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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너의 깨어남의 순간에

자유지향 2024. 11. 3. 22:31

 

너의 깨어남의 순간에

On the Moment of Your Awakening

Heavenletter #1828 Published on: November 23, 2005

https://heavenletters.org/on-the-moment-of-your-awakening.html

 

 

신이 말했다.

 

너의 삶의 이 아침에 잠으로부터 너의 깨어남의 순간에 어떤 말들을 내가 너에게 물을 것이라고 너는 상상하느냐? 내가 너의 혈관을 통해 펌프질하라고 어떤 처방을 너에게 주겠는가? 어떤 충동을 내가 네가 너의 DNA를 통해 흐르도록 주겠는가?

 

네가 아침에 깨어날 때, 이러한 사랑스러운 말들이 너의 머리를 통해 달리게 해라, “오 주님, 좋은 아침이에요, 나는 당신의 존재 속에 있습니다”라고.

 

“좋은 아침이에요, 오 주님, 난 당신의 존재 속에 있어요.” 이것이 전부이다. 이런 식으로 너는 너 자신을 나에게로 확대한다. 너는 너 자신을 나에게로 움직인다. 너는 네가 잠으로 부르는 밤 동안 네가 인식했던 그 앎의 일부를 유지한다.

 

나는 네가 말하라고 말하는데, “좋은 아침이에요, 오 주님, 난 당신의 존재 안에 있어요”라고. 나는 네가 깨어서 “오, 신이여, 나에게 오세요”라고 말하라고 하지 않는다. 그것을 말한다면 너는 내가 항상 존재한다는 그 현실을 간과하게 될 것이다.

 

만약 네가 “오, 주님, 난 당신이 필요해요”라고 말한다면, 너는 내가 부재했다는 너의 잘못된 감각을 확인한다. 그리하여 너는 나에게로 깨어나는 대신 나를 기다릴 것이고, 따라서 나를 향해 움직이는 큰 기쁨을 간과하는데, 비록 그 움직임이 단지 앎 속에서만이라 해도 말이다. 나의 존재 속으로 들어오는 그 상상적 걸음을 택해라. 상상을 통하는 것은 네가 나를 향해 걸음을 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우리들처럼 서로 속에 잠겨있을 때, 우리 중 하나가 어떻게 더 가까이 한 걸음을 뗄 수 있는가? 하나 됨Oneness이 하나임Oneness으로 더 가까워질 수 있는가?

 

우리가 하나임Oneness일 때, 무엇이 더해질 수 있는가? 거기 가야 할 어디가 있는가? 만약 단지 네가 믿을 수 있다면. 만약 단지 네가 너와 함께 의식적으로 항상 그 앎을 유지할 수 있다면. 우리가 서로와 '함께'가 아닌 한, 우리가 바로 지금 있다는 것이 아닌 한, 하나의 밝게 불타는 빛으로서가 아닌 한, 단지 우리가 어디서든 항상 있었다는 그 조심스러운 생각을 잊을 수 있다면 말이다. 확실히 너는 나의 가슴이 얼마나 동경하는지, 너의 가슴이 나의 것과 친밀해지도록 얼마나 타오르는지를 알 텐데, 너무나 친밀해져서 너는 단지 우리의 단순한 하나 됨Oneness만을 알고, 너무나 친밀해져서 어떤 분열도, 사전 생각이나 사후 고려도 숙고하기에 불가능하고, 개념적으로 생각할 수도 없으며, 부조리하게 생각할 수도 없음을 안다.

 

아침에 깨어서 말해라, “좋은 아침이에요, 오 주님, 나는 당신의 존재 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너는 말이 도달할 수 있는 만큼 친밀하게 말할 것이다. 너는 이것이 좋은 아침이고, 내가 너와 함께 있듯이 네가 나와 함께 있음을 인정할 것이다. 그런 다음, 테두리들이 흐려지고, 그것들은 흐려져야만 하며, 너와 나는 하나 됨Oneness 속에서 침대로부터 일어난다. 우리는 나란히 있다. 신성한 사랑 속에 우리We가 있다. 내가 있으며I AM, 그것이 거기 있는 모든 것이다. 지금 너는 “나는 있습니다I AM”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때 너는 시작할 때 살았던 그 궁전을 포착했을 것이다. 너는 너 자신의 가슴을 포착했을 것이다.

나는 항상 깨어있으며, 나의 부름은 “사랑하는 이들아, 나에게 오너라. 나를 기억해라. 내가 누구인지, 어디 있는지를 기억해라”이다. 나는 “사랑하는 이들아, 나를 기다려라”라고 말하지 않는다. 나는 “사랑하는 이들아, 나는 나의 길에 있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게 아니라고, 나는 말하는데, “내가 여기 있다I AM here”라고. 나는 말하는데, “나는 여기 있다, 나에게로 깨어나라I AM here, Wake to Me”라고.

 

말하는 자는 누구인가? ”내가 여기 있다“라고, 말하는 자는 누구인가? ”내게로 오너라 “라고, 말하는 자는 누구인가? 듣는 자는 누구인가? 그 자신Himself을 듣는 자는 누구인가?

 

”나I“를 대문자로 말해라. 그것은 나me, 나me, 나me와는 다르다. ”나me“라는 소리는 입술을 수축시킨다. 그러나 ”나I“는 이기적이 아니다. ”나I“는 앎이다. 그것은 모음이다. 그것은 신음이 아니다. 그것은 너 자신을 부르는 소리이다. 그 모음의 소리는 너의 목구멍으로부터 공기처럼 가볍게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데, 너의 입을 너무나 벌려서, 그것은 마이크가 되었고, 따라서 네가 만드는 그 소리가 세상으로, 우주를 통해 파동의 아치들로 울림을 만들며, 오므린 입술을 통해 나오는 ”너you“라는 소리는 만들 즐거움이나 가질 생각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나I“는 존재할 것이고, ”너you“의 개념은 심지어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하나임Oneness으로 상상된 혼합이 완전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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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