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하는 이들아, 아무도 세련되지 않았다

 

사랑하는 이들아, 아무도 세련되지 않았다

No One Is Sophisticated, Beloveds

Heavenletter #1908 Published on: February 11, 2006

https://heavenletters.org/no-one-is-sophisticated-beloveds.html

 

 

신이 말했다.

 

사랑 이외 네가 알아야 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사랑 외에 네가 해야만 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 질문하기를 멈춰라, 그리고 단지 사랑해라. 영리해지지 마라. 순수해져라. 사랑하는 이들아, 사랑은 순진하다. 사랑은 거창한 작품이 아니다. 그것은 순수하다. 그것은 큰 빛과 큰 온기를 주는 태양처럼 순수하다. 태양은 영리하지 않다. 그것은 숙고하지 않는다. 그것은 빛나며, 따라서 태양은 그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그리하여 너도 그래야만 한다.

 

너는 이제 다른 이들의 발자국을 따르는데 충분한 일을 했다. 지금 너는 너의 발을 그것들이 적절한 곳에, 그것들이 너를 데려갈 곳에 놓는다. 그것들은 너를 네가 전에 결코 가본 적이 없는, 전에 아무도 없었던 어딘가로 데려갈 것이다. 삶은 모두 새롭다. 너, 세상에서 사는 숨 쉬는 생물은 5분 전에 너였던 네가 아니다. 비록 네가 30년 동안 어떤 집에서 살았다 해도, 네가 천 번이나 그 문지방을 넘었다 해도, 너는 그 문지방을 결코 예전처럼 넘은 적이 없다. 너는 절대 전에 무언가를 경험한 적이 없다. 완전히 새로운 복합체가 형성되고 있고, 너는 그것의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아무도 세련되지 않았다. 아무도 네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이 알지 못한다. 그들은 네가 그런다고 생각할 수 있다. 너는 그들이 그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든 이들이 새롭고, 이 순간에 평등하며, 모든 이들이 초보자들인데, 이 순간이 전에 절대 없었고, 이 인구도 정확히 전에 그것이었던 적이 절대 없었기 때문이다.

 

세계는 룰렛 바퀴처럼 돌고, 원심력이 모든 것을 바꾸며, 모든 것이 하나의 미지이다. 베팅할 수 있는 유일한 결과는 사랑이다. 사랑할 결심을 한다면, 네 이마의 모든 주름이 지워지고, 모든 염려가 너의 어깨로부터 제거된다. 네가 해야만 할 모든 것은 사랑하는 일이다. 너는 너 앞에 다른 일을 가지고 있지 않다. 무엇이 너의 손을 차지하든, 무엇이 소위, 네 삶의 요구들이든, 네가 해야만 하는 모든 것은 사랑이다. 이것이 네가 모든 상황을 다루는 방법이다.

 

그리고 만약 네가 어떤 특정 순간에 너의 가슴 속에 사랑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럼 네가 사랑을, 큰 사랑을, 모든 것을 포괄하는 사랑을 느낀다면 무엇을 할 것인지를 너 자신에게 물어라. 네가 사랑을 기억할 때 너는 무엇을 할 것이고, 무엇이 일어나겠는가? 즉시 걱정이 떨어져 나갈 것이다. 결승선에 도달한다는 생각이 떨어져 나갈 것이다.

 

사랑과 함께, 너는 우주의 손안에 안긴 너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너의 성격이 그 장악을 풀 것이고, 너는 네가 그 우주임을, 세계가 너를 위해 소용돌이치고 있음을 인식할 것이다.

 

너는 사랑 속에 서 있을 것이고, 너는 네 사랑의 빛을 바로 너의 눈앞에 있는 꽃처럼 보기 시작할 것이며, 너는 네 사랑의 용량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면서, 별들로 도달하는 것을 보기 시작할 것이다. 너는 네가 본 어디서든, 네가 보지 않았던 어디서든 사랑을 볼 것인데, 오직 사랑만이 있을 것이고, 오직 사랑만이 알려질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향기로 가득 찬 공기와 같을 것이다. 그것은 너를 압도할 것이다. 그래, 너는 사랑으로 압도될 것이다. 모든 이가 사랑으로 취할 때 웃음소리가 터질 것이다. 웃음소리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웃음소리 외에, 사랑의 엉덩방아를 찧는 외에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물론, 사랑과 웃음소리가 나오는 그 고요가 있을 것이다.

 

그 사랑의 고요가 모든 우주로 쏟아질 것이다. 달콤한 비의 양식으로, 그것이 지구상의 모든 가슴의 모든 틈을 채울 것이다. 어떤 가슴도 메마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오직 웃음소리의 눈물만이 존재할 것인데, 세상이 네가 그것으로 주는 사랑으로 범람할 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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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