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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늘은 푸르다

자유지향 2025. 5. 12. 00:37

 

하늘은 푸르다

The Sky Is Blue

Heavenletter #1985 Published on: April 29, 2006

https://heavenletters.org/the-sky-is-blue.html

 

 

신이 말했다.

 

사랑으로 가는 길은 사랑이다. 나에게 오는 길은 사랑이다. 나로부터 멀어지는 길이란 없다. 더 가까이 오는 것은 단지 네 지각의 문제일 뿐이다. 나는 더 가까이 갈 수 없다. 나는 깊이 부드럽고, 너의 가슴안에서 변함없다. 변하지 않는 불변이 있다. 나는 네 가슴의 모든 맥박 속에 존재한다.

 

너의 지각/인식은 다른 이야기이다. 너에게, 나는 단지 네가 내가 있다고 느끼는 만큼 가깝거나 멀 뿐이다. 너의 지각은 올라가고 내려갈 수 있지만, 나의 사랑과 나의 존재는 안정적이다. 너의 가슴과 나의 가슴 사이에 가능한 거리가 없다. 하나의 가슴은 다른 가슴 없이는 없다. 단지 하나One만이 있고, 여전히 우리가, 우리 다가 그 하나One를 만든다. 너의 보지 못함은 베일이고, 너와 나 사이의 상상적인 베일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우리들 사이의 많은 것이 있지만, 그 사이엔 아무것도 없다.

 

정확히 우리들의 사랑이 서로를 위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우리들의 사랑이 아름다움이 있는 식으로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집착하지 않는다. 그것은 이미 존재한다. 해가 뜰 때, 그 아름다움은 더해진 것이 아니다. 그것은 따로 오지 않는다. 그것은 고유하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제거할 방법이 없다. 오직, 이따금, 너의 눈 속에 가시가 있을 뿐이다. 바로 지금 그것이 있다.

 

가시가 얼마나 작을 수 있는가, 그리고 그것은 얼마나 너를 짜증 나게 할 수 있는가. 그 가시를 제거하는 것은 쉽다.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은 너의 눈을 뜨고, 정말로 그것을 통해 보는 것이다. 그때 너는 보이는 자the Seen와 보는 하나One Who sees가 같은 것임을 발견할 것이다. 이 삶의 게임 속에 사기꾼들이란 없다. 그러나 환영illusion이 있고, 환영 안의 환영이 있다. 너의 가슴을 활짝 열어라, 그리고 우리들의 하나의 가슴Our One heart의 시각을 통해 보아라.

 

삶의 과정에서 너는 환영을 제거하고 있다. 조금씩, 한 가닥씩, 너는 환영을 벗기고 있다. 벗겨진 환영은 더 이상 환영이 아니다. 환영의 아래로, 환영을 넘어서 진실Truth이 놓여 있다. 유일한 진실Truth은 우리들의 하나임/하나 됨Our Oneness이다. 우리들의 하나 됨Oneness은 사랑이라고 불린다. 그리하여 사랑이란 이름 속에 우리들이 있다We ARE.

 

이것은 하나 됨의 신성함Holiness of Oneness이다. 다른 신성함Holiness이 없다. 다른 하나 됨Oneness이 없다. 우리들의 하나 됨은 부패할 수 없다. 그것은 녹슬 수 없다. 오직 너만이 맹점을 가질 수 있다. 지금 너는 그것을 보고, 지금 너는 보지 못한다. 담요 밑에 숨겨져 있는 것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것은 단순히 시야로부터 가려졌을 뿐이다. 그 담요를 치워라, 그러면 너는 볼 것이다. 너는 네가 항상 알았던 것을 볼 것인데, 네가 아무리 모른 척했다고 해도 상관없다.

 

너의 모든 소리 지르고 악쓰는 것은 하나의 은폐이다. 그것을 생각해 봐라, 너는 사랑을 가릴 것이다. 여전히 그것은 얼마나 부질없는 시도인가.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렇지 않은 무언가를 너 자신에게 설득하는 것이다. 너의 확신은 단지 너의 확신일 뿐이다. 그 이상은 아니다.

 

네가 하늘이 초록색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다. 너는 그것을 믿을 수 있다. 너는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멀리 갈 수 있는데, 마치 녹색 하늘이 너에게 푸른 하늘이 주지 않은 무언가를 주었다는 듯이 말이다. 이것은 최고조에 이른 거부/부정이다. 사실은 하늘이 푸르다는 것이고, 단지 네가 사용하는 크레용만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너는 아무 이유 없이 초록색 하늘을 칠한다.

 

너의 그림들은 바꿀 수 있다. 너는 너의 색깔들을 바꿀 수 있다. 네가 바꿀 수 없는 것은 네가 그리고 있는 그 그림의 그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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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