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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요의 노래

자유지향 2023. 3. 20. 22:58

 

고요의 노래

A Song of Silence

Heavenletter #1422 Published on: October 9, 2004

https://heavenletters.org/a-song-of-silence.html

 

 

신이 말했다.

 

오늘 나는 너희에게 모든 것이 잘 있다고 말하기를 좋아할 텐데, 비록 네가 다른 식으로 보는 동안 그것을 듣는데 싫증 난다 해도 말이다. 네가 모든 것이 잘 있다고 듣는데 싫증 난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으냐? 그것은 네가 그것을 믿지 않음이 틀림없다. 만약 네가 그것을 믿었다면, 너는 그것이 싫증 남을 보지 않을 것이다. 너는 그것이 반가움을 볼 것이다. 너는 그것이 충분히 말한 ‘모든 것이 잘 있다’는 것을 들을 수 없을 것이다. 모든 것은 잘 다.

 

나는 나의 말을 바꾸지 않을 것인데, 따라서 너는 더 깨우친 방식으로 보는 그 선택과 남는다. 물론, 너는 네가 너의 지각을 바꿀 수 없다고, 너 밖의 무언가가 그것을 바꾸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이들아, 그러나 너의 지각을 바꾸는 것은 너이다. 그 빛을 보는 것은 너이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그 빛을 볼 수 있어도, 아무도 너를 위해 그것을 볼 수는 없다. 너는 스스로 보는 것을 행해야만 한다. 네가 보는 것은 너에게 달려 있다. 심지어 눈을 가린다 해도, 네가 보는 것은 너에게 달려 있다.

 

너는 처음에 하나의 길로 보이고, 나중에 다른 길로 보이는 그러한 그림들을 보았다. 네가 계속 보고 있을 때, 너는 네가 처음에 보지 못했던 또 다른 그림을 본다. 실제로 그림은 변하지 않았다. 그것 너의 시각이 변했다. 만약 네가 처음에 명백하지 않았던 두 번째 그림을 볼 수 있다면, 너는 네가 지금 하는 식과는 다르게 삶을 지각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겠느냐?

 

너는 너의 그림을 바꾸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너는 오히려 그것을 고집하겠는가? 사랑하는 이들아, 진실로 만약 네가 그 과거를 가게 내버려 둘 수 있다면, 너는 다른 그림을 볼 것이다.

 

너의 시각은 어떤 식으로 프로그램되어 있고, 자주, 너무나 자주 너는 네가 보도록 지시받았듯이 본다. 너는 세상과 하나가 되고 싶었다. 너는 세상이 너를 승인하고, 너를 받아들이기를 원했으며, 따라서 너는 세상과 같이 되려고, 그 해석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했다. 사랑하는 이들아, 네가 보는 그 세상과 하나 됨이 되면서, 동시에 진실과 하나가 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것은 물론 내가 창조했던 대로의 세상과는 쉬워질 테지만, 네가 채택한 그 세상의 눈을 통해 지각할 때 그것은 그다지 쉽지 않다.

 

세상은 너에게 충분하지 않다. 그것은 너의 시각을 좁히지만, 나는 그것을 확장한다.

 

그것은 네가 세상을 선택해야만 한다거나, 나를 선택해야만 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네가 선택한 그 세상이 그 자신을 속일 수 있고, 여전히 네가 그것과 그 모든 특이한 방식을 따르기를 선택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너는 네가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네가 외국에서 너 자신을 발견했을지도 모르고, 너는 그들의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생각함 없이, 너는 그들의 방식들을 채택했다. 너는 그것이 자기-보존이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바로 지금, 만약 네가 하나의 투표로 제시되었다면, 너는 잘못된 세상을 위해 투표하겠는가, 아니면 너는 나를 위해 투표하겠는가? 만약 네가 밑돈을 올려야만 했다면, 너는 어디에 너의 내기를 걸겠느냐? 너는 내가 너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는 세상이 너에게 귀를 기울인다고, 또는 심지어 너를 듣기 위해 그의 머리를 구부린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너는 세상의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너는 그것으로 귀를 기울인다. 너는 세상의 소음을 네가 나의 고요를 듣는 것보다 더 분명히 듣는다. 세상의 소음은 너의 것이 아니지만, 너는 그것을 어쨌든 붙잡는다. 심지어 그렇다고 해도, 나의 고요의 노래는 항상 네가 듣도록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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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