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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모래성

자유지향 2025. 3. 6. 22:42

 

모래성

Sand Castles

Heavenletter #1937 Published on: March 12, 2006

https://heavenletters.org/sand-castles.html

 

 

신이 말했다.

 

사랑하는 이들아, 너의 눈물을 닦아라. 너는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해 운다. 지구상의 이 상상된 삶은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난다. 모든 비극이 씻겨 나가는데, 마치 그것들이 절대 없었던 것처럼. 모든 이가 죽는 것은 진실이다. 아무도 죽지 않는 것이 또한 진실이다.

 

너는 확실히 좋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너는 너 자신의 삶의 영화를 본다. 너는 브로드웨이에 나타나고, 그리고 너는 네 삶의 스토리를 수행한다. 너는 또한 다른 이들의 이야기들을 가져오고, 너는 또한 다른 이들의 상상력인 그 드라마 속에 너의 삶을 삽입한다.

 

지구상의 삶은 [믿을 수 없는] 도깨비불이다. 너는 아니다. 너는 영원하다. 너는 죽지 않는다. 오직 스토리들만이 사라진다. 너의 심장은 계속 뛴다. 너의 영혼은 그 날개들을 펄럭인다. 모든 이야기는 끝난다. 현실이 아닌 것은 지속되지 않는다. 그것은 처음부터 비현실적이었다.

 

아무것도 일어날 수 없다. 삶의 표면에서 모든 사건은 단지 사건일 뿐이다. 그것들은 연필로 써졌고, 그런 다음 지워진다. 조류가 그것들을 씻어버린다.

 

모래성이 지어졌고, 대양이 그것들을 씻어버리는데, 그 모래를 매끈하게 남기면서 말이다. 그 모래성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너는 지구상의 삶이 일시적임을 슬퍼하느냐? 그것이 단지 지나가는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에? 그러나 물론, 환상은 많은 신용이 주어졌다. 그것은 너에게 매우 현실적이다. 너는 너의 삶이 그것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너는 단지 오락을 위해 여기 있지 않다. 심지어 영화가 비극일 때에도, 그것은 여전히 단지 영화일 뿐이고, 따라서 오락일 뿐이다. 눈물들이 고이고, 웃음이 터지며, 둘 다가 멈춘다. 세상의 의미에서, 모든 것으로, 네가 소중하게 여기는 모든 것으로, 그리고 네가 피할 모든 것으로 하나의 끝장이 있다.

 

그러나 너인 그 존재는 강하게 머문다. 너의 존재는 강력한 힘이다. 그러나 그것은 계산되지 않는다. 계산은 없다. 사랑이 있다. 사랑과 삶은 분리될 수 없다.

 

너는 영원히 사랑하지만, 너는 지구상에서 아주 작은 시간 동안만 사랑한다. 그것은 너무나 작아서, 너는 또한 세지 못할 수 있다. 너는 대신 그것을 살 수 있다. 너는 일시적인 것이 또한 너에게 소중함을 잘 알고 있는데, 따라서 왜 그것을 즐기지 않느냐?

 

일단 먹어버린 케이크는 더 이상 없다. 그것은 네가 케이크를 굽는 것을 멈춤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것들이 여전히 신선할 때 먹는 것을 의미하는데, 조금 더 많이 만들어라.

 

지구의 삶이 여전히 너 앞에 있는 동안, 그것을 파헤쳐라. 먹어라. 모든 조각을 먹어라. 너는 삶을 대한 성향이 있다. 그 물속에서 수영해라, 그리고 공기를 마시러 올라와라. 모래성을 헤엄치는 물고기가 되어라.

 

시간의 일시적 소유는 너에게 아무것도 없음을 말해준다. 똑딱거리는 시계는 당구 게임에서 큐볼처럼 소리 낸다, 큐볼들은 서로 부딪치며 소리를 낸다. 포크는 스푼과 함께 도망간다. 그리고 행성들은 회전한다.

 

바로 지금 무엇이 너의 마음을 통과하고 있느냐? 모래가 너의 손가락들 사이로 흐르게 해라. 너는 그것을 잡지 않는다.

 

네가 삶에 매달리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 때, 너는 그것을 즐긴다. 네가 그것을 꽉 잡을 때, 너는 즐기지 못한다. 좋든 싫든, 너는 이런저런 식으로 지구상에서 너의 삶을 헤쳐나갈 것이다. 모든 사람이 살아남는다. 심지어 죽음의 순간에서도 너는 살아남는다. 너의 것은 빼앗길 수 없다. 그리고 삶은 너의 것이다.

 

지구상의 삶은 네가 해변으로 가져가는 양동이와 같다. 그것은 가지고 놀 너의 것이다. 너는 그것을 채울 수 있고, 너는 그것을 비울 수 있다. 너는 그것을 많은 장소들에서, 많은 방식으로, 많은 것을 채울 수 있다. 너는 또한 양동이가 나온 바다에서 수영할 수 있다.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아, [너는] 왜 그러지 않느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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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