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스크랩] 지구적 기상

자유지향 2009. 1. 15. 22:42

 

리터닝 시리즈 제6장 샤우드, 지구적 기상이변의 해


2009년 1월 3일, 토바야스

 

원문: http://www.crimsoncircle.com/channelseries/returning//06returning01-09.htm


THE TOBIAS MATERIALS 

The Returning Series: 
 

SHOUD 6: "World Wide Weather" – Featuring Tobias, channeled by Geoffrey Hoppe

Presented to the Crimson Circle

January 3, 2009 

http://www.crimsoncircle.com



참으로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샴브라여, 우리는 이 안전하고 신성한 공간 속에, 샴브라와 영의 에너지 안에, 그리고 존재했던 모든 것과 앞으로 존재할 모든 것의 에너지 안에 이렇게 함께 모였습니다. 그리고 과거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여러분이 앞으로 일어날 걸로 생각하는 것도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And what was is no more. What you assume will be, won’t. 그리고 바로 이점이 올해가 어떨지를 꽤 잘 요약해주고 있지요. (청중 웃음, 토비는 껄껄, 역주: 과거나 미래가 아닌 지금여기를 살아가는 삶이 핵심이라는 취지)



오, 사랑하는 샴브라여, 인간들이 두려움이나 미래에 대한 걱정들을 놓아버리고 삶을 즐기고 일상을 재미있게 지내는 걸 듣고 느껴보는 건 우리에겐 아주 큰 기쁨이랍니다. 미래의 일들에 대해 아무리 열심히 궁리해본다할지라도 어찌됐건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은 아마 생각과는 다를 것입니다. 실상이 그러하다면 여러분은 왜 자신이 존재의 아주 아주 깊은 내적 차원에서 창조해내는 것들을 즐기지 않으세요?



여러분은 콜드레나 린다를 비롯한 몇몇 분들의 슬픔을 느낄 겁니다. 금년이 내가 그들과 함께 일해가는 마지막 해가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난 돌아오고 있지 떠나는 게 아닙니다. 난 이러한 여정에서 여러분과 합류하기 위해 인간 형체속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난 우주의 모든 별들을 구경하는 걸 놓치지 않을 겁니다. 난 (인간이 되어) 맛볼 수 있는 어떠한 것도 놓치지 않을 겁니다.



오, 그래요,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겁니다 - 이것엔 얼마간의 진실성이 담겨있는데요 - 난 여러분이 먼저 가 어려운 일들을 겪어가며 새로운 방식으로 의식을 리모델링해내는 길을 닦아놓도록 했으며, 그런 후에 난 단지 그러한 새 길을 통해 여러분을 뒤따라간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나 또한 여러분이 지난 10년 내지 20여년에 걸쳐 - 어떤 분들은 30여년 동안 - 걸어온 여정을 여러분과 함께 해왔습니다. 오, 난 아틀란티스와 티엔 사원 시절 이래로, 고대 이집트 시절에, 그리고 2000년전의 예수아 시절 이래로 여러분과 함께 해왔습니다. 난 올해가 나의 마지막 채널이라는 게 전혀 슬프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난 여러분과 나 사이에 더 이상 이러한 베일이나 분리를 갖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난 여러분과 직접적으로 함께 걸을 것입니다.



난 개인적으로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을 직접 만나게 될 겁니다. 지금으로부터 많은 해들이 지난 뒤의 일이겠지만, 내가 참가하는 모임들이 있게 될 것이며, 거기에서 여러분을 만날 겁니다...난 지금 여러분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콜드레의 눈이 떠진다.) 여러분을 볼 수 있지요...(잠시 멈춤) (여기서 콜드레의 눈이 다시 닫히면서 토비가 껄껄 웃는다. 청중 웃음 및 박수) 콜드레는 그런 일이 벌어질 것을 몰랐으며, 그래서 재빨리 그걸 끝냈습니다, 하지만..(청중 더욱 웃음, 역주; 샤우드 채널 도중 콜드레의 눈이 떠진 건 이번이 처음인데, 콜드레는 자신의 눈이 떠질 걸 사전에 아예 몰랐기에 아마 당황해서 곧바로 눈을 감은 듯..ㅎㅎ) 이런 게 내가 지구에 직접 들어와야겠다고 생각한 이유 중의 하나인데, 콜드레는 내가 눈을 사용하는 것에도 아주 인색해 방금도 내가 본 건 잠깐동안의 아주 작은 일부였을 뿐입니다! (청중 웃음) 이러하니 여러분을 직접 내 눈으로 보기 위해서라도 인간의 몸속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토비 껄껄~) 아시겠어요, 콜드레! Caught ya, Cauldre.



오, 올해엔 여러분이 놀랄만한 아주 많은 일들이 있을 겁니다. 그러니 샤우드를 시작해봅시다. 우리가 오늘 다룰 게 많이 있습니다. 여러 흥미로운 뉴스들과 정보들이 있는데, 그 모든 배후에는 엄청난 양의 의식이 놓여있습니다. 먼저 오늘의 손님들로 시작해보죠.



오늘의 숙제 Today’s Homework


 

그러기 전에, 난 먼저 숙제를 내드릴까 합니다. 오, 이번엔 쉬운 숙제입니다. 난 여러분이 뒤에 남기고 떠나길 바라는 게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작년부터...사실상 지난 생애 이래로...아주 오래 전부터 실어 날라왔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다닌 어떤 것으로서 그것은 꼭 물질적인 것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감정이나 느낌, 또는 신념 체계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해로 들어서고 있는 이 시기는 그런 것들을 뒤에 남기고 떠날 멋진 때입니다. 여러분이 계곡의 이 장소에서 걸어나가실 때 그걸 문에 남겨두고 떠나세요. 나중에 집에 가실 때 그것을 집의 욕실에 남겨두고 떠나세요. 그저 그것을 거기에 놓아두고 떠나세요. 여러분이 이 새로운 해로 나아가실 때 그걸 뒤에 남기고 떠나세요. 여러분에겐 그게 필요치 않습니다. 그리고 난 그것과 관련해 여러분이 얼마간의 호흡을 하시길 권합니다.



그게 뭘까요? 여러분은 최근에 그걸 느껴왔으며, 심지어 그것에 대해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의 무게를, 짐을 느껴왔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여러분이 직접 보려 하면, 그게 사라져버립니다. 뭔가 명확하지 않고 애매모호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여러분 삶속에 뭔가가 있습니다.



음, 바로 지금 여러분은 마음안에서 그게 뭔지를 알아내려 하고 있군요. 그러길 멈추세요. 마음이 아닌 느낌속으로 가세요. 느낌은 몸과 마음과 영을 하나로 통합시켜내면서 그 모든 것을 포함하는 여러분 존재의 일부입니다. The feeling is an all-encompassing part of you that integrates the body, the mind and the spirit. 느낌은 여러분의 감각들과 자각들을 - 여러분의 신성한 감각들뿐만 아니라 물리적 감각들을 - 엽니다.



여러분의 삶속엔 여러분이 마치 쇠사슬을 발목에 찬 채 질질 끌고가는 것과 비슷한 뭔가가 있습니다. 어쩌면 그것은 해묵은 카르마 관계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과거에 익숙해있던 선악에 대한 해묵은 신념 체계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것은 자신이 가치없다는 신념이나 가치있는 사람이 되려면 힘들게 노력해야 한다는 신념 또는 삶은 어렵고 힘든 것이라는 신념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그걸 창조해내기보다는 뭔가가 일어나길 기다려야만 하고, 그게 지금 순간속으로 배달되게 하기보다는 삶속에 그것이 나타나도록 자신이 계속 신경써야만 한다고 믿는 신념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그것은 꿈을 현실화시켜내기보다는 단지 꿈으로 계속 간직해가는 게 더 낫다는 신념일 수 있습니다.



때때로 단지 삶을 꿈꾸는 것이 실제로 구현해내는 것보다 훨씬 더 쉽습니다. 자신이 꿈꾼 것보다 실제로 드러난 게 더 좋아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에 꿈을 현실로 드러내길 두려워합니다. 때때로 꿈을 세상과 분리된 현실에서 단지 꿈으로만 계속 간직해가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아마 그게 더 안전하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꿈과 야망, 자신의 가슴과 경쾌함, 창조성을 이 현실이 아닌 다른 어딘가에 계속 간직해갑니다. 왜냐하면 만약 그게 지구에 들어와 물리적 몸처럼 파괴되면 어쩌나하는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그런 것들이 해묵은 신념 체계일 것인데, 샴브라여, 여러분은 그런 낡은 신념 체계를 뒤에 남겨두고 떠날 수 있습니다. 오, 그것은 천사적 존재들에 의해 정화되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뒤에 남기고 떠난다면, 그것은 에너지를 먹어치우는 그 모든 작은 - 뭐랄까요 - 다차원적 곤충들에 의해 청소되어질 것이며, 그래서 정체된 에너지로 머무르지 않고 분해되어 다시 자연스럽고 순수한 원래의 에너지로 되돌아가게 될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뒤에 남겨두기로 선택한 것이 무엇인지 잠시 느껴보세요, 여기서 난 선택이란 말을 강조합니다. 그걸 위해 여러분이 주문을 외거나 성수(聖水)을 뿌릴 필요는 없습니다. 구루가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이 그걸 할 수 있습니다. You can do it. 이것이 새 에너지의 아름다움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할 수 있습니다.



무얼 떠나보내길 선택하시겠습니까? 그걸 떠나보낸다면 어떤 유형의 빈 공간이 생기게 될까요? 여러분이 포기해야만 하는 게임이 무엇일까요? 아하, 여러분은 왜 그토록 오랫동안 그것과 함께 지내왔을까요? 그건 틀림없이 어떤 목적에 기여했을 겁니다. 자, 여러분이 그걸 떠나보낸다면 그것의 어떤 점을 그리워하게 될까요?



네, 난 여러분께 주의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그걸 떠나보낸 뒤에는 뒤돌아보지 마시라고 말이죠. 뒤돌아보지 마세요. 선택한 뒤에도 뒤돌아보는 경향이 있는데 - 성서에 이에 관한 얘기가 있지요 - 뒤를 돌아보지 마세요. 뒤돌아본다는 건 단지 여러분이 아직 그걸 떠나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는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떠나보낼 준비가 되셨다면, 놓아버리세요. 변화없이 정체된 상태로 놓아두지 마세요. 선택을 하시고 떠나보내세요.



인터넷이나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서 서로 교류해가세요. 자신의 떠난 보낸 체험들을 서로 나눠가세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거기에 담긴 열정이나 어려움, 기쁨 등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가슴과 정직함, 그리고 진정성으로 그러한 체험을 나누세요. 여러분이 그걸 떠나보냈다면, 뒤돌아보지 마세요 - 오, 여기서 난 약간의 각주를 부가하고 싶은데요 - 관계에 관한 것에서는 특히 그렇습니다.



음, 방금 언급한 각주를 부가 설명하자면, 여러분이 낡은 카르마 관계를 놓아버리고 뒤돌아보지 않은 채 길을 기쁘게 계속 걸어간다면, 여러분이 관계를 만날 가능성이 아주 아주 높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길에 등장할 겁니다. 하지만 이제 그러한 관계는 변형됩니다. 그것의 에너지와 낡은 카르마는 변형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기존의 관계를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것은 더 이상 과거에 기초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잠재성과 기회에 기초합니다. 그것은 더 이상 고통과 아픔과 죄책감을 실어나르지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러하길 선택한다면, 그것엔 새로운 잠재성이 실려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쩌면 기존의 관계속으로 다시 합류하는 선택을 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길거리에서 만난 그 상대방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상대가 여러분에게 준 모든 것에 대해 그 상대를 경하하고 감사를 표현하는 것에 그칠 수도 있을 겁니다.



자, 깊게 호흡하시고, 오늘의 샤우드가 끝날 때쯤에는 - 오늘 샤우드는 그리 길지 않을 겁니다 - 그것을 뒤에 남기고 이곳을 나가세요. 그리곤 뒤돌아보지 마시고 이 새로운 에너지속으로 전진해가세요.


 

흠...아, 난 내가 지구에 돌아간다는 게 너무도 설레여지는군요!




오늘의 손님 Today’s Guests


 

오늘 우리의 손님들은 특별히 셋입니다. 첫 번째 손님은 칼 융인데, 융이 새 에너지 방식으로 인간의 특성을 연구하면서 다시 들어왔습니다. 그는 여러분 중 일부가 - 여기에 참석하신 여러분 중 몇 분들이 - 새 에너지 의식과 심리에 관한 책들을 써내는 걸 도우면서 영감을 불어넣게 될 겁니다. 그 책들은 낡은 에너지 심리학과는 너무도 다를 겁니다. 그는 여러분이 새로운 우주적 의식에 관한 책들을 - 융도 과거에 그런 것에 대한 몇 권의 책을 써낸 바 있습니다 - 쓰는 걸 도울 겁니다. 그는 들어와 기꺼이 대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근데 이건 전혀 말장난이 아닙니다 (청중 웃음) - 그는 나를 대신해 새로운 우주적 의식에 관해, 여러분이 진실로 - 난 이렇게 표현하고 싶은데요 - “다차원적으로 지금을 살아갈 때(bi-present)” 일어나는 일에 관한 약간의 책들을 대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잠시 뒤에 설명드릴 겁니다. (역주: bi-present는 사전에 없는 단어로서 동시에 여러 현실들 및 차원들에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며, 여기선 일단 “다차원적으로 지금을 살아가기”로 번역)



그러니 여러분 중 작가나 작가 지망생으로서 최근에 글을 쓰고 싶다는 영감을 느껴온 분들이 있다면, 자신이 심리학에 관한 임상적인 배경이나 대학에서의 기반이 없었다는 사실에 기죽지 마세요. 그걸 축복으로 여기세요. 융이 새로운 심리학에 관해 여러분과 함께 일해가기 위해 들어올 것입니다. 그는 그것을 아주 주의깊게 연구해왔으며, 그 때문에 그가 오늘 이 모임에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두 번째 손님은 내가 샘이라 부르는 존재입니다. 샘이 바로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깨어있습니다. 네, 여러분 대다수가 아시듯이, 샘은 지구에서의 나의 다음번 생애(육화)입니다. 샘은 현재 미국 서부에 살고 있는 어린 소년입니다. 지난 수년간에 걸쳐 난 나의 에센스를 샘과 융합시키고 통합시켜 왔습니다. 샘은 명확히 구별되는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샘을 통제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내가 샘을 창조해내길 도왔지만, 동시에 난 그에게 자유를 부여했습니다. 그는 자신만의 독립성과 주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화는 그것과 비슷해, 소위 영혼 존재는 지구상의 인간이라는 창조물에 주권성을 부여합니다. 난 샘에게 그걸 부여했으며, 그리고 서서히 내 자신을 그와 통합시켜내고 있는데, 그것은 놀랍고도 경이로운 연구입니다.



그러한 자각과 융합은 언제나 양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어린 소년인 샘이 이곳에 있는데 - 지금 현재 약간 공상에 잠겨있다할지라도 깨어있는 상태인데요 - 그는 우리가 그와 함께 했던 지난 번보다 훨씬 더 성숙해졌습니다. 그는 뭔가가 진행되고 있다는 걸 압니다. 바로 지금 그는 인터넷에 의해 주의가 산만해진다고 생각하면서 집에서 자신의 현실속에 아주 현존해 있습니다. 그는 인터넷의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세요, 샘이 찾아낸 게 뭔지 아세요? 크림슨 써클 웹싸이트를 찾아냈답니다. 샘이 지금 이 순간 샤우드 생방송을 보고 있는 건 아니지만, 크림슨 써클의 에너지 안에 있습니다.



영안의 그의 에너지는 바로 지금 여러분 및 나와 함께 이곳에 와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이 샤우드의 에센스를 느끼고 있으며, 내면에서 살아 꿈틀거리는 뭔가가 그를 불러 이 샤우드에 참가하라는 울림을 느끼고 있습니다.

 



영혼 자아와 인간 자아의 융합 Soul-Human Integration


 

특히 지난 몇 달 동안, 샘은 통합해오고 있었습니다. 의식적으로 그런 건 아니지만 -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은 의식적으로 그러하지만요 - 신성의 에센스를 더 많이 통합해왔습니다. 그러한 신성에는 나 토바야스의 에센스도 포함되지만 그것으로 한정되지 않습니다. 샘은 그에게 흘러들어와 자신의 현실을 변화시키고 전에는 결코 갖지 못했던 자각과 통찰을 주는 어떤 에너지 또는 의식이 있다는 것을 점점 더 많이 알아차려가고 있습니다. 샘과 나는 정기적으로 대화나누고 있지만, 그는 아직 나를 토바야스로 정의해내는 방법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는 단지 점점 더 친숙해지고 편안하게 느끼는, 그래서 자신의 삶속에 초대할 수 있는 자기자신의 또 다른 부분이 있다는 걸 알고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 중 아주 많은 분들이 어렸을 땐 가슴을 열고 알았던 신성의 측면을 살아오면서 저기 어딘가로 내던져 버렸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여기 지구로 들어오는 걸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존재의 신성이 지구 에너지들이나 인간들에 의해 왜곡되거나 조정되기를 - 어쩌면 다른 이들에게 빼앗기길 - 원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샘은 아주 열려 있습니다. 그에겐 그런 류의 두려움이 없으며, 그렇기에 신성이 자신과 융합하는 걸 허락하고 있지요. 그는 아직 그것에 관한 용어들을 알지 못하지만, 머지않아 크림슨 써클 사이트나 크라이언 사이트를 비롯한 다른 사이트들에서 많은 용어들을 접하게 될 겁니다. 그는 영혼의 깨어남이나 우주적 의식에 관한 기본 소양을 자신에게 주기 위해 융에 관한 포괄적인 글들을 읽게 될 겁니다.



이런 식으로 그는 자신에게 통합이 일어나도록 허락해가고 있는데, 이것은 그에게 경이로운 - 때때로 겁나기도 하는 -계시이자 드러남입니다. 하지만 친애하는 샴브라여, 나 또한 샘과 통합해가면서 샘이라 불리는 존재를 점점 더 많이 알아차려가고 있답니다. 난 샘의 인간적 경향성이나 인간적 필요에 대해서 더 잘 알아가고 있습니다. 난 일반적으로 영이나 대령이 그러는 것보다도 더 가까이 샘에게 다가가는 걸 허락해가고 있습니다. 부분적으론 인간적 측면에서 별로 초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또 부분적으로 심지어 대령(oversoul)조차도 인간적 현실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는 걸 두려워하는 측면이 있다는 이유로 둘 사이의 융합은 일반적으로 그리 쉽지 않는데 말입니다.



그렇기에 내쪽에서도 마찬가지로 통합이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도 말할 수 있을 겁니다; 한편으론 샘이 내가 지구의 물리적 몸안의 그에게 다가서는 걸 허락하는 것에 열려가고 있으며, 또 한편으론 내가 인간의 에센스가 나에게 합류할 수 있도록 영의 영역안으로 샘을 받아들이는 것에 열려가고 있다고 말입니다.



이것에는 오늘 여기에 계신 여러분 한분 한분에게 소중하고 눈부신 레슨이 담겨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주 종종...아주 종종 대령은 인간 세상속으로 자신의 표현을 창조해놓고선 그것과 거리를 두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령은 인간 실체를 창조해내고서 아주 종종 자신의 그것과 연결되는 게 어렵다는 걸 발견합니다. 베일은 두 가지 방식으로 작동됩니다. 명확히 두 가지 방식이죠. 때때로 대령은 자신의 인간적 존재에 간섭하길 바라지 않기에 그 사이에 거리를 유지합니다. 또한 대령은 너무 가까이 인간 현실에 다가갔다간 거기에 휩쓸려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가까이 다가갔다가 심하게 상처받고 꼬여버린 대령의 어떤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자신만의 공포와 지옥에 사로잡힌 채 지구 인접 영역안에 머물러 있는데, 그것들은 지구의 인간 삶에는 다소 감지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영과 - 대령과, 존재의 다른 측면들과 - 지구의 인간 사이에 커다란 분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자주 영혼과 인간 사이의 단절을 보고 느꼈는지 아세요? 때때로 영혼은 실제로 자신의 인간적 표현에 분개하고 등을 돌립니다. 자신의 인간적 측면을 저버리고 거부합니다. 그것은 진실인데요, 영혼은 그렇게 자신의 인간적 측면에 등을 돌리기도 합니다. 그럴 때 지구의 인간이 어떻게 느낄까요? 자신이 가치없고 사랑받지 못하며 불필요한 존재라고 느낍니다.



여러분이 지구에서 의식의 변화와 진화라는 여러분의 일을 해가실 때, 우리 쪽에서 병행적으로 진행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으로 육화해 상처입고 강탈당하고 투옥되고 심지어 영혼으로서도 그걸 쳐다보지 못할 정도의 아주 큰 고통을 겪었던 영혼들을 깨우고 재통합시켜 다시 충만한 전체성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일입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일을 해나가실 때 - 이것이 먼저 일어나는 것이며, 그러면 그게 길을 인도하게 됩니다 - 우리 쪽에서 일어나는 일이 - 영혼들을 다시 자신들의 인간적 표현속으로 데려가는 일이 - 있습니다. 그것은 단지 이번 생애에서의 인간적 표현들에 그치지 않고 지구의 땅속에 묻혀있는 표현들과 지구 인접 영역안에서 떠돌고 있는 표현들까지 포함한 그 모든 것들을 다시 함께 통합해내는 것으로 데려갑니다.



샘과 함께 하는 나의 체험은 나에게 새로운 통찰을 던져주고 있는데요 - 이에 관한 책들이 나올 겁니다 - 존재의 대령적 측면과 인간적 창조, 인간적 표현 그리고 인간적 주권성 사이의 관계에 새로운 통찰을 줍니다.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그 모든 여러 다양한 수준들에 대한 자각은...알아차림은 단지 인간 측면에만 달려있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마찬가지로 영혼 측면에도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샴브라여, 여러분은 지구에서 앞장 서 길을 안내하는 스탠다드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진정한 에센스를, 영혼을, 진정한 자기자신을 지상의 자신에게로 불러내 통합하길 허락해가고 있으며, 그리고 다른 영역안에서 그것과 통합해내길 스스로 격려해가며 여러분 자신의 모든 측면들을 함께 하나로 데려가고 있는 스탠다드입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밤에 울면서 기도합니다. 그들은 이해와 안내를 간구합니다. 그들은 상처받은 가슴이 위로받길 기도하며, 마음속의 혼란이 정리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곤 의아해합니다...왜 아무도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아 보이는지를 의아해하지요. 때때로 그것은 영혼입니다...영혼은 고통받거나 무시됩니다.



이제 새 에너지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존재의 에센스와 영을 여기 지구로 가져오고 다른 영역 안에 있는 영혼에게 여러분의 자각을 가져가 그러한 낡은 역학을 변화시켜내는 분들입니다. 바로 이것이 하늘과 땅이 만나는 자리입니다. 이것이 새로운 의식입니다.



이곳에 샘이 함께 한 것은 얼마나 큰 영예인지요! 샘이 나를 자신의 지구적 존재속으로 초대해준 것은 정말로 큰 영예입니다. 내가 다른 영역 속으로 샘을 초대할 수 있다는 건 커다란 즐거움입니다.




다차원적으로 지금을 살아가기 Being Bi-Present


 

샘은 아주 바이프레즌트해지고 있습니다. Sam is becoming very bi-present. 바이프레즌트(Bi-present)는 새로운 단어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바로 지금 그러하고 있듯이, 이 순간속에 있을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지만, 동시에 많은 다른 곳에 있을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합니다. It means the ability to be in the moment, but be many different places at once. 이것은 얼핏 모순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든 모르던 상관없이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에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해에 여러분은 단지 그것에 더 숙달된 마스터가 되어갈 뿐입니다.



지금 현재 샘은 자신의 컴퓨터 앞에서 깨어있는 상태에 있습니다....콜드레가 그게 맥 컴퓨터인지를 묻는군요 (청중 웃음) 맥은 아닙니다. 난 여러분께 그의 부모들이 아주 지적인 대학 교수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서...(토비 껄껄~) 샘은 지금 이 순간 아주 깨어있습니다. 그는 또한 크림슨 써클 사이트의 여기 저기를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는 자신의 인간 현실안에서 나의 존재를 느끼고 있으며, 내 현실속에 있는 자신의 존재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는 이 모든 일들을 동시에 그리고 흠결없이 자연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런 일에 더욱 숙달되어가고 있으며, 그 모든 다른 것들의 미묘한 차이들과 다른 수준들을 더 잘 알아차려가고 있습니다. 이런 걸 바이프레슨트라고 합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동시에 여러 다른 차원들과 현실안에 있도록 허락하는 것입니다. That is called being bi-present. It is allowing yourself to be in multiple dimensions and realities in a single time.



여러 다른 곳이나 다른 현실들 사이를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 게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 바이프레즌트는 그 모든 다른 차원들이 - 차원들이 서로 포개져 있는 게 아니라는 걸 기억하세요, 차원들은 서로 섞여 있습니다 - 현존의 자리라는 동일한 지점에서 하나로 수렴되게끔 허락해주는 걸 의미합니다. Being bi-present means that you allow the lines of all the different dimensions to come into convergence at the same point. The Point of Presence.



과거에는 그렇게 하기가 아주 어려웠습니다. 그것은 몸이 감당할 수 없는 것이었고 마음도 그걸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다른 현실들 속으로 점프해들어가 단지 하나의 현실에만 초점을 맞춰야만 했습니다. 여러분은 백일몽을 꾸는 상태속에 있던지 아니면 지구의 어떤 프로젝트에 아주 초점을 맞출 수는 있지만 동시에 그 두 가지를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여러분은 꿈 나라로 떠나는 수면 상태에 있던지 아니면 도로를 달리는 차를 운전하면서 아주 깨어있든지 해야지 그 둘을 동시에 한다는 건 아주 어려웠지요.



하지만 올해에 여러분 역시 동시에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자신의 바이프레즌스를 알아차려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그것들에 혼란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들로 인해 여러분이 균형 밖으로 튕겨나올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자신들이 - 뭐랄까요 - 균형 감각을 잃고 어떤 커다란 심연과 지옥속으로 내던져지지는 않을까 우려합니다. 그러한 우려들을 놓아버리게 된다면, 여러분은 자신이 실제로 아주 우아하게 확장해간다는 걸 깨닫게 될 겁니다. 그 모든 다른 현실들이 하나로 수렴되어 여러분의 현존의 자리에 나타나게 됩니다. All of the different realities come into your Point of Presence in convergence. 바로 이것이 바이프레즌트의 의미입니다.



오늘 샘이 우리에게 합류하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내가 그의 삶속에서 점점 더 큰 부분이 되어가고, 샘 또한 내 삶의 더 커다란 일부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난 바로 지금 여러분에게 - 여러분이 이 공간에 앉아 있던 아니면 나중에 이걸 읽거나 듣게 되든 상관없이 여러분 모두에게 - 잠시 멈추시길 요청합니다. 깊게 호흡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당장 여러분의 영혼에게, 여러분의 에센스에게 여러분의 삶속으로 들어와 여러분과 함께 해주기를 초청해보세요.


 

(잠시멈춤)


 

여러분의 삶을 망가지고 더러운 집을 쳐다보듯이 보지 마세요. 여러분의 삶에 대해서 어떠한 판단도 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영혼을, 여러분의 신성을 영예로운 손님으로서 초대해들이세요. 아무런 변명이나 핑계도 대지 말고 그저 초대하세요. 여러분 삶속의 이러 저러한 것들을 더 좋게 만들고 자신을 먼저 정화한 뒤에나 초대하겠다고 말하지 마세요. 이러 저러한 사과나 해명 같은 건 불필요합니다. 지금 당장 바이프레즌트하면서 여러분의 에센스를, 영혼을 여러분의 현실속으로 초대해들이세요. Invite your essence, your soul, into your reality as you are bi-present right now.



그리고 여러분의 영혼이 자신에게 - 자신의 통합된 자아에게 - 합류하라며 여러분을 손짓해 부를 때, 용기있고 과감하게 그걸 받아들이세요. 다른 차원속에 있는, 다른 영역안에 있는 진정한 여러분 자신에게, 여러분의 영혼에게 합류하는 그러한 발걸음을 취하세요. 다른 차원들은 여기서 백만 마일 정도 멀리 떨어져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들은 숨 한번 쉬면 가 닿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영혼에 합류할 정도로 자신을 활짝 열 수 있다는 것을, 몸과 마음을 넘어서 영혼에 합류할 정도로 자신을 확장시킬 수 있다는 진실을 신뢰하세요. 여러분의 영혼과 융합될 정도로 자신을 열어갈 수 있다는 걸 진실로 신뢰하세요.


 

그 점을 염두에 두면서 깊게 호흡해봅시다.


 

(잠시 멈춤)


 

여러분의 영혼은 아주 호기심이 많고 이것저것 알고 싶어합니다. 오, 여러분은 영혼을 단지 위에서 결정의 단추를 눌러대면서 여러분의 삶을 조정하고 이미 여러분의 운명을 정해놓은 존재로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그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주권자입니다. You are sovereign. 바로 여러분이 자신의 삶이 어떠할지를 선택하고 있는 최고지휘자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영혼이 여러분의 현실을 - 그게 좋든 나쁘든 또는 어떠하든 - 창조해내는 결정권자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의 현실을 창조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여러분의 현실 안에서 여러분과 합류하길 원하며, 그리고 마찬가지로 영혼의 여정속에 여러분이 함께 하길 원합니다. 바로 이것이 진정한 융합이며, 그리고 이것이 올해 여러분에게 펼쳐질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다시말해 존재의 모든 수준에서의 진정한 통합이 올해 여러분의 삶의 모든 것입니다.




세 번째 손님 The Third Guest


 

다음 손님은....자, 우리 함께 깊게 호흡해봅시다. 난 뭐 좀 마시겠습니다. 난 이번 달엔 거품나는 음료가 없다는 걸 압니다, 대신 이 보기드문 달콤한 물이 있지요.


다음 손님은...이 손님은 올해가 펼쳐져가면서 중요해지게 될 손님인데요...그것은 여러분이 UN으로 부르는 그룹의 에센스입니다. 그런데 UN의 모든 나라들이 한꺼번에 이곳에 몰려들어올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의 에센스가 존재하니까요. UN을 대변하는 유형의 실체가 존재합니다.



여러분이 이 조직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시든, UN은 지구에서 전체적으로 세상을 가이드하고 영향을 미치고 대변하려 노력하고 있는 몇 안되는 문화적, 정치적, 지리적 조직들 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지구에 평화와 조화를 가져오려 애쓰고 있는 - 그러한 노력이 언제나 성공적인 것은 아니지만 - 몇 안되는 조직들 중 하나입니다. 그래요, 난 압니다, 인간의 조직으로서 UN 역시 부패할 수 있고 관료주의에 물들 수 있으며, 돈과 관련된 이전투구에 사로잡히고 그저 그러한 인간적 방식으로 행동할 수 있다는 걸 잘 압니다. 하지만 UN엔 희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다가오는 해에 지구에서 하나의 희망이며, 그리고 지구는 이 다가오는 해들에 그것을 필요로 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UN의 에센스를, 모든 나라들의 에센스를 초대했습니다. 우리는 연민과 수용으로 그것을 초대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이 샴브라 에너지를 느껴볼 수 있도록 그리고 변화가 먼저 의식 안에서 일어나고 이어서 세상속으로 퍼져나간다는 걸 이해할 수 있도록 이곳에 초대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지구에서 의식의 일꾼인 샴브라 여러분에게 UN의 에너지를 초청해주시길 요청합니다.




올해 펼쳐질 풍경들 The Upcoming Year


 

이제 2009년에 대해 얘기해봅시다. 아, 인간들은 연초에 예언들을 듣기를 좋아합니다. 문제는 아무도 년말이 되어선 (연초의) 예언들을 돌아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를 겁니다. 여러분은 (금년 말에 년초에 나온 얘기들을) 돌아보게 될 겁니다...여러분은 회상하게 될 겁니다.



올해 펼쳐질 것들에 대해 얘기해봅시다. 그런데 난 먼저 그것에 대한 여러분의 말씀을 들어보는 것으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아, 여러분의 얘기들을 들어보고 거기에 나의 예언들을 덧붙일 것이지만, 난 여러분 중 많은 분들로부터 올해의 에너지들에 - 올해의 의식에 - 대한 짧고 간결한 느낌을 듣고 싶습니다. 단지 개인적인 관점보다는 더 지구적인 관점에서 얘기해주세요. 우리는 약간 그 속으로 들어가 볼 겁니다. 여러분은 최근에 그걸 느껴왔습니다. 여러분은 변화들을 느껴왔으며, 에너지들이 전환되고 움직이며 자신을 다시 만들어내는 걸 느껴왔습니다. 여러분은 직관으로 작업해왔지요.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전형적인 예언이나 예측에 관해 말하는 게 아닙니다. 에너지들의 방향이 어떠한가에 관한 것입니다. 올해가 담고 있는 게 무엇인가? 그리고 난 여기에서 말해지는 것들을 누군가 리스트로 작성해 인터넷을 통해서 공유되길 바라며, 그래서 다른 분들의 얘기들도 리스트 목록에 더해져 계속 확장해가길 바랍니다. 난 이러한 리스트가 크림슨 써클 사이트라는 신성하고 안전한 공간에 계속 올려져가길 바라며, 그래서 이 해를 살아가면서 여러분 모두가 그걸 보고서 여러분이 진실로 얼마나 지혜로운지를 - 진실로 지혜롭다는 것을 - 발견하고 이해했으면 합니다. 네, 여러분이 인간의 말들로 정의해내려들땐 그걸 반드시 정확히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겠지만, 그 배후에 담긴 에너지는 놓치지 않을 겁니다.



자, 우리는 오늘 작은 게임을 연출할 겁니다. “앞으로 인류와 지구에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라는 게임을 말이죠. 우리는 친애하는 에사 린다(Linda of Esa)에게 마이크를 청중에게 갖다주시길 요청하며, 그리고 답변을 간단하게 해 주시고 그걸 느껴보시길 요청합니다. 아, 이것이 핵심입니다; 뭔가 말해야겠다는 충동을 느끼는데, 일어서서 말할 용기가 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넘어서세요. 그것 또한 뒤에 남기고 떠나세요. 린다가 마이크를 가져갈 때, 여러분의 진실을 말해주세요.


 

자, 시작합시다.


 

SHAUMBRA 1: (2009년엔) 더 많은 지구적 연결이 있을 겁니다.


 

TOBIAS: 좋군요. 다시한번 답변 리스트를 보관해두시길 요청합니다.


 

LINDA: 보관할 준비가 됐나요? 더 많은 지구적 연결이라구요. 알겠습니다.


 

SHAUMBRA 2: 많은 잠재성들이 열릴 것입니다. Openings of a lot of potentials.


 

TOBIAS: 멋진 얘기군요. 많은 잠재성들의 열림이라..


 

SHAUMBRA 3: 우리는 다른 이들의 얘기를 듣기보단 우리 자신의 얘기를 듣기 시작할 겁니다.


 

TOBIAS: 아, 그렇습니다. 다른 이들이 아닌 자신의 얘기를 듣게 될 겁니다.


 

느껴보세요. 인류와 지구를 전체적으로 느껴보세요. 올해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될까요?


 

SHAUMBRA 4: 의식과 돈 사이의 연결에 대한 생생한 느낌 A real feeling for the connection between consciousness and money.


 

TOBIAS: 진실로 그럴 겁니다. Indeed.


 

SHAUMBRA 5: 청정하고 상대적으로 값싼 에너지 Clean and relatively free energy.


 

SHAUMBRA 6: 함께 협력해 일해가기 Working together.


 

SHAUMBRA 7: 난 오바마를 선두로 세계적으로 서로의 가슴이 연결될 거라고 느낍니다. 또한 정치에서도 그것을 느끼는데, 마찬가지로 여기 콜로라도에서 그러한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지요.


 

TOBIAS: 두 분 더 얘기 하시죠.


 

SHAUMBRA 8: 군대가 전쟁에 대한 대안들을 찾아낼 거라고 느낍니다. 더 평화로운 대안들을 말이죠.


 

LINDA: (군대가 전쟁의 대안을 찾아내기보다는) 더 위태위태해 가는 것처럼 생각되는 건 단지 나 혼자뿐인가요?


 

SHAUMBRA 9: 혼란 Chaos.


 

TOBIAS: 혼란이라...정말로 그럴 겁니다. 자...린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LINDA: 물론입니다. No problem.


 

TOBIAS: 자, 빠진 게 뭘까요? 많은 드라마. 난 여기에 계신 샴브라로부터 많은 드라마에 대한 얘기는 듣지 못했는데, 참 좋은 징조입니다.


 

난 계속해 얘기를 더 듣고 싶습니다. 안드라, 가렛, 패트리셔, Aandrah, Garret and Patricia. 이렇게 세 분의 얘기를 더 들읍시다. 이 분들은 실제로 이것에 대해 연구해왔기에, 답변 리스트에 말씀을 덧붙여주시면 좋겠습니다.


 

AANDRAH (Norma): 알겠습니다. 진실한 사람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통합속으로 흠뻑 젖어들게 될 겁니다. 단지 말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통합속으로 깊게 잠수해 들어갈 겁니다. 진실로, 진실로, 그것을 통합해내고 소유하게 할 열정을 자신에게 허락할 겁니다.


 

GARRET: 우리는 세상의 의식이 이렇게 말하는 걸 들었습니다. “우리는 변화를 원해요!” 난 우리들이 실제로 일들을 기꺼이 변화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TOBIAS: 자, 세상의 동향을 연구하는 패트리샤도 한 말씀 해주세요.


 

LINDA: Patricia Aberdeen.


 

TOBIAS: Yes.


 

PATRICIA: 난 부동산 시장이 천천히 회복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식 시장은 잠시 회복됐다가 가파르게 쇠락해갈 거라고 봅니다.

 

 

TOBIAS: 진실로 그럴 겁니다. Indeed. 이제 마지막으로 린다의 얘기를 들어봅시다. (린다가 헐떡거리자 토비 껄껄)


 

LINDA: 진실로 진실로 많은 사람들의 의식이 깨어나게 될 거라고 봅니다. 단지 우리들로만 국한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일들을 다른 방식으로 해가는 것에 열리게 될 것이며, 새로운 것에 열려가게 될 겁니다. 우리는 온통 우리들 주변에서 그걸 보게 될 텐데요, 사람들이 더 많은 새로운 것들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겁니다. 정말로 자신들의 가슴을 열게 될 것이며, 그것은 진실로 숨막히게 아름다울 겁니다. 기존의 틀 속에서 일들이 쉽게 풀려 갈 땐 새로운 것에 열리지 않을 때도 있겠지만, 일들이 진실로 다른 각도로 보고 달리 해가길 원하느냐고 묻는 상황이 다가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TOBIAS: 진실로 그럴 겁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그 모든 기여들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느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그러한 말씀들은 또한 그러한 현실을 창조해내는 걸 돕지요.

 


이제, 우리의 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올해를 아주 주의깊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류 의식의 방향속으로 들어가 느껴보았으며, 일어나게 될 전체적인 경향을 보고 있습니다. 일들을 정확히 예측한다는 건 아주 어렵습니다 - 그런데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과거 생애에서 에너지를 읽어내는 이들이었으며, 집시였고 마술사였습니다. 여러분은 에너지들 속으로 들어가 느껴볼 수 있었지요. - 그렇다라도 세부적인 것들을 읽어내는 건 아주 어렵습니다. 그러니 일어날 일들로 우리가 보는 것들에 대한 높은 수준의 개괄적인 풍경속으로 들어가보고, 이어서 그것의 세부적인 것들의 일부를 얘기해보겠습니다.



1년 전에 양자 도약이 일어났는데, 그것은 새롭고 다른 에너지가 지구에 유입된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현재 인간들과 지구, 그리고 지구의 의식은 여전히 그것과 함께 일해가는 법을 배워가는 중에 있습니다. 그것은 유아기 상태입니다. 새 에너지는 낡은 에너지와는 너무도 다릅니다 - 여기서 난 에너지를 의식이라는 측면에서 말하고 있지, 연료에 관한 얘기가 아닙니다 - 그럼에도 새 에너지가 미묘한 방식으로 지구의 일상적인 삶속으로 서서히 스며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인간들은 그것을 심지어 알아차리지도 못하며, 그것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고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과거에 말씀드렸듯이, 낡은 진동적 에너지는 비교적 예측가능했습니다. 거기에서는 현실을 창조해내기위해 서로 반대로 작용하는 두 개의 힘이 언제나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새 에너지는 서로 반대하는 힘들에 관한 게 아니며, 그것에 관련된 알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그것은 낡은 에너지와 같은 방식으로 현실을 창조하지 않습니다. 새 에너지는 진실로 한번에 모든 방향으로 확장해갑니다. New Energy is truly expansional in all directions at one time. 이 때문에 마음으로 그걸 파악해내기가 아주 어려우며, 그리고 어떻게 새 에너지 속으로 뛰어들어가게 된 사람이 있어서 그걸 가지고 성공적으로 작업한 경우가 있다손치더라도 그걸 본떠서 다른 경우에 적용하려들면, 그게 먹히지 않고 사라져버린 것처럼 보입니다. 잘 작동하던 게 전혀 효과가 없이 상실된 것처럼 보이는데, 실상은 사라진 게 아닙니다.



새 에너지는 과거의 행로를 따르지 않습니다. 그것은 과거 체험에서 연유하는 게 아닌 새로운 잠재성들속으로 계속 확장해갑니다. 이 모든 것이 새 에너지는 기존의 것과는 너무도 다르다는 걸 얘기하는 아주 복잡한 방식입니다. 새 에너지는 예측될 수 없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일단한번 진동적 또는 낡은 에너지적인 기대를 놓아버리기만 한다면 그것은 실제로 꽤 단순합니다.



자, 이런 얘기가 인류의 의식에 있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인류의 의식이 아주 깊은 수준에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삶속에서 그걸 보아왔습니다. 여러분은 작년 2008년도에 그걸 보았습니다. 금융 시장과 정치 분야에서 결코 일어날 걸로 기대하지 않았던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런 변화들이 가능하려면 보통은 수백년 정도는 걸릴 걸로 생각되던 일들이, 기존 시스템들의 전면적인 변화가, 단지 몇 주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오, 거기엔 변화의 계기들이 계속 쌓아올려져 왔지만, 금융 시장에서의 사건들은, 변화들은 몇 주 사이에 일어났지요. 이것은 일들이 얼마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2009년에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아마도 그것은 흥분되거나 드라마틱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아주 주목할만한 해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올해를 기상의 해로 부를 겁니다. We’re going to call it the year of weather – both “‘whether’ or not” – but also the physical weather of Earth. 이유는 꽤 단순합니다; 의식이 바뀌어가고 있고, 새 에너지가 들어오고 낡은 에너지가 지구를 떠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 안에 오랫동안 정체되어 왔던 에너지들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수백 년, 수천 년, 수만 년 전에 묻혔던 몸들이 이제 지구를 떠나가고 있지요.



행성인 가이아가 - 행성의 에너지이자 에센스인 가이아가 - 이 장대한 행성에 대한 책임을 거기에 거주하는 인간들에게 넘겨주고 떠나고 있습니다. 그녀는 하루 밤 사이에 떠나진 않을 겁니다. 그녀의 떠남에는 많고도 많은 해들이 걸리겠지만, 그러한 전환이 현재 일어나고 있지요. 그래서 지금 이 시기에 지구의 가장 깊은 수준에서 정화(cleansing)가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이 지구의 거대한 기상 변화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지구의 기상이변 The Weather on Earth


 

2009년은 폭풍들의 해(the year of storms, 거친 날씨의 해)가 될 것인데 - 뉴스의 헤드라인으로 등장하고 드라마를 유발할 폭풍들 말이죠 - 그게 지진의 형태가 되던 맹렬한 폭풍이 됐든, 그것들의 강도는 이전에 결코 측정된 적이 없었던 규모가 될 겁니다. 지구 전체에 걸쳐서 바람과 비, 번개가 동반되는 폭풍들이 - 기괴하고 이상한 번개치는 폭풍들이 - 있을 것인데, 이것은 과거의 번개치는 폭풍에서 결코 보지 못했던 패턴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일들이 지구 전체에 걸쳐 일어날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지구 온난화의 결과라고 말하게 될 겁니다. 그들은 모든 게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 비난하게 될 겁니다. 그들은 공포와 드라마속으로 빠져들 겁니다. 그들은 극단적인 드라마에 빠져들 것인데, 그 이유는 그것이 그들이 연출해내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 이들은 그것을 하나님 탓으로 얘기할 겁니다. “신이 노여워하고 있고, 인간들에게 화내고 있다. 이것은 지구의 종말의 시작이며, 신이 인간들에 대한 불쾌감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신이 인간들을 깨우려고 자연의 힘들과 날씨를 이용하고 있으며, 그래서 때때로 단 한 번의 폭풍으로, 단 한 차례의 기습적인 기상이변으로 수천, 수만, 수십만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것이다.”



또한 그것의 원인이 지구에 있다고 비난할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이들은 주로 과학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인데, 이렇게 말할 겁니다. “지구나 태양계 안에는 과거에 그 존재가 전혀 예측되지 않았던 힘들이 있는데, 현재 그러한 힘들이 작용해 이상한 기후 패턴들이 일어나는 것이며, 그래서 어쩌면 지구가 파괴되기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방금 언급한 그 어떤 것도 현실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드라마입니다. 그것들은 지성적인 드라마이거나 감정적인 드라마입니다.


실상을 말하자면, 지구의 의식이 아주 심오한 수준에서 변해가고 있기에 그것이 날씨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입니다. 날씨가 인간 의식에 반응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은 날씨가 언제나 멋지고 맑아야한다는 걸 의미하지 않습니다. (일부 청중 웃음) 기상의 움직임은 정화를 가져옵니다. 또한 그것은 사람들에게 통찰과 자각도 가져다줍니다.



또한 지구에서의 날씨는 지구 전체에 걸쳐서 에너지들과 의식을 나눠가는 아주 흥미로운 방식이기도 합니다. 과거에 그것은 지구의 한 지역이나 문화권에서 다른 곳으로 의식을 가져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가장 중요한 방법이었습니다. 바로 그것이 에테르 수준에서 의식의 다발을 지구의 새로운 장소로 실어날랐던 방식이었지요. 그것이 중국에서 1만년 전에 있었던 발명을 - 거의 비슷한 시기에 지구의 다른 지역에서 동일한 발명이 있었는데 - 가능케했던 방법이었습니다. 그것의 일부는 에테르 수준에서 일어나며, 또 다른 일부는 물리적 수준에서 일어납니다. 그렇게 날씨는 의식 전달의 매체로서 사용되어졌으며, 그리고 이것은 여전히 그러합니다. 지금은 그 점이 더 명백해졌지요.



그런데 인터넷 같은 다른 시스템들이나 기술들도 마찬가지로 의식 전달의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날씨는 여전히 전 세계에 - 단지 사람들뿐만 아니라 동물들과 땅, 식물들에게도 - 중요한 메시지들을 실어나르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식물은 (인간과 달리) 인터넷에 그리 의지하지 않지요. (토비 껄껄) 그것들은 여전히 날씨에 의존합니다.



날씨에는 심장박동이라고 부를만한 게 있습니다. 날씨에는 맥박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아주 통계적으로 살펴본다면, 얼핏 그래 보이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구름을 느껴본다면, 지구를 느껴보고 지구가 물이나 공기와 맺는 관계를 느껴본다면, 여러분은 맥박을 느낄 수 있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날씨가, 바뀌어가고 있는 지구 날씨가 2009년에 정화를 하게 될 것임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것은 지구의 동물들, 식물들, 땅 그리고 물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실어나를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날씨에 아주 아주 연결되어 있다는 걸 느끼게 될 겁니다.



그걸 보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러분 자신의 내적인 소란과 혼란, 분노가 폭풍을 통해서 밖으로 표현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한 번도 그래본 적이 없는 듯한 태도로 날씨속으로 들어가 느껴보세요, 왜냐하면 날씨는 올해에 지구의 깊은 충들과 수준들속으로 새로운 의식을 실어나르는 매체이기 때문입니다.



날씨는 뉴스의 헤드라인으로 등장할 것이며, 특히 - 특히 - 올해 첫 사분기가 지난 뒤에 는 더 그러할 겁니다. (역주: 첫 사분기가 지난 4월부터 특히 더 그러하다는 것) 이것은 과학자들과 기상 패턴을 연구해온 이들을 당황케 할 것이며, 그리고 그들은 지구의 자기장의 강도 또는 자력뿐만 아니라 자기극의 전환이 왜 과거 패턴에 따르지않고 아주 불규칙하게 변해가는지를 의아해할 것입니다. 두 개의 자기 극이 서로 바뀌게 될 것이며, 올해에 자기장의 강도가 - 강도가 약해지는 쪽으로 -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불규칙적이고 기이할 겁니다. Both the magnetic poles are going to be shifting, and the strength – or the lack of strength – of the gravitational pull on Earth is going to change this year. 그것은 근사한 대칭적인 행로를 따르지 않을 겁니다. 그것은 지구의 모든 지역에서 변화할 것이며, 그리고 지구상의 각각의 모든 생물학적 측면이 그걸 느끼게 될 것이지만, 대다수는 진행되는 일의 실상을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한 채 드라마와 감정적 소용돌이속으로 들어설 겁니다. 사람들은 그것이 지구가 보내오는 메시지라고 말할 겁니다; 지구가 인간들보다 더 크다는 것과, 인간들이 지구를 남용해왔는데 지금은 지구를 경하하고 존중할 시간이 됐음을 상기시켜준다고 말이죠. 어떤 점에서, 맞는 말입니다. 언제나 지구를 경하하고 존중하세요. 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것은 여러분의 일부입니다. 날씨가, 떠나가길 기다리며 영겁의 세월동안 지구 안에 묶여 있었던 에너지들을 풀어놓는 중요한 전환을 제공하게 될 겁니다.


여러분 대다수는 자신의 에너지들을, 땅속에 묻혔던 자신의 죽은 부분들을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실체들의 다른 측면들이 자신들을 다시 불러모으게 될 겁니다.


지구를 영원히 떠나게 될 (생물학적) 종들이 있을 겁니다. 새로운 종들이 들어와 발달해갈 수 있도록 그들이 떠나는 것이죠. 그래서 인간 종족도 진화하고 변화해갈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랑하는 샴브라여, 가장 위대한 축복이랍니다. All of this, dear Shaumbra, is a blessing in the greatest magnitude.



여러분이 나를 저주할 때도 있을 겁니다. 침대에 누워있거나 지하실에 피신했을 때, 또는 평원의 어딘가에서 폭풍을 만났을 때, 비행기가 몇 날이고 계속해 운행되지 못할 때가 있을 겁니다. 쏘리! (청중 웃음) 눈이 여러분의 머리를 덮어버릴 정도로 내려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때나 빗발치는 듯한 천둥 번개가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고 계속될 때, 여러분은 나를 저주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우리가 오늘 여기서 얘기한 것을 기억하세요. 날씨는 의식이며, 그리고 그것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죠. The weather is consciousness, and it’s changing. 날씨가 인류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에너지는 해결책을, 변형을, 소생을 찾고 있습니다. Energy seeks resolution, transformation, renewal. 날씨는 그러한 단순한 진실이 일어나는 걸 가능케하는 그토록 완벽한 방식이며, 올해 일어날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기상이변이 식량공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the Food Supply


 

드라마틱하지 않는 부분은, 즉각적으로 뉴스의 헤드라인으로 등장하지 않을 부분은, 지구적 기후 변화가 적어도 다음 수년간에 걸쳐(for the next several years at least) 식량 부족을 야기시킬 것이라는 점입니다. 식량 재배에 의존해왔던 지역들이 식량을 재배할 수 없게 될 겁니다. 지구 표면 아래 깊숙이 있는 저수지들은 마르거나 식물에 사용될 수 없을 정도로 독성을 띠어가게 될 겁니다. 온화한 날씨를 경험해온 지역들이 더 심각한 기후 변화를 - 너무 춥거나 너무 더워지는 - 겪어가게 될 것이며, 그래서 한때 지상에서 식물들이 자랐던 지역들이 거의 자라지 않게 될 겁니다. 이것은 지구에서 식량 공급의 부족을 야기시킬 겁니다.



지금은 이런 게 헤드라인 뉴스가 되진 않을 겁니다. 주식 시장의 붕괴나 선의의 전쟁과는 달리 말이죠. 이것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묘하고 조용한 뉴스입니다. 하지만 난 여러분이 알아차리길 원합니다. 난 여러분 모두가 날씨를 인식하시길 바랍니다. 겉으로 드러난 헤드라인을 넘어 깊숙이 들어가 보세요. 난 심지어 세계의 여러 나라의 샴브라가 서로 기상 리포터 역할을 함으로서 진행되는 일을 이해하는 걸 서로 도울 수 있는 그룹을 형성하길 원합니다. 드라마의 자리가 아닌 이해의 자리에서 서로 정보를 나눠가는 그룹 말이죠.



자, 식량 부족이 시작될 때, 명백히, 이것은 완전히 다른 유형의 에너지를 출발시킵니다. 바로 지금 여러분은 금융 문제나 정치 문제, 전쟁 등을 다루는 나라와 기업들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 그들은 모두 그런 문제들을 다루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그들은 모두 비즈니스와 경제를 살리는 문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어려워 보이는 문제들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때, 그들은 문 앞에 나타나는 나쁜 뉴스를 접하게 될 겁니다. “식량이 떨어져갑니다.” “We’re running out of food.”


이런 게 혼란일까요, 아니면 축복일까요? 재앙일까요, 아니면 단지 하나의 변화일까요? 여러분은 어떤 걸 믿고 싶으세요? 여러분은 어떤 쪽을 살아가고 싶으십니까?


샴브라여, 이 모든 게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랍니다. 심지어 집단적으로 - 인간들의 어떤 그룹이 - 한꺼번에 모두 지구를 떠난다 할지라도, 그 배후엔 존재의 어떤 수준에서 내린 선택이 놓여있습니다. 그렇게 떠나가는 그룹들 중 일부는 자신들의 특이한 문화나 조상적 카르마, 문화적 카르마에 너무 깊이 연결되어 왔기에 이제는 더 이상 기존의 방식으론 지구에 머무르지 않기를 선택하는 겁니다. 그렇기에 존재의 어떤 수준에서 그들은 대량 탈출에 동의하고 있는 것이죠.



지구상의 동물들과 식물들 중 일부는 자신들이 더 이상 인류나 지구에 낡은 방식으로 봉사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기에 지구를 떠나게 될 겁니다. 그렇게 지구에서 탈출이 있을 때마다 거기엔 다음의 새로운 세대나 새로운 싸이클과 진화가 등장할 기회나 열림이 있는데, 바로 이것이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외계인이 날씨를 조정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정부가 어떤 음모로 구름을 하늘에 뿌려대는 게 아닙니다. 정부는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습니다. (청중 웃음) 어리석음은 그리 멀지 않아 실패하게 되니까요. 날씨에서 일어날 그러한 일들은 산속에서 사는 사람들에 의해 조종되고 있는 게 아닌데요, 왜냐하면 산 속의 사람들은 오래전에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지구를 위한 에너지 홀더(energy holders, 에너지 유지자)로서 더 이상 거기에 있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날씨를 지켜보세요. 식량 생산에 있어 일어나는 변화를 살펴보세요. 어떻게 위기나 혼란이, 세상의 종말처럼 보이는 시나리오들이나 음모들이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내는지를 지켜보세요....그래서 친애하는 샴브라여, 우리는 여러분이 그게 재배치임을 이해하시길 요청합니다. 그것은 하나의 변화이며, 그리고 그것은 적절합니다.




새로운 잠재성들 New Potentials


 

기상 패턴들이 강렬해져 갈 것이며,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더 그러할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말씀드렸듯이, 그것은 식량 공급에 있어 변화를 야기할 것입니다. 하지만 보세요, 진실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이들이, 의식에 눈떠가는 명민한 이들이 지구에서 여러분과 같은 영적 존재들의 에너지들 속으로 뛰어들게 될 겁니다. 그럴 때 실제적인 일과 리얼한 발명들과 창조들, 그리고 새로운 기술들이 세상속으로 등장하게 될 겁니다.



바로 지금 식량 생산에 관한 새로운 기술들이 존재하지만, 자금 및 관심 부족으로 실험실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 이 세상속으로 등장할 만반의 준비가 된 기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세상속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그러한 기술들은 데이빗이 말했듯이 아주 값싼 청정 에너지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세상에 나올 준비가 되어 있지만, 자금 부족이나 세상의 관심 부족 또는 때때로 닫혀있는 문들에 봉착하고 있지요. 친애하는 샴브라여, 치유라는 측면에서 이미 개발되어져 여러분을 놀라게 할 기술들이 바로 지금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단지 (대중에게 어필될 수 있는) 세련됨과 자금을 필요로 하고 있을 뿐입니다. 바로 이러한 자리에 여러분이 등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여기가 의식이 등장하는 자리입니다.



이 시기는 드라마나 음모, 그리고 세상의 종말 시나리오로 들어설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그런 것들 위로 떠올라 여러분의 창조적 에너지들이나 창조주 에너지들을 사용해 그것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걸 도울 때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할 필요가 있는 모든 일은 희망과 비젼을 품고 자각과 이해를 갖고서, 바이프레즌트하며 지금 순간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And all you have to do is have hope and have vision and have awareness and understanding, to be bi-present, to be in this moment. 다른 어딘가로 피신하기 위해 이 현실을 떠나거나 여러분의 몸을 떠나는 게 아닙니다. 일어나는 일들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가장하는 게 아니라 이제 새로운 시대가 됐다는 걸 이해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새로운 시대입니다. 일들이 정말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자, 깊게 호흡해 보세요, 샴브라여!


 

(잠시 멈춤)


 

그것은 최후의 심판이나 우울한 암흑이 아닙니다, 그것은 변화입니다. 방금 얘기한 것들을 떠올리기가 어려운 날들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러한 드라마속으로 빠져들어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의아해할 날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한 날들을 만날 때, 깊게 호흡하시고 기억해보세요... 그러한 폭풍속으로 들어가 그걸 느껴보라는 얘기를 기억해보세요. remember to feel into that storm.




샴브라에 개개인에 대한 함축적인 의미 Personal Implications for Shaumbra


 

그런데, 그것이 여러분에게 개인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것이 여러분의 다음 질문입니다. “올해 샴브라가 무얼 해야할까요?” 아, 대단히 놀라운 일이 있을 겁니다. 올해 전 지구에 걸쳐서 일어날 폭풍들의 숫자만큼이나 많이 지구가 쪼개지고 트림을 하게 될 때 - 이것은 일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 샴브라 및 자신의 영적 지혜를 인간 존재에 통합시켜내는 그 누구에게도 금년은 기회의 해로 - the year of opportunity, 여기서 정관사 the에 밑줄을 그으세요 - 정의되어질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이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치유를 행할 더 많은 기회들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이 사람들과 나눠가야 할 것을 가르칠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며, 고통과 비탄속에 빠져있는 이들을 위한 스탠다드가 되고 빛의 등대가 될 더 많은 기회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꿈과 비젼을 이 지구에 가져오고 그것들을 지상에 구현시켜 실제로 그것을 살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들이 있게 될 겁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여러분의 에센스에게, 여러분의 신성에게, 여러분의 진아에게 지구에서의 삶이라 불리는 이 체험속으로 합류하라고 초청할 더 많은 기회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속에 풍요를 불러올 더 많은 기회들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은 많은 해들 동안 다른 길을 쳐다봐왔는데, 올해엔 그러지 마세요. 여러분보다 먼저 와 풍요에 대해 말해온 교사들이 여러분에게 그걸 해내는 방법에 관해 얘기했으며, 그리고 그게 위험을 동반하지만 그 대가는 정말 만족스러울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말해왔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풍요에 관한 이슈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에서 달아나길 멈추세요. 그러한 게임을 멈추세요. 올해엔 그것들이 말하는 걸 잘 들어보세요. 금년엔 여러분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세요. Listen to yourself this year. 여러분의 자아는 고통에 싫증내고 있으며, 간신히 청구서를 지불할 정도의 생활에 지치고 싫증나 있습니다. 그것은 낡은 게임입니다.



금년은 기회의 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알겠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세상이 그 모든 어려움과 고투를 겪어가게 될 것이고, 토바야스가 식량이 부족하게 될 거라고 우리에게 말했는데요.” 난 식량이 부족해질 거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I didn’t say it will become scarce. 난 그렇게 말하지 않았지요. 난 식량 생산이 변화할 것이고, 그리고 전에 결코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유형의 생산 기술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그리고 사람들로 하여금 식량이 부족하다고 믿게 할 이들이 있다고 말할 뿐입니다. 그러한 함정속으로 떨어지지 마세요. 식량 생산에 있어 변화가 있을 뿐입니다. There is a change in food production.



그러니 이렇게 말하는 소리에 굴복하지 마세요. “하지만 지금 현재 세상이 그토록 도전적인 시점에 와 있는데, 어떻게 당신은 내가 금년에 더 많은 풍요를 누리게 될 거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왜냐하면, 세상의 나머지는, 인류의 나머지는 폭풍을 쳐다볼 것이지만, 여러분은 (폭풍 뒤에 빛나는) 무지개를 바라볼 기회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지개 안에는....친애하는 벗들이여, 올해에 그것을 볼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사람들은 설령 그걸 보더라도 해묵은 무지개와 무지개 끝에 있는 옛날의 금 항아리를 보게 될 겁니다. 그마저도 폭풍이 그들의 시선을 휩쓸어 갈 것입니다. 기회가 바로 코앞에 있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것은 과거에 그래보였던 것과는 약간 다르게 보일 겁니다. 무지개는 이전의 그 어느 때보다도 다른 색조의 색깔들과 다른 형식의 아치와 다리를 띠게 될 겁니다. 그리고 맞습니다, 무지개에 대한 그러한 은유는 올 한해에 걸쳐서 문자그대로 여러분에게 여러 번 나타나게 될 겁니다.



우리는 세상의 나머지가 저기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을 때, 아주 많은 기회들이 - 그것들은 진실로 멋진 기회들로서 다른 누군가가 빼앗아갈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다른 누군가의 희생을 전제로하는 어떤 피상적인 기회가 아닙니다 - 여러분 앞에 놓여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그런 은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 안으로 점프해 들어갈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올해를 놓치지 마세요.



올해 펼쳐질 그러한 기회들은 영적인 성향의 삶을 걸어온 분들에게 그보다 더 멋진 건 결코 없을 정도로 대단한 것들입니다. 기회들은 2010년이나 2011년에는 동일하지 않을 것이며, 2012년에는 명확히 같지 않을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2012년을 기다린다면, 여러분은 단지 계속 기다리게 될 겁니다. 여러분이 그토록 오랫동안 살아계신다면 말이죠. (토비 껄껄~) 여러분은 계속해 기다릴 겁니다. 진실로 금년은 샴브라에게 기회의 해입니다. It is the year of opportunity for Shaumbra.



만약 여러분이 계속 생각해온 게 있다면, 그 속으로 들어가 느껴봤다면, 그걸 해보고싶은 어떤 충동이나 기질을 느껴온 게 있다면, 올해엔 그것을 하세요. 금년엔 그걸 해보세요, 샴브라여! 여러분이 그걸 해가신다면 필요한 자원들에 자신이 얼마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지에 놀라게 될 겁니다. 하기로 결정했다면, 이제 여러분은 손발을 움직여가야 할 겁니다. 여러분 자신의 일부를 그 일속으로 던져넣어야만 할 겁니다. 단지 뒤에 앉아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순 없겠지요. 그것은 여러분이 뭔가를 창조해낼 때 그 속으로 참여하는 에너지 유형입니다. 하지만 올해엔 그걸 하십시오.

 

 


명확성과 기쁨에 근거한 선택 Clarity, Joy and Choice


 

한 가지 더 얘기할 게 있습니다. 과거에는 의식 수준으로 인해 하나의 현실 안에 존재하는 다른 많은 세상들과 현실들을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다시말해서, 모든 게 흐릿하게 뒤섞여 함께 흘러가는 것처럼 보였다는 것이죠. 많은 다른 의식 수준들을 구별해내기가 아주 어려웠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번진 잉크처럼 하나의 흐릿한 뭉치처럼 보였는데, 이 얘기는 단지 여러분에게만 그런 게 아니라 전체적인 인류에 대해서도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세상 전체적으로도 그렇지만 특히 여러분은, 이제 새로운 명료성을 지니고 보게 될 겁니다. 이제 모든 게 단지 한데 보풀처럼 엉켜있는 것처럼 보이진 않을 겁니다. 우리는 지금 인류의 일반적인 의식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세상 안에 세상들이 존재하고 현실 안에 현실들이 존재한다는 걸 보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그게 더 이상 단지 평평한 3차원 삶이 아니라는 걸 보게 될 겁니다. 그것은 다차원적입니다. It is multidimensional. 여러분은 인류의 아주 많은 다른 구분들이 있다는 것을 볼 것입니다. 단지 지리적인 구분에 그치지 않는, 다른 많은 문화적 구분들과 신념 체계들, 종교들이 있지요. 여러분은 이전에 한 번도 보지 않았던 것과 같은 놀라움으로 투명하고 명확하게 그 차이들을 알아차리게 될 겁니다. 그것은 단지 세탁기에 돌려지는 한 뭉치의 빨래감들 같지는 않을 겁니다.



이것은 두 가지 이유로 중요한 요소인데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현실이 얼마나 다양한지를 깨닫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단일하지 않고 아주 다양합니다. 이것의 두 번째 이유이자 가장 중요한 요지는 여러분이 어떤 현실을 살아가고 체험하고 싶은지에 대한 선택권을 갖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엄마 새가 아침에 잠에서 깹니다.....그런데 난 새들을 좋아합니다. 성 프란시스나 나는 정말로 새들을 사랑하고 좋아하지요. (역주: 성 프란시스는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의 전생 중의 하나이다.)

 


엄마 새가 이른 아침 해가 뜨기도 전에 잠에서 깹니다. 그녀는 그날에 대한 그토록 큰 설레임의 기대와 기쁨이 있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해가 솟아오르길 기다리지도 않고 깨어나자마자 노래부르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벌레나 음식 또는 곤충이 어디에서 나올 것인지를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그날의 기쁨을 노래하기 시작합니다. 둥지의 어린 아기 새들을 바라보며, 그들과 함께 삶을 즐기는 것에 대해 노래부릅니다. 그녀는 그날 행해질 필요가 있는 일들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날개를 펴 - 심지어 아기 새들이 깨기도 전에 - 밖으로 날아갑니다. 그녀는 자신을 음식으로 데려가는, 아기 새들과 자신에게 아침 식사가 될 것으로 데려가는 의식의 흐름과 바람속으로 날아듭니다. 그러면 필요한 음식이 바로 거기에 나타납니다. 그런데 음식이 바로 나타나지 않는 날들도 있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노래합니다. 왜냐하면 그녀에게는, 이 엄마 새에게는, 단지 삶을 체험해본다는 것 자체가, 자신의 날개를 펴 지구위로 날아오르는 것 자체가, 충분한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설령 그것이 다음 순간에 사라져 버린다할지라도 말이죠.



대개 그녀는 아기 새들을 위한 아침 식사를 가지고 둥지로 되돌아오며, 그리고 잠들 때까지 하루 종일 계속 노래합니다. 바로 이것이 새의 삶입니다. 삶에 대한 아무런 두려움이 없습니다. 새는 자신이 필요로하는 모든 것을 제공해주는 새의 의식과 지구 의식을 가지고 일해가며 직관으로 살아갑니다.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나 - 다른 인간들이 잠에서 깨어 - 제일 먼저 하는 게 걱정입니다. 그들은 침대에서 나오기도 전에, 깊고도 의식적인 첫 호흡을 하기도 전에, 그날을 미리 걱정하고 불안해하지요. 그들은 청구서들과 직장, 관계를 비롯해 그들이 직면하는 일들을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고 두려워합니다. 노래와 호흡으로 아침을 맞이하는 게 아니라 그날 살아갈 힘겨움과 우려속에서 깨어납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살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살아가고 싶은 현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폭풍이 지구를 망가뜨리고 농작물 수확을 급감시키게 될까요? 오, 농작물 수확이 변화하기 시작할 때, 그것은 새로운 곤충과 기생충을 몰고 올 겁니다. 식물들을 죽이는 새로운 유형의 병충해가 나타날 겁니다. 그것은 끔직해 보일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러한 세상을 살아가길 선택한다면 말입니다.



그것과 다른 삶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여러분은 깊게 호흡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여기 지구의 물리적 몸속에 들어와있다는 사실을 기뻐하고 노래할 수 있습니다. 삶의 노래를 부르세요, 설령 그날 오후에 생이 끝날지라도 말이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기 지구에서 살아보는 체험이었니까요. 자신이 지구를 느껴보고 삶을 느껴볼 수 있는 물리적 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뻐하고 노래해보세요. 그게 좋든 나쁘든, 자신이 관계들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노래해보세요, 왜냐하면 그것들은 모두 여러분에게 뭔가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자, 여러분 한분 한분께 질문드립니다, 여러분은 어떤 세상을 살아가길 선택하시겠습니까? 혼란과 드라마와 폭풍들의 세상인가요? 아니면 여러분 주위에 폭풍들이 휘몰아친다할지라도 그것에 상관없이 풍요와 기회와 기쁨의 세상을 살아가길 선택할 것입니까? 여러분은 어떤 세상을 살아가길 선택할건가요?



음, 여기서 난 아주 중요한 사항을 말씀드릴까합니다. 내가 얘기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에 관한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끔 여러분 자신을 강요하고 밀어붙이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건 효과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진실되지 않고 오센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의식적으로 선택하라는 겁니다. 자신이 어떤 세상을 살아가고 싶은지에 대한 의식적인 선택 말이죠.



여러분은 침대 밖으로 나오기 전에, 그날이 어떻게 펼쳐지든 개의치않고 그 날에 대한 설레임의 기쁨속에서 깊게 호흡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자신에게 흥얼거리는 노래를 들려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가슴을 열고 여러분 주위에 온통 있는 천사적 존재들과 연결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모든 애씀과 고투를 놓아버리고 여러분의 삶속으로 풍요가 흘러드는 걸 허락할 수 있을 정도로 기쁨속에서 삶을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자신의 꿈들을 이 현실속으로 구현시키고 영혼을 여러분의 삶속으로 데려올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또한 자신이 여러분 영혼의 일부가 되는 걸 허락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올해 어떤 세상을 살아가길 선택하시겠습니까?Which world do you choose to live in this year?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And so it is.

 

번역: 플로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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