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스크랩] 세상에 주는 시

자유지향 2025. 1. 24. 04:54

 

세상에 주는 시

Ode to the World

Heavenletter #1909 Published on: February 12, 2006

https://heavenletters.org/ode-to-the-world.html

 

 

신이 말했다.

 

오늘 네 마음의 한적한 숲속으로 들어가라. 소유물들은 뒤에 남겨두어라. 모든 전기 제품과 너를 둘러싼 필요 용품을 떠나서, 네 마음의 이 신성한 협곡으로 들어가라. 잠깐 세상으로부터 너 자신을 벗어나게 해라, 그리고 큰 나무들로 너 자신을 둘러싸라. 큰 생각들이 나타날 것이며, 어떤 염려들도 이 숲으로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숲은 대양으로 변하고, 너는 그것의 중심에 있다. 너 주변의 모든 것이 소금물의 파문들인데, 너를 떠받치면서, 대양의 가장 높은 파도 꼭대기로 너를 떠 있게 하면서 말이다. 너는 너의 생각들을 카누처럼 노 저을 것이고, 너의 생각들은 손가락들이 하듯이 대양을 드리블dribble 할 것이다.

 

너는 태양 속에서 모래 해변에 누울 것이다. 너는 모래알들을, 절대 끝나지 않는 모래알들을 셀 것이다. 너는 모래성을 지을 것이고, 그것이 또한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계속 진행 중인데, 네가 세상에서 창조하는 그 예술 작품이 말이다.

 

그리고 이제 너는 숲으로 돌아가며, 너는 문명으로 돌아가는 너의 길을 만든다. 소금물이 너의 피부에 남아있다. 태양이 너를 따른다. 너는 활동의 세상으로 돌아가며, 너는 그 안에서 회전한다. 그리고 여전히 소금물은 너의 피부에 머물며, 태양은 네가 무엇을 하고 있든 상관없이, 네가 있는 어디서든 너를 발견한다.

 

네가 찾는 평화는 내면이다. 세상은 너에게 평화를 가르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너에게 소란을 가르칠 것이다. 너는 지금쯤 알아야만 한다. 그것은 네가 세상을 버린다는 것이 아니다. 너는 그것으로 돌아갈 것이고, 조금씩 말인데, 그리고 너는 내부의 평화를 유지할 것이다. 평화가 너를 수반할 것이다. 그래, 평화는 심지어 전쟁의 한가운데서도 있다. 심지어 불꽃의 용광로 안에서도 평화가 지배할 수 있다.

 

너는 외부에서 불꽃을 내는 것으로부터 다른 불을 밝힐 것이다. 너는 평화를 위한 네 가슴의 동경 속에서 타오르는 그 잿불을 점화할 것이다. 너의 바로 그 존재로 너의 평화로운 모닥불을 나누어라. 평화의 빵을 매일 쪼개어라. 너의 가슴이 세상으로 말하게 해라:

 

“세상아, 평화는 너의 것이다. 평화가 너에게 있어라. 평화를 나는 오늘 너에게 주는데, 그리하여 네가 그것으로 너 자신을 둘러쌀 수 있게 말이다. 나는 너의 가슴을 지금 그처럼 밝은 사랑의 불꽃으로 밝히는데, 그것은 영원하다. 그것은 항상 너 안에 있었다. 나는 방금 그것으로 내 사랑의 성냥을 그으며, 지금 평화의 흰색 불꽃이 너의 가슴속에서 타오를 것이다. 그것은 꾸준한 화염을 가지고 있는데, 평화가 꾸준하고, 평화가 온화하기 때문이다.

 

”세상아, 나는 너의 가슴을, 그리고 너 안에 살고 있는 모든 이의 가슴을 설득할 것이다. 가슴들은 깨어날 것이고, 너는 영양분을 받을 것이다. 친애하는 세상이여, 너는 멋진 복귀를 할 것이다. 너는 네가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랑을 가질 것이고, 너는 모든 신의 어린이가 뛰어노는 운동장이 될 것인데, 행복한 끝말을 가진 경기들을 만들면서, 네가 자랑스러워하게 될 세상을, 행복한 가슴들로 만들어진 본래 그대로의 독창적인 세상을 창조하면서 말이다.

 

“너는 다르게 회전할 것이다. 새로운 춤이 그 자신을 발명할 것이고, 여전히 모든 이가 이미 그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너는 모든 이가 찾는 새로운 세계가 될 것이다. 너와 같은 이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너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얻었을 것이고, 너는 기쁨으로 회전할 것이며, 지구상에 있도록 충분히 행복한 모든 이들이 너와 함께 회전할 것이다. 발이 거의 땅을 터치하지 않을 것이고, 모든 걸음이 너에게 하나의 축복이 될 것이다. 말해진 모든 말이 너에게 영양이 될 것이다. 축제가 너를 위해 준비될 것이다. 세계, 어머니 지구, 신의 창조물 – 너의 이름이 무엇이든 – 너는 사랑으로 기억될 것이고, 모든 이들이 네가 누구인지를 기억할 것이며, 너 위에서 춤추는 우리들의 발의 박자가 너를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

 

 

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