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스크랩] 오늘로 깨어 있으라

자유지향 2024. 10. 5. 23:30

 

오늘로 깨어 있으라

Be Awake to Today

Heavenletter #1804 Published on: October 30, 2005

https://heavenletters.org/be-awake-to-today.html

 

 

신이 말했다.

 

오늘 너는 존재/삶의 새로운 수준으로 졸업하고 있다. ‘졸업하다‘는 이미 일어난 것을 표현하는 용어이다. 너는 졸업했다. 오늘 우리는 그것을 인정한다.

 

너는 네가 작년이나 지난 달에 너였던 자와 같은 사람이 아님을 안다. 지금 네가 매일 졸업하고 있음을 알아라. 매일 너는 더 높이 올라간다. 그것이 너에게 어떻게 보일 수 있든 상관없이, 매일 너는 새로운 높이에 있다.

 

그것은 책의 한 페이지를 읽는 것과 같다. 너는 그것을 읽었고, 지금 너는 그 페이지를 넘긴다. 네 삶의 매일은 넘겨진 페이지이다. 우리는 거기서 비교를 끝내는데, 삶에서는, 책과 같지 않게, 네가 이전 페이지로 돌아가지 않고, 심지어 마지막 페이지로도 돌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너는 단순히 새로운 페이지 위에 있다. 너는 새 페이지 위에 있다.

 

신속히 그 페이지가 펼쳐지고, 온전한 삶이 써진다. 너의 삶이 써진다. 그리고 너의 삶은 매혹적이고, 그것은 확실히 너를 끌어당겼다. 그것은 네가 알고 있는 가장 흥미로운 일들의 하나이다. 삶은 그것에 대해 어떤 방식을 가지고 있고, 항상 더 많은 방식이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얼마나 많은 날들이, 그리고 하루하루가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가. 오늘은 네 책의 새 페이지이다.

 

너는 네 삶의 수집자가 되기로 되어 있지 않다. 너는 그것에 대해 노트들이나, 교차 참조나, 밑줄을 긋게 되어 있지 않다. 너는 단순히 이전 페이지로부터 제한받지 않고, 그것을 살게 되어 있다.

 

너의 삶을 낱장을 뺐다 끼웠다 할 수 있는 바인더처럼 생각해라. 매일 쓰인 그 페이지는 흘러가 버린다. 오직 빈 페이지만이 나타난다. 신속하게 페이지가 채워지고, 신속하게 그것들은 흘러가 버린다.

 

너는 너의 페이지들 위에 그것들이 날리지 않도록 돌들을 놓지 않는다. 너는 그 페이지들을 가게 내버려둔다. 그것들은 그것의 날을 가졌다. 지금 그것은 새로운 날의 차례이다.

 

아니면 삶은 계속 회전하는 물수레와 같다. 물수레는 계속 돌면서, 어디서 그것이 마지막에 물을 철벅 떨어뜨렸는지 개의치 않는다. 그것은 지금 철벅거리고 있다. 그리고 너는 지금 살아있고, 이것은 네가 살고 있는 삶이다.

 

삶은 살아진다. 그것은 생각이 아니다. 그것은 기억되지 않는다. 그것은 예고되지 않는다. 그것은 살아진다. 오늘로 깨어있어라. 그것을 매일 해라.

 

만약 네가 미시시피강에서 보트를 타고 있다면, 너는 매일 밤 너의 배를 부두에 댈 수 있지만, 아침에 너는 다시금 출발한다. 너는 너의 배 밑에 물이 어떤지를 계산하지 않는다. 너는 단순히 그 위로 나아간다. 네가 굽은 곳으로 올 때, 너는 그것을 가로지른다. 해안은 너의 지표이다. 그리하여 그것은 삶에서 너의 여정인데, 마치 그것이 강인 것처럼 말이다. 그리하여 너는 너의 노들을 저어 간다.

 

삶은 억류될 수 없다. 그것은 얼어붙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가만히 있게 되어 있지 않다. 그것은 계속 가게 되어 있다.

 

그것은 날들로 나누어져 있고, 여전히 그것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잠은 단기 체류처럼 보인다. 네가 휴식할 때, 삶은 계속 새롭게 출발하고 있다. 삶은 너를 인정하지만, 그것은 너를 위해 멈추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그것과 함께 너를 잡아당긴다.

 

너는 삶을 붙잡을 수 없고, 여전히 그것은 너를 그 속박 속에 가지고 있다. 삶은 강을 따라 너를 데려간다. 너는 그것의 설립자가 아니고, 오히려 너는 그 안에서 관계한다. 너는 삶에서 마라톤 수영자이다. 너는 영불 해협을 건너간다. 너는 전체 우주를 건너가고, 별로부터 별로, 달로부터 달로 점프한다. 삶은 너를 위해 가만히 머물지 않는다. 삶은 너를 그것과 함께 데려간다.

 

그리하여 너는 매일 졸업한다. 매일은 단지 일시적인 표시일 뿐이다. 너의 삶은 하나의 연속체이고, 그것은 막강하다. 너는 솟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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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