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스크랩] 너는 한 인간 존재이다

자유지향 2025. 4. 15. 00:23

 

너는 한 인간 존재이다

You Are a Human Being

Heavenletter #1966 Published on: April 10, 2006

https://heavenletters.org/you-are-a-human-being.html

 

 

신이 말했다.

 

문제들이 길을 막는 듯이 보일 때, 고장 난 물건들과의 작은 문제들이 쌓일 때, 자동차가 출발하지 않을 때, 컴퓨터가 켜지지 않을 때, 부엌의 수도꼭지가 샐 때, 그때, 사랑하는 이들아, 네 마음의 다른 뺨을 돌려라. 너의 유머 감각이 숨어있는데, 이제 너는 그것을 찾을 것이다.

 

세상에서는 일들이 항상 너의 명령 아래 있지 않다. 네가 가진 일들이 적을수록, 그것들과의 너의 씨름이 적어질 것이다. 그것은 기계적인 부품이 더 많이 이해하고, 더 잘 작동하며, 멈추거나 시작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순진하다. 네가 또한 순진할 수 있지만, 너는 인간이다. 네 자동차의 타이어를 발로 찰 필요가 없다.

 

네가 좋아하는 접시를 떨어뜨리고, 그것이 부서질 때, 너는 그 접시를 비난하지 않는다. 너는 너의 젖은 손이나, 별들의 배열이나, 너의 어수선한 카운터를 비난할 수 있지만, 너는 그 접시를 비난하지 않는다. 너는 그것이 부서진 것에 미안하지만, 너는 그것에 화를 내지 않는다. 그럼, 왜 너의 의지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 생명 없는 물건들에다 화를 내느냐?

 

물질적 물건들은 단지 물질적 물건들일 뿐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그것들은 너의 자비에 놓여 있다. 너는 그것들의 자비에 놓여 있지 않다. 현재 너의 삶을 추월하는 듯이 보이는 방해물들과 너 사이에 작은 거리를 두어라. 악화들은 단지 악화들일 뿐이다. 너는 그것들에 사로잡힐 수 없다. 세탁기는 단지 세탁기일 뿐이다. 자동차는 단지 자동차일 뿐이다. 부엌의 수도꼭지는 단지 수도꼭지일 뿐이다. 그리고 여전히 너는 그것들이 너의 가슴에 상처 주고, 너의 하루를 망치게 한다.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아, 네가 다른 사람들에게 화를 낼 때, 사람들을 너의 길을 막는 꼴사나운 대상으로 보고 있는, 또한 네가 느끼는 방식에 책임이 있는 너의 일부가 있다. 우리는 너의 느낌들이 너에게 속한다는 것으로 거듭 다시 돌아온다. 너의 분노는 너의 분노이다. 네가 밟은 물웅덩이는 네 기분의 원인이 아니다. 너의 말을 듣지 못한 고객서비스 점원은 네 기분의 원인이 아니다. 칼은 자상에 책임이 없다. 그것은 칼을 잡은 손인데, 그것이 너의 찌른다는 생각으로 올 때, 가장 자주 그 손은 너의 손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너는 삶의 돌이킬 수 없는 우연으로 너 자신을 다치게 할 필요가 없다. 자동차는 고장 날 것이다. 컴퓨터와 고객서비스 점원은 항상 너에게 봉사하지 않을 것이다. 유리는 부서지고, 먼지는 떨어지며, 예기치 않은 장애물들이 너를 넘어뜨릴 것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너는 상대적인 세상에 살고 있는데, 왜 너는 놀라느냐? 왜 너는 그처럼 단호한가?

 

너는 너의 삶을 모든 작은 일과 맞서 싸우는데 충당할 수 있다. 너는 항상 너의 주먹을 불끈 쥐고 서 있을 수 있다. 매 순간 너는 너를 짜증 나게 하는 어떤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문은 닫히지 않을 것이다. 교통은 느려진다. 드레스가 그 옷걸이로부터 떨어진다. 사랑하는 이들아, 너의 분노를 거두어라. 드레스를 집어 들고, 그것과 끝내라.

 

네가 최상의 건강을 원한다면, 장애물들을 통해 걷고, 그 반대편으로 나가라. 너는 네가 분노해야만 한다고, 어쨌든 그것이 너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가졌다. 나는 네가 분노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지 않는다. 나는 그것이 너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분노는 정신과 의사들과 법정을 바쁘게 만들고, 분노의 표현은 세상을 가득 채우며, 여전히 분노를 무엇이 유발하든, 분노는 네 삶의 영역을 그토록 지배하고, 차지할 필요가 없다. 분노는 그럴 필요가 없다.

 

용서는 분노의 방출이다. 분노는 분노의 방출이 아니다. 그리고 만약 네가 분노를 느낀다면, 너는 항상 그것을 표현할 필요가 없다. 그것을 인정해라, 그리고 앞으로 움직여라. 너와 함께 그것을 계속 질질 끌지 마라. 너는 그 분노가 너를 끌어당긴다고 느낄 수 있지만, 분노는 네가 끄는 마차이다. 아무리 정당화하든, 아무리 네가 옳든, 분노는 분노이고, 너는 그것을 가질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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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