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게 해라
Let Love Be
Heavenletter #1763 Published on: September 17, 2005
https://heavenletters.org/let-love-be.html
신이 말했다.
드러난 진실이 아니라면 무엇이 기적들인가? 너는 너 자신으로부터 숨은 진실을 가지고 있고, 네가 그것에 발을 헛디딜 때, 너는 놀라고 기뻐한다. 꿈은 이루어진다. 경이들이 널려있다. 태양이 떠오르고, 별들이 반짝이며, 그리고 삶은 그 자신을 너의 발에 쏟아놓는다. 기적이 아닌 사건이 없다. 세상은 어떤 [웅장한] 안무인가. 이 얼마나 놀랄만한 일련의 사건들인가! 이 어떤 크레셴도crescendo인가. 절묘하게 우주는 돌고 있다.
오케스트라가 그 자리를 가지고 있다. 각각의 음악가가 자기 악기를 연주하고, 여전히 지휘자는 지휘한다.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고, 벗어난 듯이 보이는 것도 제자리에 있다. 맞든 맞지 않든, 그것은 맞춘다. 그것은 맞추어 들어간다. 그것이 거기 있다. 세상은 뒤죽박죽이 아니다. 너의 머리가 뒤집혀 있을 수도 있다.
사랑은 너를 놀라게 한다. 거듭, 거듭 다시, 그것은 너를 놀라게 한다. 너는 그것에 걸려 넘어진다. 너는 바라보지 않았다. 너는 보지 않았다. 사랑이 너 앞에 춤추고 있었고, 너의 눈은 다른 어딘가에 있었다. 네가 상상해 온 다른 무언가가 있다.
이제 전쟁도 심지어 기적인데, 사랑의 한가운데 놓인 놀라운 복합체이다. 사랑으로 키워지고, 평화로 태어난 나의 어린이들이 다투어야만 하는 것은 — 그런 다음 칼싸움을 용감하다고 부르는데 - 그것이 하나의 기적이 아닌가?
여전히 전쟁의 한가운데서도, 사랑은 전선에 있는 하나의 군인이다. 사랑은 그 길을 간다. 전장에서도, 사랑이 발견될 수 있다. 돌무더기 한가운데서도 사랑이 발견될 수 있다. 위대한 사랑이 발견될 수 있다. 그것이 큰 대조 속에 있지만, 여전히 그것은 흑과 백이 아니다. 너는 사랑 속에 잠겨 있지만, 여전히 너는 그것을 부인한다.
그 기적이 사랑이고, 여전히 그것은 삶의 매일의 빵이다. 사랑은 겉보기에 딱딱할 수도 있다. 그것의 내부는 부드럽다. 나누어진 사랑은 결코 시큼해질 수 없다. 오늘 어떤 사랑을 쪼개어라. 그것은 부스러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계속 부풀어 오를 것이다. 사랑은 우주의 이스트이다.
그것은 또한 그것의 등뼈이다.
사랑의 완벽한 동조화sinchronization가 오늘 너에게 왔다. 사랑은 교통량처럼 모든 방향으로부터 오는데, 만나면서 여전히 부딪치지 않으면서 말이다. 사랑이 오지 않는 곳에는 어떤 형태가 없다. 그것은 움직이는 교통량 속의 트럭들과 자동차들처럼 온다. 사랑의 한 예가 이동하고, 또 다른 것이 매끈하게 그 자리를 차지한다. 사랑은 그 자신을 운전한다. 그것은 그 운전자이고, 그 움직이는 차량이며, 그리고 그 차를 탄 사람이고, 또한 구경꾼들이다.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물건이다. 사랑이 비실용적이고, 어떤 상황에서 제쳐두거나, 완전히 버려야 한다는 그 생각은 어디서 나왔는가? 사랑하는 이들아, 왜 상류에서 수영하느냐?
사랑이 네 삶의 주제가 되게 해라. 너는 또 다른 해결책이 있다고 정말로 생각하느냐? 감상적인 사랑도 아니고, 과장된 사랑도 아니며, 단순한 꾸밈없는, 그 자신인 사랑이고, 장식도 없고, 주름이나 술 장식도 없는, 어디를 가든지 그 자체로 존재하는 단순한 사랑 말이다.
학교들이 모든 이가 환영받고, 모든 이가 존중받는 사랑의 학교들이 되게 해라. 이것이 가능하지 않으냐? 어쩌면 너는 이것이 진짜 삶이 아니라고 말할지도 모르는데, 모든 이가 사랑을 느끼고, 사랑이 바로 너의 눈앞에서 오고 갈 때 말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이것이 진짜 삶이다. 나머지 모든 것은 헛소리이다.
존재하는 유일한 위안은 사랑이다. 다른 아무것도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다. 사탕들의 산도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다. 세상의 모든 박수갈채도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다. 오직 사랑만이 그렇게 할 것이다. 사랑을 대신할 것이 없다. 오직 사랑만이 사랑한다.
네가 사랑을 아는 곳에서 너는 나를 알고 있다. 너는 많은 이름들로 나를 알지만, 여전히 그것들은 모두 사랑을 의미한다. 감사는 받은 사랑에 대한 너의 깨달음이다. 관대함은 주어야 할 너의 사랑에 대한 인정이다. 평화는 네가 너의 다리를 쳐들고 앉아 있는 사랑의 그 의자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사랑으로 오너라. 사랑의 그 가슴으로 오너라. 사랑이 흘러넘치게 하고, 모든 발에 닿게 해라. 사랑이 있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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