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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누가 말하고 있는가?

자유지향 2023. 4. 8. 23:54

 

누가 말하고 있는가?

Who Is Speaking?

Heavenletter #1434 Published on: October 21, 2004

https://heavenletters.org/who-is-speaking.html

 

 

신이 말했다.

 

너는 기도가 무엇인지를 알고 싶으냐? 기도는 네가 나를 너의 가슴속에 안고 있을 때이다. 기도는 말들이 아니다. 기도는 뒤풀이가 아니다. 말들과 뒤풀이는 준비 운동이지만, 기도 그 자체는 가슴의 교환이고, 그처럼 서로 섞이고, 그처럼 풍부하며, 그처럼 충만해서, 너는 네가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지를 잊어버린다. 덜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하나 됨은 중요해진다. 가슴의 하나 됨이 최고가 된다. 너는 진실에 귀를 기울이는 자가 된다. 그리고 여전히 말하고 있는 자는 하나의 미스터리인 것처럼 보인다.

 

우리들은 하나의 붓놀림인데, 너와 내가 말이다. 이것은 끝없는 붓놀림이다. 그것은 하나의 사랑의 쓰다듬이다. 우리들이 하나의 정의할 수 없는 사랑일 때 무엇이 문제가 될 수 있는가?

 

우리들은 밑 깔개이면서 덮개이다. 우리들은 하나의 땋은 머리이다. 두 개로 보이는 가닥들이지만, 그 자신 우주를 감고 있는 하나의 땋은 머리이다. 우리들은 우리 자신을 우주 주위로 감싸고, 우리들은 우주를 앞뒤로 격렬하게 던지는데, 우리들이 우리의 하나의 가슴속에서 그것으로 매달려있는 동안 말이다. 우리들은 그것을 확장하고, 우리들은 그것을 다시 끌어당긴다.

 

우리들은 하나의 통나무의 양쪽에 있는 두 벌목꾼과 같다. 우리들은 앞뒤로 톱질한다. 우리들은 톱밥을 만드는데, 여전히 어떤 통나무도 잘리지 않는다.

 

우리들은 한 나무의 두 개의 가지가 아니다. 우리들은 그 나무이고, 그 가지들은 “하나 됨을 보러 오라”는 우리들의 하나 됨Oneness의 외침이다. 우리들의 가지들은 말하는데, “우리들은 가지들로 보이는 하나 됨이다. 그러나 하나 됨이 우리들이다. 하나의 사과를 가져라.”라고 말이다.

 

담요가 해변에 깔려있고, 우리들은 소풍을 간다. 우리들은 점심을 꾸렸고, 우리들은 그것을 담요 위에서 펼치며, 우리들은 우리가 가져온 것을 먹는다. 어떤 아이들은 뛰어다니고, 모래를 뿌린다. 어떤 아이들을 우리들은 우리 편으로 부르고, 일부를 우리들은 다른 이들이라고 부른다. 우리들은 재잘거림을 듣고, 우리들은 대양의 노래를 들으며, 우리들은 우리의 점심을 먹는다. 그리하여 하나의 삶이 소비된다.

 

우리들은 공중제비를 넘는다. 우리들의 가슴이 기뻐 날뛴다. 우리들은 지구와 지평선을, 행성들과 별들을, 달과 모든 양식의 것들을 가로지른다. 우리들은 가로지르고, 우리들은 가로지른다. 그리고 우주는 하나로서 박동하는 우리들의 가슴들인데, 우리들의 가슴들이 하나이고, 모든 것과 하나일 때에 말이다.

 

우리들의 외부란 없다. 우리들의 내부란 없다. 오직 우리들뿐인데, 우리들, 기뻐 어쩔 줄 모르는 사랑만이 있다. 확실히 아무것도 우리들의 외부에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들은 환영적인 산들이고, 우리들은 환영적인 계곡들이다. 우리들은 그 고요함이고, 우리들은 그 소음이다. 우리들은 서로의 팔들 안으로 휩쓸리는데, 비록 휩쓸려 올라갈 어디도 없고, 휩쓸 어떤 팔들이 없다고 해도 말이다.

 

우리들은 모래 한 알 속에 포함되어 있지만, 여전히 우리들은 전체 우주보다 더 크고, 여전히 우리들은 전혀 어떤 크기도 아니다. 우리들 주위로 그려진 선이 없다. 그것은 하나의 불가능이다. 우리들 주위로 그려진 모든 상상된 선들은 불가능하다. 그것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전히 지구상에서는 우리들은 그것들과 결투한다.

 

너는 나의 가슴 속에 있고, 여전히 나는 너의 포켓 속에 있다. 너는 나를 너와 함께 모든 곳으로 데리고 다닌다. 물론 너는 그러는데, 우리들이 하나일 때에 말이다. 너는 나를 무시할 수 없는데, 내가 너에게 통합적이기 때문이다. 나는 네가 그런 것처럼 우리에게 통합적인데, 내가 너로 부르는 것이 나 자신일 때에 말이다.

 

지구상의 모든 것이 덧없지만, 우리들은 덧없음이 아니다. 우리들은 움직일 수 없고, 변할 수 없는데, 심지어 우리들 주위의 모든 것이 변하는 듯이 보일 때도, 움직이는 듯이 보일 때도, 우리에게 외부적이거나 내부적으로 보일 때도 말이다. 우리들은 자를 수 없는 다이아몬드들 같다. 물론, 우리들은 어떤 다이아몬드보다, 어떤 트로피보다, 어떤 책 보다, 어떤 발견보다 훨씬 더 크다. 우리들이 하나일 때, 어떤 발견을 우리들이 만들 수 있는가? 우리들이 하나라는 것일 때에? 자, 우리들의 하나 됨은 부인할 수 없는데, 비록 그것이 자주 거부된다 해도 말이다.

 

너는 사라질 수 없다. 사라질 어디도 없다. 너는 너 자신에게만, 너 자신인 나에게만 나타날 수 있을 뿐이며, 그러나 물론 나는 너를 항상 보는데, 따라서 네가 나의 시선을 결코 떠난 적이 없을 때, 너는 어떻게 나에게 나타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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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