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네가 알기까지

 

네가 알기까지

Until You Know

Heavenletter #1418 Published on: October 5, 2004

https://heavenletters.org/until-you-know.html

 

 

신이 말했다.

 

나의 모든 사랑, 나의 모든 말들, 나의 모든 헤븐레터들은 너를 위한 것이다. 그것들은 너에 대한 나의 흠모 때문에 존재한다. 우리의 교감을 위해, 나는 너와 나의 말들을 사용한다. 물론, 그것들은 상호교환적이지만, 그것은 또 다른 주제이다. 오늘 나는 너의 가슴을 휘저을 나의 사랑의 말들을 가리킨다. 너의 가슴은 휘저어지게 되어 있다. 그 막대는 사랑이다. 내가 너의 가슴을 휘젓는 것은 사랑으로이다.

 

나를 사랑해라. 그러나 물론 사랑은 하나의 설명/지시가 아니다. 그러나 나는 너를 사랑의 무대로 가리키며, 나는 나 자신의 방대함으로 가리키는데, 그럼으로써 네가 너의 것을 알기 위해 올 수 있고, 최소한 그것의 의심을 가질 수 있으며, 최소한 그것에 대해 의문하고, 최소한 잠깐 너의 생각들을 너의 작은 자아로부터 떼어내어 결국 너의 위대함인, 더 위대한 무언가로 가게 할 수 있다.

 

나는 사랑을 도시가 세금들을 부과하듯이 요구하지 않는다. 나는 너에게 강요하지 않으며, 나는 너에게 영합하지 않는다. 나는 빚진 듯이 느끼지 않는다.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해야 만 할 의무 아래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 확실히 나는 너의 사랑을 필요로 하지 않은데, 내가 이미 사랑으로 그처럼 풍부하게 포화하였고, 그것이 우주가 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너의 사랑을 요구한다고 네가 생각할 수 있음을 생각하고 웃는다. 나는 나의 사랑을 갖지 못한다고 네가 생각할 수 있음을 생각하고 통곡한다.

 

그러나 나는 너의 사랑을 원한다. 나는 그것을 요청한다. 가끔 나는 간청한다. 나는 내가 너의 마음을 건너도록, 너의 가슴을 건너도록 허용하는 너의 숙고를 간청한다. 나는 내가 너에게 일어나도록 간청한다. 나는 네가 나의 사랑으로 너 자신을 축복하기를 간청한다. 나는 정말로 네가 나를 숭배할 것을 요청하지 않는다.

 

나는 네가 너의 가슴을 나에게 열 것을, 네가 너의 가슴을 다소, 조금 더 많이, 그리고 더 많이 열도록 허용할 것을 요청하는데, 네가 나처럼 많은 사랑 속에 있을 때까지, 네가 그처럼 많이, 그처럼 잘 사랑해서 네가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임을 알 때까지, 네가 그 빛을 볼 때까지, 네가 사랑의 그 빛을 볼 때까지, 네가 심지어 너의 육체가 만들어진 그 빛을 볼 때까지, 네가 눈에 보이는 다른 무엇 없이 거대한 사랑으로 깊이 둘러싸여 있을 때까지, 사랑이 너를 인수하고, 너를 원자로 만들 때까지, 완전할 정도의 사랑이 너를 압도하고, 네가 사랑의 나선운동 속에서 돌고 있는 너 자신을 발견할 때까지, 다른 무엇도 사랑 외에 존재하지 않을 때까지, 그리고 네가 지구로 태양이 되고, 나의 것인 그처럼 장대한 사랑과 엮어지며, 지구와 그 주민들을 따뜻하게 할 때까지 말이다.

 

나를 숭배하는 것은 하찮다. 나는 숭배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요청한다. 숭배는 너무나 인간미가 없다. 숭배는 정말로 나를 멀리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나를 숭배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나를 알 필요가 있다. 나를 사랑할 필요가 있다. 나를 사랑할 너의 필요성이 있다. 나는 나의 가슴을 네가 사랑하도록 내놓는데, 그럼으로써 네가 사랑을, 분리되지 않는 사랑을, 장대한 규모에 있는 사랑을, 그처럼 개인적이고 절묘하기 때문에 그것이 너를 통해 흐르며, 그것이 너를 거꾸로, 안팎이 뒤집도록 돌리는데, 그것이 되돌릴 수 없을 때까지, 그것이 지울 수 없을 때까지, 네가 사랑으로 너무나 취해서 다른 모든 것이 시들해질 때까지, 네가 창조를 내가 만들었듯이 보기 시작할 때까지. 네가 너를 내가 만들었듯이 보기 시작할 때까지, 네가 사랑과 그 힘이 위대한 일들을, 네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위대한 일들을 한다고 믿는 자가 될 때까지, 우주 안의 어디서도 너의 것보다 더 위대한 사랑이 없을 때까지, 네가 너의 가슴을 가득 채우는 그 사랑 외에 아무것도 모를 때까지, 네가 그 우주이고, 네가 너의 가슴속에 방출을 위해, 상상된 세계의 위안을 위해 사랑을 운반하고 있음을 알 때까지, 네가 너의 가슴이 뛰고 있음을, 우리들의 가슴들이 하나로서 뛰고 있음을 알 때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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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