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되찾은 순수함

 

되찾은 순수함

Innocence Regained

Heavenletter #1960 Published on: April 4, 2006

https://heavenletters.org/innocence-regained.html

 

 

신이 말했다.

 

네가 태어난 것을 기뻐해라. 네가 너의 삶에서 일어난 모든 것을 경험한 것을 기뻐해라. 모든 것을. 심지어 네가 후회했던 것들도. 모든 드라마와 모든 코미디를 똑같이 즐겨라. 그 모든 것이 일어나는 듯이 보였고, 그것은 너에게, 너 주위로 일어나는 듯이 보였다.

 

심지어 네가 읽은 역사도, 너는 가슴으로 가져갔다. 사랑하는 이들아, 너의 삶과 그것에 대한 너의 지각들이 모두 이야기들인데, 그것들이 좋지 않은가? 누가 그 구성의 우여곡절을, 네가 만날 성격들을, 그리고 네가 어떻게 그들에게 인사할 것인가, 네가 각각의 경우를 무엇으로 만들 것인가를 구상했을 수 있는가?

 

너는 너의 이야기를 미래로 가져가려고 노력했고, 그리고 너는 그것을 결론지을 수 없다. 너의 이야기는 그 자신을 구성한다. 너는 어떤 끝말을 고려할 수 있지만, 너는 그것들을 알 수 없다. 너에게 알려지지 않은 너무나 많은 요인이 있다. 너는 너 자신도 아직 잘 아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물론, 네가 삶에서 탐험하고 있는 것은 너 자신이다. 너는 너 자신의 거리들을 걷는다. 너는 너 자신의 모퉁이들을 돈다. 너는 너 자신의 거리 표지판들을 읽는다. 그리고 너는 네가 만나는 모든 사람 속에서 너 자신을 만난다. 사랑하는 이들아, 너는 네가 쓰는 이 이야기 속에서, 네가 공연하는 그 연극 속에서 모든 역할을 연기한다.

 

네가 무엇을 생각했을 수 있든, 너의 이야기는 멋졌다. 그것은 너 자신의 멋진 전개였다. 너는 어떤 장들을 다른 것들보다 더 좋아했고, 여전히 각 장이 전체 장대한 이야기로 이바지한다. 너는 삶에서 단련되었고, 이제 너는 너 자신의 삶 이야기 속에서 영웅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 이야기가 다른 식이 되었을 수 있는가? 너는 네 삶의 전체 코스로 영향을 미쳤을 다른 결정들을 만들었을 수 있는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어쩌면 다른 방식으로 걸었다면, 너는 지금 네가 서 있는 그 초원에 정확히 도달했을지도 모른다.

 

어떤 초원에서 네가 너를 발견하든, 너는 모든 방향으로, 북쪽, 동쪽, 남쪽, 서쪽으로, 그리고 그 모든 조합으로 돌아볼 수 있다. 각각이 너에게 다른 경치를 준다. 사랑하는 이들아, 어디서 네가 보고 있고, 무엇을 네가 찾고 있는가가 아니라면 무엇이 바뀌었는가? 너는 동쪽에서 일출을 보고, 서쪽에서 해가 지는 것을 볼 것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네가 특정 순간에 우연히 보게 된 것이 아니라면 무엇이 바뀌었는가?

 

너는 네 이야기의 어떤 페이지에 있는가? 어쩌면 너는 이전 페이지를 계속 넘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너는 계속 특정 주제를 이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너는 앞으로 건너뛰면서 아직 쓰이지 않은 페이지들을 찾는지도 모른다.

 

너는 네 이야기가 얼마나 많은 페이지가 될지 모른다. 너는 마지막 단어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제 나는 네 이야기가 어느 페이지에 있는지, 무엇을 써야 할지를 알려주겠다:

 

“나의 이야기는 놀랍습니다. 나는 큰 관심을 가지고 따라갔습니다. 나는 잉크를 쏟고, 몇몇 장면을 지웠지만, 여전히 나는 나의 삶 속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심지어 내가 도망쳤을 때도, 나는 나 자신과 마주쳤고, 나의 삶의 이야기는 계속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나의 이야기가 지나가는 공상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무엇을 생각했든 간에, 내가 이 특정 소설의 이 말들을 쓸 때, 나는 나의 삶이 멋진 파노라마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나의 삶이 흥미로운 사람들로 가득 찼고, 내가 그들의 하나임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내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사랑했고, 내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알게 되었으며, 나는 내가 석양 속으로 걷고 있는 지금 오직 사랑만이 나를 동반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내가 마지막 페이지라고 상상했던 것을 넘기자, 나는 마지막 페이지가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펜을 들고, 나는 멋진 후속편을 쓰기 시작했으며, 그것을 ”되찾은 순수함Innocemce Regained“이라고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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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