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름다운 영혼

 

아름다운 영혼

Beautiful Soul

Heavenletter #1977 Published on: April 21, 2006

https://heavenletters.org/beautiful-soul.html

 

 

신이 말했다.

 

나이 먹는 것은 너에게 네가 너의 몸이 아님을 상기시킨다. 육체의 상태가 어떻든 간에, 너는 그 안의 한 아름다운 영혼이다. 몸에게 일어난 일은 하나의 시의 서서히 멈춤과 같은 무엇이다. 시는 끝나는 듯이 보이지만, 그 시의 주제와 의미는 이어진다. 종이 한 장 위의 시는 커피 자국을 가지고, 피로해지며, 닳을 수 있지만, 시 그 자체로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시는 그 말들 위에 있고, 따라서 너는 너의 몸 너머에 있다. 너는 결코 그 안에 있지 않았는데, 너는 이해하느냐?

 

우리는 너의 몸이 너를 감싸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여전히 너는 결코 그 경계 안에 머물지 않았다. 어디를 너의 가슴과 마음이 여행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어디를 그것들이 아직 여행하지 않는가? 어떤 발견되지 않은 땅이 네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가?

 

너의 막강한 영혼은 지구상에서 가장 막강한 것이다. 그것은 결코 지구에 의해 소유된 적이 없었고, 따라서 그런 의미로 우리는 그것이 거기 속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은 한동안 거기 방문했고, 이 여권과 그것이 요구된 곳의 모든 경계와 관료적 규정들에 사로잡혔으며, 그리하여 너는 일렬로 서서 기다렸는데, 마치 두 세계 사이에 있는 듯이 말이다.

 

너의 영혼은 결코 떠날 수 없다. 그것은 전체 우주를 채우고 있다. 나는 그것을 나의 손에 잡고 있다. 나는 천국의 공기 속에 그것을 들고 있다. 너의 영혼은 여기서 안전하다. 그것은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네가 지구상에서 무엇을 하든, 너의 영혼은 나와 함께 안전하다.

 

몸은 하나의 세부 사항이고, 그런데도 너에게는 중요하고, 매우 중요하다. 사랑하는 이들아, 그것은 자동차와 같다. 그것은 너를 장소들로 데려가고, 그것은 너를 온통 여행시킨다. 너는 그것을 광내고, 그것은 매끈하게 달린다. 너는 몇 군데 부딪쳤고, 한두 군데 움푹 파였다. 그러나 자동차는 단지 하나의 수송 기관일 뿐이다. 너는 이 차를 가끔 좋아하고, 가끔은 그것을 고장 내는데, 그러나 그것은 결국 단지 하나의 자동차이다. 너는 그것을 가져야 할 필요가 없다. 너는 네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는 인간에 의해 설계된 어떤 차보다, 신이 설계한 몸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

 

사랑하는 이들아, 어떤 것도 너의 뺨에 있는 그 장미로 일어날 수 없다. 너의 몸은 시들 수 있지만, 너의 아우라는 절대 아니다. 너를 둘러싼 그 아우라는 너를 들어 올리고, 상상된 그 축적된 찌꺼기들은 떨어져 나갈 것이며, 너는 다시 한번 천국에서 인정된 순수한 영혼이 된다.

 

몸에 대해 이 모든 소동은 무엇인가? 왜, 그것이 마치 네 삶의 대들보인 것처럼 여겨지는가, 그러는 동안 그것이 단지 일시적인 교통수단에 지나지 않을 때. 왜 너는 차의 상실을 한탄할 것인가, 네가 교통의 통제 없이 높이 날 수 있을 때? 너의 영혼이 올라가는 곳에, 교통 체증이란 없다.

 

지구상에서, 너는 하나의 몸을 임대했다. 그것은 결코 머물게 되어 있지 않았다. 너의 몸이란 용어는 삶의 화면 위 하나의 작은 깜박임이다. 그것은 마치 네가 그것 없이는 갈 수 없다는 듯이, 하나의 부착물이 되게 되어 있지 않다. 너의 몸은 내내 부수적이었다. 그것은 하나의 편의품이지만, 동시에 불편한 것이기도 했다. 진실로, 그것은 그것이 지속하는 동안 멋지다.

 

네 몸의 지나감을 염려하지 마라. 그것을 지나가는 것은 너이다. 너는 단순히 그것을 떠난다. 너는 그것으로부터 위로 날아가며, 너는 네가 항상 있었던 곳에서, 그리고 여전히 잊힌 곳에서 탐험한다. 이제 너는 상기되고 있고, 이제 너는 깨어난다. 네가 지구를 떠나고 있다고 더 이상 생각하지 마라. 너는 천국으로, 맞이함이 너를 기다리는 곳으로 들어오고 있다. 너는 열린 팔로 너 자신을 맞이할 것이고, 또한 천국의 모든 이들이 그럴 것이다.

 

네가 지구상에 있는 동안, 그것을 그렇게 심각하게 여길 필요가 없다. 단지 그것을 즐겨라. 그것이 그게 있는 이유이다.

 

-----

 

 

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