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여정 위에서
On a Journey of Infinity
Heavenletter #1466 Published on: November 21, 2004
https://heavenletters.org/on-a-journey-of-infinity.html
신이 말했다.
네가 너의 창문 밖을 내다보고, 네가 나무들 사이로 하늘을 찾을 때, 너는 천국 외에 무엇을 보고 있느냐? 다른 무엇이 그처럼 멀리 있는 듯이 보일 수 있고, 여전히 그처럼 가까이 있는 듯이 보일 수 있느냐? 만약 네가 너의 손을 내밀었다면, 그것은 마치 네가 하늘을 터치할 수 있는 것과 같은데, 그것이 낮의 푸른색이든, 밤의 어둠이든 말이다. 그리고 만약 너의 손이 하늘을 터치할 수 있고, 그것을 너에게 잡아당긴다면, 너는 그러지 않을 것인가? 아니면 만약 네가 하늘로 달려갈 수 있고, 그 깊이들로 끌어당겨진다면, 너는 그러지 않을 것인가 — 열렬히? 그리고 만약 너와 그 하늘이 중간쯤 만난다면...
만약 하늘이 네가 너로부터 멀리 저 밖에서 보는 무언가가 될 수 있고, 여전히 너의 가슴 속에서 활기가 넘친다면, 너는 행복해지지 않겠는가? 만약 네가 그 자신을 너의 눈을 통해 보는 그 하늘이라면, 너는 그것을 좋아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만약 그 하늘이 신의 망토라면, 너는 전체 우주를 감싸고 있는 푸른 망토 속에서 신의 스펙터클을, 신의 포옹을, 마음의 평화로운 고요 속에 있는 신과 여전히 박동하는 가슴을 자주 쳐다보지 않을 것인가? 너는 기뻐하지 않을 것인가?
만약 하늘이 모든 것 위에 있을 수 있다면, 네가 심지어 신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어찌 된 일인가? 나는 내가 또 다른 자Another였을 때 신God을 말하는데, 내가 요점을 만들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진실로 나의 생각하는 방식으로 너를 이기기를 원하는데, 그것은 내가 보는 방식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만약 내가 너로부터 분리되어 있다면 – 하나의 불가능성인데 – 그러나 만약 내가 거대한 높이에 있었고, 내가 너를 볼 수 있다면, 너는 내가 황금빛을 보리라 생각지 않느냐? 눈 부신 빛 외에 다른 무엇을 천국의 신God of Heaven이 볼 수 있는가? 그리고 왜 신이 다른 무언가를 찾을 것인가?
신의 시각은 좋다. 멀리 보면서, 신은 또한 클로즈업도 볼 수 있다. 신은 외부와 내부를 볼 수 있다. 나는 너의 눈을 통해 내다볼 수 있고, 나는 또한 너의 눈을 들여다볼 수 있다. 나는 지금 너의 눈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나는 방대한 땅, 꽃들의 초지, 들국화로 만들어진 연인의 리본을 본다. 무엇 때문에, 나는 너의 눈 속을 들여다보고, 나는 나 자신을 바라보는 나 자신을 보며, 그렇게 무한이 진행되는데, 마치 그것이 움직이는 것처럼, 마치 그것이 움직이는 어딘가가 있다는 듯이, 마치 무한이, 무한 대신에 하나의 일의 시작이고 멈춤이라는 듯이 말이다.
물에 던져진 하나의 자갈이 파문을 만든다. 너는 내가 어떤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해 내가 무한 속으로 던진 내 생각의 그 파급되는 효과이다. 나는 지금 보고, 나는 달빛 속에서나 햇빛 속에서 소용돌이치는 나 자신의 그 파문들을 본다. 나는 절대 멈추지 않고, 시간을 잴 수 없는 순간적으로 리플레이되는 한순간 속에서 나 자신을 본다. 나는 모든 곳에서 나 자신을 보고, 여전히 나는 결코 나 자신으로부터 떠나지 않았다. 나는 내 생각과 나의 가슴속에서 너를 안고 있는데, 네가 나의 사랑하는 자아My beloved Self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어떤 모험 위에 있는가, 너와 내가! 영혼이 빙빙 돌고 있는 이 어떤 모험인가! 이것, 지구라고 불리는 둥근 공 위에 위치한 우리들의 삶은 어떤 출현인가! 지구가 너를 붙잡았고, 그 언덕들과 계곡들에서 너를 위한 장소를 만들었는데, 지구가 또한 나의 사랑의 투사이기 때문이다. 나는 크게 주의하면서 너를 지구로 (국자로) 떠 놓는다. 내가 천국으로부터 너를 던졌다고 생각하지 마라. 나는 너를 사랑스럽게, 너의 눈에는 흐릿한 천국의 반사 속에 놓았다. 물론 나는 너를 전혀 던지지 않았다. 그것은 하나의 표현이다. 나는 너를 나의 가슴으로 가깝게 안고 있었고, 나는 결코 네가 그것으로부터 모험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
그리하여 우리들은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가는 영혼의 여정 위에 있다고 상상하는데, 우리가 결코 우리의 거주하는 장소를 떠나지 않았고, 가야 할 데가 아무 데도 없을 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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