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스크랩] 천국에서

자유지향 2025. 5. 17. 23:50

 

천국에서

In Heaven

Heavenletter #1988 Published on: May 2, 2006

https://heavenletters.org/in-heaven.html

 

 

신이 말했다.

 

너는 네가 사랑했던 자들, 그리고 인간의 형태로 너와 함께 지구를 더 이상 걷지 않는 자들의 생일들을 기억하고, 너는 그들의 건너감을 슬프고, 비통하게 느꼈다. 너는 네가 지구상에서 그들과 함께 할 또 다른 날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그것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어떻게 너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팔과 팔로 끌어안으면서, 그 시간을 보낼 것인가. 얼마나 멋진 재회가 될까! 네가 그 재회의 날에 네가 바라듯이, 너의 사랑하는 이들과 매일을 살 수 있기를. 너는 그렇게 할 수 있다. 너는 그렇게 할 것이다.

 

생일날이 너에게 슬픔 대신에 사랑을 상기시키게 해라. 그처럼 작은 것에 대해 슬퍼하지 말라…. 지구상의 삶으로부터 건너감은 다이얼의 한번 돌림에 지나지 않는다. 지구상의 삶과 천국에서의 삶 사이에 섬세한 선이 있다. 사실, 그 차이는 단지 물질적이고, 물론 네가 그 차이점으로 만드는 것이다. 사랑은 슬픔으로 변할 필요가 없다. 단지 너는 현재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지 못할 뿐이다. 너는 네가 무언가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고, 너는 네가 슬프게 남아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이들아, 너는 그 슬픔으로 집착해 있다. 그러나 사랑은 집착하지 않는다.

 

왜 지금 더 멋진 영역에 살고 있는 너의 사랑하는 이를 생각하는 것이 즐겁지 않은가? 너는 너의 슬픔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들이 더 이상 지구상에 없기 때문이다. 사실은 너의 슬픔은 네가 지구상에 [홀로] 남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날아가 버렸고, 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말인데, 너는 어쩌면 지구상에 남기보다는 그들과 함께 날아가기를 더 좋아했을 것이다.

 

천국에는 의무감이, 네가 알고 있듯이 책임감이 없는데, 너의 어깨를 누르는 무거운 짐도 없고, 분주함도 없다. 천국에는 부담이 없다. 누가 네가 지구에 묶인 육체의 무거움보다 그것을 더 좋아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너의 비상은 훗날에 오고, 그러는 동안 너는 육체가 너를 내리누르지 않고, 너의 길을 방해하지 않도록 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천국으로 가는 비밀은 오직 사랑만이 있고, 그러므로 의무감과 네가 해야 할 모든 일의 리스트가 없다는 것이다. 천국에서는 너는 멋진 책임감과 멋진 의무를 갖지만, 그것은 단지 사랑으로만 알려져 있다. 사랑은 멋진 마법사이다. 그것은 모든 것을 만들 수 있지만 그 자신은 사라진다. Love stands on the stage, emptied of the beautiful girl sawed in half.(?)

 

네가 지구상에 있는 동안, 너는 사랑의 그 공유지를 찾을 수 있고, 천사들처럼 될 수 있다. 부담은 너의 몸이 여전히 지구상에 머무는 동안 떠날 수 있다. 육체가 너를 억압할 필요가 없다. 너는 육체를 더 많이 즐길 수 있는데, 네가 너의 것인 모든 사랑과 빛을 인정할 때 말이다. 그때 너는 삶을 살고, 그것을 훨씬 더 많이 즐길 것이다. 그 가능성이 들어오게 해라.

 

너의 이름은 신성하다. 너의 이름은 사랑이다. 사랑에 대한 어떤 것도 너를 불행하게 만들지 않는다. 오직 너의 그 부재에 대한 집착만이 너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너는 생각의 많은 짐을 나른다. 사랑하는 이들아, 너의 육체에 대한 집착은 강박적이다.

 

동시에, 나는 네가 원하는 만큼 울라고 격려한다. 너의 눈물이 너의 가짜 생각들을 그것과 함께 가져가게 해라. 육체는 생각만큼 좋은 게 아니다. 그것에 지나치게 초점을 주지 마라. 사랑에 더 많이 초점을 주어라. 네가 사랑을 그리워하는 것보다 더 많이 사랑에 초점을 주어라.

 

너는 너의 사랑하는 이들/가족들로부터 분리되어 있지 않다. 너는 너 자신에게 그렇다고 확신했다. 세상은 너에게 그렇다고 확신시켰다. 네가 사랑했던 지구를 떠난 모든 이들이 여전히 너 옆에 앉아 있다. 너는 너의 사랑하는 이들로 둘러싸여 있다. 그들은 결코 너를 전혀 떠난 적이 없다. 너는 그 환영을 사들였다. 육체보다 더 미묘한 것이 더 큰 힘을 지닌다. 그리고 어떤 표현보다 더 미묘한 사랑이 또한 너의 것이다. 너는 세상의 모든 사랑을 받았고, 너는 여전히 세상의 안이나 밖에서 그것을 가지고 있다. 너는 천국에서 모든 사랑이 주어졌다. 사랑하는 이들아, 일어나서 받아라.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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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