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배의 이름을 지어라
Name Your Ship
Heavenletter #1782 Published on: October 7, 2005
https://heavenletters.org/name-your-ship.html
신이 말했다.
오늘 너의 삶이 보트-타기가 되게 해라. 어쩌면 너는 카누를 젓고 있는지도 모른다. 네가 얼마나 평온한가, 단지 너와 그 물과 그 카누가. 물은 너를 추진하고, 너는 그 물을 추진하며, 카누는 너를 그것과 함께 데려간다. 너의 삶이 오늘 단지 네가 길을 따라가는 쉬운 보트-타기가 되게 해라.
오늘이 전혀 노력이 들지 않고, 너는 서두름 없이 제시간에 모든 곳에 있고, 네가 만나는 모든 이가 다정한 친구가 되는 그러한 쉬운 날들의 하나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라. 무엇이 오늘 너의 삶으로 그 자신을 끼워 넣는다 해도, 너는 신경 쓰지 않는다. 네가 그 시냇물 아래로 노를 저어 갈 때 너의 마음은 맑고, 너의 가슴은 열려 있다.
너는 의무들을 만나지만, 너는 의무감을 느끼지 않으며, 그러나 너는 기쁘다.
만약 다른 보트가 너의 길에서 다가온다면, 너는 너의 모자를 기울여 인사하고, 노를 저으며 돌아서 간다.
오늘과 같은 날에 무엇이 너를 방해할 수 있는가? 이것은 네가 돛을 펼친 그날이다.
어쩌면 너는 돛배 위에 있으며, 네가 햇볕을 쬐고, 바람과 물이 너를 나에게 데려올 때, 그것들을 느끼는 외에 네가 해야 할 아무 일도 없다.
비록 네가 뗏목 위에 있다고 해도, 너는 너의 손으로 노를 저으며, 너는 천국으로 노를 젓고 있다.
비록 너의 보트가 물이 샌다 해도, 너는 삶을 받아들이고 있다. 너는 삶을 큰 예의로 받아들인다. 오늘이 너를 초대한다. 그리고 너는 이날을 명예롭게 여기는데, 그것이 너에게 주어진 날이기 때문이다.
만약 네가 천국으로 별을 타고 간다고 생각하기를 좋아한다면, 그것은 좋은 생각이다. 만약 네가 페라리를 타고 있다고 생각하기를 좋아한다면, 그럼 그것을 타고 가라. 만약 네가 물 위를 걷기를 원한다면, 좋다. 네가 헤치고 가든, 항해하든, 너는 같은 길을 가고 있고, 그것은 나에게로 오는 길이다.
너는 이 여행 위에 있다. 그것에 대해선 의문이 없다. 유일한 의문은 네가 얼마나 행복한 여행자인가이고, 그것은 네가 그 길로 인도될 때 매일 네가 대답하는 그 질문이다.
너는 장난감 차 안에 있다. 너는 운전하면서 방향을 바꾼다. 너는 운전하지만, 여전히 너는 네가 어떤 선을 지나서 네가 있음을 인식할 때까지 그 운전자 Driver가 아니다. 그것은 결승선이 아니라, 오히려 출발선이다. 너는 미묘하게 너의 운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너는 운전자였고, 탑승자였다. 너는 승객이고, 여전히 너는 운전자이다. 너는 말하는 자이고, 너는 귀 기울이는 같은 자이다. 너는 너 자신에게 말한다. 너는 모든 곳에서 너 자신을 만난다. 어쩌면 너는 네가 이 삶의 길에서 네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잊어버렸을지도 모른다. 너는 교통 체증에 갇혔다.
어쩌면 너는 네가 공해에서 선원임을 잊어버리는지도 모른다. 너는 네가 다른 무엇이라고 생각한다. 너는 노래 부르기보다는 투덜댈 수 있다. 네가 너를 발견하는 어디서든, 너는 노래 부를 수 있다. 발라드를 불러라. 한 곡조를 허밍 해라. 너 자신에게 노래를 불러라. 너는 네가 부르는 그 곡조이다. 너는 또한 네가 항해하는 그 바다이다.
네 배의 이름을 지어라. 그것을 잘 지어라. 그것을 위험이나 그와 같은 무언가로 부르지 마라.
너는 무엇으로 네 삶의 배를 이름 지을 것인가? 나는 너에게 어떤 이름들을 줄 것이다. 영원. 푸른 하늘. 유쾌함. 춤추는 스텝, 떠오르는 별, 발견된 보석, 막강한 의지, 심장박동. 끝없는 기쁨, 음악, 우주의 웃음소리, 햇빛, 달빛, 별빛, 큰 기쁨, 무모한 장난, 예술가, 한 생애의 음악, 솟아오르는 사랑. 연인, 빛, 천사, 웅장함, 아름다움, 친구….
오늘, 너의 하루를 이름 지어라, 그리고 그것이 그렇게 되게 해라.
너 자신을 다시 이름 지어라. 네가 너로 부르곤 했던 어떤 용어든, 지금 새로운 것들을 찾아라. 어쩌면 너의 이름과 네 배의 이름이 하나이고, 같은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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