송종용 공역 옮김|시그마프레스

 

 

 

 수십 년의 연구를 통해 발견된 과학적 양육 방법
어느 아이에게나 적용되는 원칙 발견!

아이의 행동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는 그 원인을 이해하려 하기보다 자신의 본능에 따라 아이를 키운다. 저자는 30여 년의 연구를 통해

가족의 수입, 인종, 친부/친모 또는 편부/편모 등의 특정 조건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양육 원리를 발견했다.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부터 청소년기에 이른 자녀 모두에게 적용되는 이 원리들의 일부를 경험적으로 깨달은 부모도 분명 있을

것이다. 당장 오늘 아침에도 자녀와 일전을 치렀을 부모들에게 10가지로 집약된 이 책의 자녀양육 원칙을 권한다.

 

 

 

 

  좋은 부모 되기 십계명 

 

 

1. 부모는 수리공이 아니라 정원사 

  아이가 '가수가 되고 싶다'면 그런 생각에만 머물게 하지 말고, '가수가 되어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싶다'는 

가치와 사명을 설정하는 단계까지 나갈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씨앗이 잘 자라도록 물을 주고 조심스럽게 가지를 

쳐주는 정원사가 되어 아이가 잠재력을 발현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주면 

아이들은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2. 보호자가 되기보다는 코치가 되라 

  보호자가 되어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히 챙겨주는 부모 곁에서 아이의 문제해결 능력은 키워지지 않는다. 아이에게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지시자가 아니라 파트너라는 믿음을 가져라. 

  그러려면 아이의 사소한 행동도 예리하게 관찰해야 한다. 아이 나이에 맞는 코칭이 이뤄져야 한다. 또 잘하는 것을 

더 잘하게끔 해줘야 한다. 이 모든 것에는 아이에 대한 신뢰가 뒷받침돼야 한다. 

 

3. 질문은 강요보다 힘이 세다 

  '학교에서 뭐했어?'라는 말보다 '오늘 학교에서 제일 재밌게 배운게 뭐니?'라는 말이 효과적이다. 

'게임 그만해'숙제 해놔'라는 말보다 '게임하기전에 숙제를 해두면 어떨까?'내일 학교에서 배울 부분을 

미리 공부하지 않아도 괜찮겠니'라는 질문이 낫다. 부모가 자녀에 대한 말투를 바꿔나가는 노력은 좋은 아버지로 

변신하는 첫걸음이다. 이같은 질문을 해야 아이들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을때 엄마나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4. 차이를 인정해야 독립이 온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소극적 의미의 차이보다는 적극적 의미에서 차이를 강조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공통점 내지 공유점을 확인함으로써 안정감을 갖기도 하지만 반대로 차이를 확인하면서 정체성을 찾는다. 

아이들을 다른 형제나 부모, 타인 생각과 가치관에 맞춰 한정시키려 하기보다는 아이 생각과 개성을 인정해서 차이를 

존중하는 편이 독립심이 기르는 방법이다. 

 

5. 끊임없이 가족의 의미의 목적을 점검 

  매년 '가족사명서'라는 것을 써보라. 가족사명서에는 주로 가족의 목적과 존재 이유, 지향점 등을 함께 정해서 적고 

구성원이 모두 각자 서명을 남기도록 해보라. 가족의 의미를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가족사명서를 가족 

생활을 휘한 헌법이라고 생각하며 여러 세대에 걸쳐 가족 구성원을 결합하고 지탱해 줄것이다. 

 

6. 어린 자녀를 대화 상대로 인정하라 

  부모의 부족한 면이나 단점을 아이들에게 있는그대로 보여주고 아이들의 의견을 들으려 노력하라. 부모가 이런 태도를 

보이면 아이들은 누고나 단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된다. 그래야만 아이들도 자기 단점에 주눅들거나 위축되지 

않을 수 있다. 또 아이들도 자신이 가족의 중요한 일원으로 인정받는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가질 수 있게 된다. 

 

7. 존중받으며 자란 아이가 존중 받으며 산다

  부모의 무심한 말 한마디가 아이 가슴에 상처를 남긴다. 아이들이 판단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른들의 착각일 

뿐이다. 그 생각에는 아이에 대한 아무런 존중이 담겨 있지 않다. 아이가 '뭐야?' '왜?' '어떻게?' 등 질문을 던질 때는 

'크면 다 알게돼' ' 피곤하니까 그만하자'는 말보다 ;너는 왜 그렇게 생각하니?' 등 질문을 통해 오히려 부모다 더 

적극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아이는 나름대로 스스로 해답을 갖고 있다. 

 

8. 아홉개 약점을 버리고 한가지 강점 키워라 

  아이가 스스로 부족한다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 이는 열등감으로 커질 수 있다. 이럴때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각자 

잘하는것이 있단다' '잘하는 것을 발전 시키면서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라는 것을 가르쳐주자. 열 중 아홉이 

약점이라면 얼마든지 버리고 강점 한가지를 찾아 더 크게 키워주자는 신념이 필요하다. 

 

9. 머리보다 몸과 마음을 먼저 살찌워라 

  주입식 교육과 배움의 기회를 주기보다는 축구 야구 예술활동 등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도모하라. 새벽 2시까지 

학원 강의와 과외 등 사교육 순례를 하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아이들에게 창의성을 기대하긴 어렵다. 2~3시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누구나 두뇌가 피로해진다. 하물며 세상에 관심이 많은 10대 아이들을 책상에만 묶어 놓는 일은 

비정상적인 것이다. 

 

10.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할 수 있다 

  이 세상 부모들은 누구나 자녀를 처음 낳아 보고 길러본다. 처음이기 때문에 실수도 할 수 있다. 부모 자존심과 

자랑거리를 위해 자녀에게 자기 바람과 희망을 투영시키려 했다면 '자녀는 부모 자존심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는 

상식적인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부모가 변하지 않는 이상 교육을 통해 자녀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료=한국리더십센터

 

『좋은부모로 성장하는 10가지 원칙』

 

 

 칙 무어맨 지음|김수화 옮김|푸른육아

목차

1. 아이는 경험을 통해 배운다는 것을 명심한다
2. 스스로 책임지는 가정문화를 만든다
3. 실수에 대한 판단을 보류한다
4. 나의 마음을 먼저 다스린다
5. 비난보다 해결책을 찾는 데 집중한다
6. 책임감 있는 언어를 사용한다
7. 아이의 자아 존중감을 키워 준다
8. 아이에게 본보기가 된다
9. 아이를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
10. 가정에 가족이라는 일체감을 형성한다

 

좋은 부모 되기 10계명

 


1. 자녀와 같이 여행을 많이 하겠습니다.
2. 자녀와 같이 책을 읽겠습니다.
3. 자녀와 같이 대화를 많이 하겠습니다.
4. 어른의 기준으로 자녀를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5. 자녀가 보는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지 않겠습니다.
6. 서로 칭찬하며 살겠습니다.
7. 자녀와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8. 자녀에게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지 않겠습니다.
9. 가정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10. 자녀에게 편지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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