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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저 너머에

자유지향 2024. 10. 11. 22:30

 

저 너머에

Beyond

Heavenletter #1807 Published on: November 2, 2005

https://heavenletters.org/beyond.html

 

 

신이 말했다.

 

우리는 창조의 순간에 존재하고 있었다. 네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간이 절대 없었다. 그러나 너는 존재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너는 시간 이전에 있었다. 시간은 네가 거쳐온 상상적 생각인데, 다소 바늘의 눈처럼 말이다. 아니면, 우리는 시간이 너를 통해 지나간다고 말할 수 있다. 어느 경우든 시간은 지나간다. 그것은 네가 원한다면, 하나의 지나가는 공상, 혹은 판타지이다.

 

시간을 이해하려는 것이 불가능하다. 시간은 그처럼 이해하기가 어렵다. 시간은 단순히 가만히 머물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고요의 반대와 같다. 고요는 가만히 머문다. 그것은 시간도, 끝도 없다. 그것은 중단이 없다. 심지어 시간에 직면해서도 고요가 있다. 그것은 바로 지금, 여기 어딘가에 있다. 소음의 한가운데에, 고요가 있다.

 

폭포는 근원을 두고 있다. 물의 튀김은 그 근원이 아니다. 물의 튀김은 근원의 쏟아져 나옴이다.

 

우리는 지구상의 삶을 물의 튀김으로 생각할 수 있다. 물의 튀김은 그 근원으로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 근원은 물의 튀김으로 축여지지 않는다. 물의 튀김은 물의 튀김이고, 그리고 근원은 근원이다. 물의 튀김은 일시적이다. 근원은 무한하다.

 

무한은 시작도, 끝도 의미하지 않는다. 만약 무한으로 끝이 존재할 수 없다면, 시작도 또한 존재할 수 없다. “시간 이후after time”가 없듯이 “시간 이전before time”이 또한 없는데, 시간이 전혀 존재하지 않을 때 말이다. 무한이 있고, 그것이 거기 있는 모든 것이다. 무한은 모든 것을 포괄하는데, 비록 포괄할 아무것도 없다 해도 말이다. 무한이 그 팔로 둘러쌀 아무것도 없다. 하나임Oneness과 무한Infinity[외에] — 다른 무엇이 거기 있을 수 있는가?

 

하나임Oneness과 무한Infinity을 위한 다른 동의어가 있다. 사랑Love이 있고, 그리고 기쁨Joy이 있다. 요점을 말하자면, 다른 아무것도 없다. 이것은 또한 하나임Onrnrdd과 구분할 다른 아무것도 없음을 의미한다. 또 다른 것이 없다. 만약 단지 하나임Oneness만이 있다면, 둘이란 것은 없다. 오직 무한Infinity만이 있다면, 시간도, 무시간timelessness도 없다. 시간으로 맞추는데 너무나 많은 방대한 무한이 있다. 만약 감정을 넘어서 오직 사랑만이 있다면, 그때 분노와 두려움과 시기와 증오는 모두 만들어진 것이다. 그것들은 일등 급의 하찮은 것들이다. 그것들은 나무로 박히고, 다시 뺀 다음, 다른 날 같은 나무로 다시 망치질 된 못들과 같다. 그것들은 정말로 아무것도 짓지 못한다. 그것들은 단지 하나의 작업일 뿐이다.

 

그리고 네가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좋아하는 공간이 또한 상상적이다. 너는 전혀 어떤 공간도 차지하지 않는다. 너의 몸은 [무언가를]하지만, 그 물질은 정말로 비물질적이다. 너의 몸은 거리에 있는, 집 안의, 방안의, 한 의자에, 등등에 앉아 있다. 실제로 네가 차지할 공간이 없다. 너는 공간-없음spaceless이고, 시간-없음timeless이다.

 

너희는 정말로 심지어 분리된 영혼들도 아닌데, 비록 대화의 편이상이라 해도, 우리는 그렇게 말한다. 하나의 영혼Soul이 있고, 그것은 공간을 통해 돌아다니지 않는다. 공간의 개념이 있지만, 공간 그 자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너는 공간보다 더 크다. 너는 시간보다 더 크다. 여전히 네가 더 크다는 것이 단지 상상될 수 있을 뿐인데, 시간과 공간이 없기 때문이며, 따라서 네가 어떻게 더 클 수 있는가?

 

너는 무언가보다 더 클 수 없다. 너는 사랑보다 더 클 수 없는데, 네가 사랑이기 때문이다. 너는 하나임Oneness보다 더 많을 수 없는데, 네가 하나임Oneness이기 때문이다. 너는 또한 적어질 수도 없다. 더 많은 것도 없고, 더 적은 것도 없다. 하나임Oneness만이 혼자 서있으며, 그러나 혼자가 아니다. 그것은 혼자 있는 군집들crowds이다. 하나임Oneness으로부터 상상된 떨어져-있음apartness이 혼자임lonely이다. 떨어져-있음과 혼자임은 단지 상상된 것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너희는 상상된 세계에서 살고 있다. 떠도는 것을 너의 마음/생각이다. 너의 가슴은 가만히 머문다. 물론 그것은 그렇다. 너의 가슴은 나의 것Mine과 하나이고, 나의 것Mine은 너의 것과 하나One이다. 오, 나의 사랑하는 자아My beloved Self여, 우리는 하나임Oneness 속으로 가라앉는다. 아니면 우리는We 일어난다. 자, 우리는We 둘 다를 할 수 없는데, 우리가We, 우리가We 있는 바로 그곳에 머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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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
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