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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쁨의 기념비를 만들어라

자유지향 2023. 2. 16. 22:02

 

기쁨의 기념비를 만들어라

Make Memorials of Joy

Heavenletter #1407 Published on: September 24, 2004

https://heavenletters.org/make-memorials-of-joy.html

 

 

신이 말했다.

 

사랑하는 가족이 다른 차원으로 건너가고, 너를 뒤에 남겨둔 듯 보이는 문제가 올 때 너는 반은 매달리고, 반은 가게 내버려 둔다. 너는 너의 가슴 아픔을 극복하기를 원하지만, 너는 너의 사랑하는 가족과 그들에 대해 너의 가슴속에 있던 모든 것을 기억하기를 원한다. 너는 그들에 대한 너의 사랑을, 너에 대한 그들의 사랑을 잊어버리고 싶지 않다. 그리하여 너는 기억한다. 그리고 기억들이 사라질 때, 너는 너의 기억의 상실을 또한 슬퍼한다.

 

조만간 너의 떠난 가족은 여기저기에 이따금의 기억으로 줄어들며, 어쩌면 한두 구절로만, 한두 문장으로만, 어쩌면 하나의 말인 그들의 이름으로만 남을지도 모른다. 너는 그들을 생생하게 살리기를 좋아할 것이고, 너는 그들을 너의 기억 속에 단단히 잡고 있기를 좋아할 것이다. 너는 네가 할 수 있다면 그들을 떠올릴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삶과 함께 가버렸고, 너도 그래야만 한다. 그들은 너를 잊어버리지 않았다. 너에 대한 그들의 사랑은 발산하고, 퍼진다. 그들은 너를 그들의 사랑 속에 포용한다. 그들은 너의 눈물들을 닦아줄 것이다. 그들은 통곡 대신에 너를 웃게 할 것이다. 그들은 기쁨으로 너의 관심을 얻기를 좋아할 것이다.

 

그들은 너를 잊지 않는다. 또한 그들은 슬퍼하지 않는다. 그들의 더 넓은 관점에서, 그들은 너를 매우 잘 본다. 그들은 슬퍼할 아무것도 없음을 안다. 그들은 오직 육체만이 바뀌었음을 잘 알고 있고, 그들은 육체가 단지 육체일 뿐임을 알고 있다. 그들은 육체가 무언가의 표시/징후manifestation임을 안다. 그것은 사랑의 표시이지만, 표시는 단지 표시일 뿐이다. 물론 사랑의 표시는 묘사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너에게 중요하다. 그리고 여전히 너의 가족은 단지 사랑의 하나의 표시였다. 그 육체는 지나간다. 사랑이 남는다.

 

아무것도 사랑을 끊을 수 없다. 그것은 단지 사랑이 더 이상 감싸여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것은 리본으로 장식되지 않지만, 그것은 항상 사랑이다.

 

네가 흘리는 그 눈물들은 무엇이냐? 물론, 그것들은 [너에게] 속하지 않는 것을 제거하고 있다. 슬퍼하는 것은 너에게 속하지 않는다. 슬퍼함은 너의 사랑의 증거가 아니다. 그것은 단지 슬픔의 증거이다. 그것은 더 높은 영역으로 들어간 사랑하는 가족에게는 명예가 아니다. 네가 그들이 지금 빛 속에서 어떻게 인도되었는지를 알고 있을 때, 너는 정말로 지구상의 그들의 일시적 삶의 끝을 슬퍼하느냐?

 

너는 어쨌든 지구상의 그들의 삶이 끝나지 않았다고, 더 많은 것이 있어야만 한다고, 더 많은 축복이 그들의 것이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너는 그들의 축복이었다. 너는 이해하느냐? 너의 모든 사랑을 그들은 그들과 함께 운반한다. 그들은 사랑을, 너의 사랑도, 그들의 사랑도 떠나지 않았다. 지금은 그들이 스타가 된 그 극장으로 그들을 축복하고 보내라.

 

사랑은 네가 만든 모든 눈물의 대양들보다 더 크다. 너의 눈물의 대양들은 사랑 하나의 대양과 비교할 때 단지 한 방울에 지나지 않는다.

 

너는 왜 죽음이 있는지 물을 수 있다. 그리고 너는 죽음의 존재에 대해 나를 비난할 수도 있다. 몸의 죽음은 생명/삶 하나의 사실이다. 그것은 너로부터 비밀로 지켜지지 않았다. 너는 왜 몸들이 죽느냐고 나에게 물을 수 있다. 나는 너에게 묻는데, 왜 너는 슬퍼해야만 하느냐고? 그리고 왜 너는 두려워하느냐고?

 

나는 네가 너의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것을 이해한다. 나는 또한 네가 그 요점을 잃고 있음을 이해하기를 원한다.

 

너의 사랑은 눈물들보다 더 크다. 훨씬 더 크다. 눈물들의 기념비들은 충분하다. 기쁨의 기념비들을 만들어라.

 

몸의 죽음은 네가 만들었듯이 그처럼 거대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사랑은, 그것은 다른 이야기이다. 너는 내가 살인을 저지른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나는 생명을 약속한다. 최종적으로, 그것으로 끝이 없음을 받아들여라.

 

죽음은 너에게 네가 너의 몸이 아님을 상기시킨다. 기뻐해라. 너는 너의 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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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