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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명의 서

자유지향 2008. 12. 14. 15:57

생명의 서

 

 

서문

Men and people will fight ya down

When ya see Jah light.

Let me tell you if you’re not wrong,

Everything is all right.

So we gonna walk - all right!

Through de roads of creation.

We the generation.

Trod through great tribulation.

 

  Bob Marley, Exodus

  

사람들은 그대를 막으려 하리

그대가 신의 빛을 보면.

그대가 틀리지 않았다면,

모든 게 다 괜찮으리.

자 우리는 걸으리,  좋아! 창조의 길을.

우리 세대는

위대한 시련을 헤쳐나가리.

 

밥 말리, 엑소더스 (대탈주)

 

 안녕하세요?

새로운 지구에서 오신 걸 환영해요.

우주 역사상 최고로 영광스러운 대사건에 참여하신 걸 환영해요.

아니, 창조의 모든 역사 중에서 가장 의미심장한 대사건에 참여하신 걸 환영해요.

아직 모르시는 분도 많겠지만, 지구에 있는 모든 이들은 창조의 역사상 가장 놀랍고 아름다운 대사건을 맨 앞자리에서 지켜보고 있답니다. 지구 안에서, 위에서, 그리고 주변에서 존재하고 있는 우리 모두는 수많은 세월동안 물리적인 진화와 영적 노력을 통해서 이룩한 업적이 완성되려고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어요. 이번 창조가 시작될 때부터 돌아가기 시작한 신성한 계획이 드디어 위대한 절정으로 치닫고 있거든요. 지금 이 순간, 천상의 모든 영적 존재들은 물론, 창조의 모든 존재들이 이 엄청나게 장엄한 대사건, 말로는 도저히 다 표현할 수 없는 대사건에 참여하려고 준비하며 지켜보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상천국에 관한 예언들이나 우리가 꿈꿔왔던 잃어버린 파라다이스조차도 이 대사건의 어마어마함을 다 표현하지 못한답니다.


굉장하게 들리나요?


굉장한 일 맞아요!


모든 이들이 이렇게 흥분해 하고 있는 이 대사건이 뭐냐구요?

자, 이건 여러 문화와 종교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알려졌지요. 기독교 전통에서는 지상에 천국을 창조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어떤 동양의 종교, 특히 티벳 불교에서는 샴발라 왕국의 재현으로 알려졌지요. 마야인들은 이것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들은 이것이 마무리될 무렵까지만 달력을 만들어 두었죠.

아마도 뉴에이지 운동에서 제일 잘 표현했는데요, 거기에선 이 대사건을 어센션(ascension, 오름, 차원상승, 승화)이라고 했죠. “어센션(오름)”이란 말은 문자 그대로 위로 올라간다는 뜻인데요, 이 과정을 완벽하게 나타내는 말이죠. 왜냐하면, 근원적으로 어센션, 즉 오름은 위로 올라가는 것이거든요. 이 물리적 우주 전체를 창조의 계단(또는 생명의 나무) 위로 다시 들어 올려서,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의식의 바로 위 단계, 의식이 고도로 순화된 차원으로 되돌리는 것이죠.


좋은 소식은, 그게 바로 지금 당장 일어나고 있다는 거예요!


아직 모르실지도 모르지만, 별과 흙과 먼지, 그리고 당신의 육신을 포함해서 당신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 (그러니까 물리적 우주 전체)는 지금 양자적 차원 경계를 지나서 위로 끌어올려지고 있어요. 물리적 우주가 생명의 나무를 다시 거슬러 올라가는 긴 여정을 시작한 것이죠. 이것은 정말 좋은 소식인데요, 왜냐하면 이제 이 과정이 드디어 시작되었으니, 이제는 우리의 역할을 기억할 때가 되었기 때문이죠. 그건 우리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오름(차원상승)과 이 지점에 오기까지 지금껏 우리가 해온 일에 대해서 우리 스스로에게 알려줄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에요.


이 책의 목적이 바로 그거랍니다.


당신이 해 온 일을 기억하고,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 생명의 서가 바로 지금 당신의 손에 있는 거예요. 이 책을 통해서 바로 지금 당신의 삶과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배경 정보를 접하게 될 거에요.

중요한 건 자세를 제대로 하는 일이에요. 지금 진행 중인 과정은 강력한 과정이거든요. 우린 지금 우리의 온전한 영적인 힘을 되찾아 가고 있어요. 지금 당장은 이게 별거 아닌 것처럼 들릴 지도 모르지만, 우린 우리가 그간 속아서 믿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강력한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가 자세를 똑바로 하고 스스로의 막강한 능력을 제대로 다스리지 않으면, 현실을 만들어가는 우리 스스로의 능력에 우리가 걸려 넘어질 거예요.

핵심은, 우리 주변의 세계를 창조하는 우리 능력이 너무 강력해지고 있어서, 우리가 지금 당장 깨어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새 자신이나 사랑하는 이들을 다치게 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이게 좀 극적으로 들릴지 알지만, 사실인걸요. 우린 앞으로 나아가야 해요. 깨어나야 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또 내가 여기서 도와줄 테니까요.


당신이 깨어나도록 도와줄게요!


당신이 진짜 누구인지 기억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이 책을 깨어나는 길의 첫 번째 발걸음이라고 생각하세요.


이 책에서, 이 행성에 대한 기본적인 진실을 알게 될 것이고, 여기서 우리가 그동안 해온 일에 대해서 알게 될 거에요. 창조의 다차원적인 본성에 대한 기초적 상식을 알게 될 것이고, 이 특정한 단계의 물리적 우주가 갖는 본성에 대해서, 그리고 창조에서 에너지가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될 거에요. 육신 안에서 존재하는 동안에는, 당신은 창조의 가장 아래 쪽 물리적 차원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될 거에요. 이 낮은 단계의 물리성이 갖는 한계를 (더불어 그 매력도) 알게 될 거고, 왜 오름(차원상승)이 그렇게 좋은 일로 칭송되는지도 알게 될 거에요. 또, 오름이란 물리적인 과정이며, 지금 당신이 의식하고 있는 물리적 우주에 영향을 미치는 양자 차원의 비약적인 대사건이라는 걸 알게 될 거에요.

이건 그리 이해하기 어려운 과정이 아네요. 앞으로 알게 되겠지만, 오름은 단지 물리적 물질의 진동 에너지를 끌어 올려서 나타나는 물리적 결과일 뿐이죠. 그건 마치 죽 한 그릇이나 밀랍 한 덩이를 가열하는 것과 아주 비슷해요. 밀랍에 에너지가 많이 들어갈수록, 즉 더 따뜻해질수록, 분자들이 빨리 진동하고, 모양이 변하기 쉽게 되죠. 바로 이게 목적이에요. 그러니까, 물리적 우주를 데워서 형태를 쉽게 만들 수 있게 되는 거요.

자, 우리가 물질을 차원상승 시키는 지점까지 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지요. 사실, 밀랍을 딱 알맞게 만들려는 시도가 몇 번 필요했거든요. 이제 책을 읽으면서, 왜 그렇게 오래 걸려야 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될 거에요. 이 우주를 끌어올리기 위한 지난 시도들에 대해서, 그리고 그것들이 실패한 이유에 대해서 알게 될 거에요. 지난 시도들(레무리아, 아틀란티스)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이번 시도(테라)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고, 왜 이번 시도, 그러니까 당신이 지금 현재 살면서 통과하고 있는 바로 이번 시도가 어째서 성공적인지 알게 될 거에요. 앞으로 알게 되겠지만, “시간의 끝자락”인 이제 와서야, 불멸의 정신(Immortal Spirit)으로서의 우리가, 물질을 딱 맞는 온도와 압력으로 요리해서, 지금 당신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전개를 받쳐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고 선언할 만한 상황이 된 거죠.

이 책을 다 읽을 즈음에 당신은 이 대사건이 갖는 깊은 의미에 대해서 알게 될 거에요. 그리고 왜 우주 전체의 모든 이들이 왜 이렇게까지 당신이 지구에서 이룩한 업적 때문에 들떠있는지 알게 될 거에요. 앞으로 이해하게 될 거에요. 당신이 성취한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대단한지는 말로 다하기 어렵다는 것을. 핵심을 말하자면, 오름(차원상승)이 성공적으로 완결되면 (불멸의 정신으로서) 우리가 물질 우주를 체험하고 창조하는 능력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거에요. 한편으로는 물질의 진동수를 올림으로써, 정신의 창조적 의도에 물질이 훨씬 더 쉽고 빠르게 반응하도록 만들어주지요. 다른 한편으로는 물질적 현실을 차원상승시킴으로써, 불멸의 정신으로서의 우리가, 우리의 어마어마한 의식을 온전히 간직한 채, 물질(육신)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지요. 합쳐서 말하면, 이 두 가지 현상은 물질 창조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새롭게 전개되는 굉장한 결과를 낳게 되는 거에요.

자, 이제 <생명의 서>가 차원상승이 갖는 물리적 속성과 그것이 뜻하는 바가 무언지에 대한 책이라는 걸 알겠지요. 하지만, 이 책은 단지 차원상승의 물리적 속성에 대한 것만은 아니에요. 이 책은 차원상승 드라마라는 거대한 수난극에서 당신이 위치한 자리에 대한 책이기도 해요. 삶과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들, 이 행성에 육신을 입고 태어난 이유, 그리고 당신의 삶이 왜 그런 모습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까닭이 차원상승의 맥락 안에서 설명될 거에요. 어쩌면 아주 놀랄지도 모르겠지만, 이 행성에서 당신의 존재 전체가 이 차원상승 이벤트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에요. 즉, 이 행성에 육신을 갖고 태어나서, 차원상승을 촉발시키기 위한 영적 작업에 참여하는 것이 당신이 여기 온 유일한 이유라는 것이죠. 다른 이유가 없어요. 당신은 여기 학생으로 온 게 아니에요. 벌 받으러 온 게 아니에요. 당신은 영적으로 성장하는 존재가 아니에요. 당신은 (하늘 맙소사!) 선과 악의 투쟁에 참여하고 있는 게 아니에요. 당신은 그냥 에너지 작업자에요. 당신의 형제자매들에게 이 우주가 더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우주의 물리법칙을 바꾸려고 열심인 에너지 작업자.

이제 이걸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서 공유되고 있는 진실에 대해서 최소한 열린 자세를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일부는 아마 여기서 보게 되는 관념들을 불편해 할지도 몰라요. 벌 내리는 신에 대한 관념을 완전히 벗어버리고, 영적 보호와 지도 아래서 산다는 관념도 버리고, 선악의 우주적 갈등에 대한 관념도 떠나보내고, 단 하나의 우주적 사건, 우리가 긴 세월동안 작업해온 단 한 가지 일이 당신의 삶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인정하기란 쉽지 않죠.


어려움을 이해하고요.

왜 일부가 어려움을 느끼는지 알고 있어요.

그건 그렇게 길들여져서 그래요.


그건 당신의 사회화 때문이죠.


당신이 뭔가 열등하고 타락했다고 생각하도록 만드는 거짓말을 어떤 이들이 조직적으로 말해왔기 때문이지요. 왜 이런 거짓말을 듣게 되었냐구요?


거기엔 충분한 이유가 있지요.

책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요.

중요한 것은 만약 여기서 내가 얘기하는 것들이 불편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생각하는 걸 컨트롤 하세요. 당신은 세상을 보는 어떤 일정한 패턴의 고정관념을 받아들였고, 그러한 고정관념이 이 책에서 나오는 말에 의해서 자극받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세요. 그런 고정관념의 사고방식들이 당신의 시야를 흐리고 집중력을 방해하고 있는 거에요.


혹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마음을 안정시킬 방법이 하나 있어요.


이걸 알아두세요. 여기서 잘못된 선택이란 없다는 걸요.


그냥 기존의 사고방식들을 유지하고 싶다면 그래도 되요. 그런다고, 지금이나 나중에 (무슨 지옥 같은 데서) 아무런 나쁜 일도 생기지 않을 테니까요. 그냥 지금 사는 것처럼 삶을 살 거에요. 언젠가는 (모든 이들이 그러하듯이) 육신을 벗게 될 것이고, 어쩌면 여기나 다른 곳에서 또 다른 육신을 입게 될지도 모르죠.


그거에요.


그게 다에요.


그게 전부에요.


잘못 선택했다고 “심판”받지 않을 거에요.


여기에 잘못된 선택이란 없거든요.


당신이 원하는 어떤 식으로든 살 자유가 있고, 신은 당신이 뭘 하든 당신을 사랑할 거에요.


하지만 이건 말할게요.


이 3차원세계의 거대한 환상의 저편에는 더 좋은 길이 있어요. 선악 사이의 우주적 전투와 생존을 위해서 서로 싸우는 치열한 투쟁의 다른 쪽에는 더 좋은 길이 있어요.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된 땅이 있고, 그건 바로 길 모퉁이 저편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좋은 건, 거기 가기 위해서 의자에서 일어날 필요도 없다는 거죠. 일자리를 바꾸거나 가족을 바꾸거나 다른 사람들을 버리고 떠날 필요도 없어요. 약속된 땅은 당신 안에 있고, 그걸 당신 바깥으로 실현하기 위해서, 즉 당신 주위의 세상에서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간단해요. 앞서 말한 고정관념과 사고방식을 잠시 통제해서, 당신이 기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내가 길을 보여줄 때까지만 버티는 거에요.

그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당신이 진짜 누구인지 기억하게 된다면, 자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삶에 대한 컨트롤을 더 잘 할 수 있게 될 거에요.


그건 바로 모퉁이 돌아서 있어요.


준비가 되었다면, 앞으로 나오세요.


영적인 길에 발을 딛고, 기억을 되살리세요. 


자, 아직도 여기 계시다면, 축하드립니다. 일반적인 교회와 과학적 사고방식에 길들여져 있다면, 첫 번째 장애물, 그러니까 더 나은 길이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 가슴과 마음을 여는 일이 가장 힘든 첫걸음이지요. 그걸 넘어서고 나서는 단지 쭉 과정을 거치면 되거든요. 그럴 시간은 많으니까 느긋하게 하면 되요. 앞서 말했듯이, 이 행성에 대한 기초적인 영적 진실을 밝히는 것으로 이 책을 시작할 것이구요. 책이 차차 진행되면서, 우리가 믿었던 신념과 가치, 그리고 우리가 그토록 소중히 여겼던 지혜와 진리의 상당수가, 좋게 말하면 뜻 깊은 환상이고, 나쁘게 말하면 우릴 무지와 어둠 속에 머물러 있게 만든 조직적인 노력의 결과라는 것을 보게 될 거에요. 아마 흥미로운 개인적 과정이 될 거에요.

당신의 영적인, 그리고 과학적인 배경에 따라서, 어쩌면 그건 당신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일이 될지도 몰라요. 하지만 열린 마음을 유지한다면, 제 이야기를 이해하는 게 그다지 어렵지 않을 거에요. 왜냐하면, 사실 제가 당신이 아직 모르는 걸 가르쳐주는 게 아니니까요. 사실은, 당신의 제 삼의 눈 챠크라가 조금이라도 열려서 돌아가고 있다면, 당신은 여기 있는 이야기들을 이미 모두 알고 있었다는 묘한 느낌이 들 거에요.


진짜 알고 있었거든요!


이 책은 당신에게 새로운 지식을 소개하려고 쓰여진 게 아니에요. 이건 정말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걸 다시 상기시키려는 목적으로 쓰여진 일종의 소환장이랍니다. 이 책은 이곳에서의 당신의 목적을 기억하도록 당신 스스로 일깨우는 소리에요. 당신이 타고난 권리를 되찾아서, 완전한 창조력을 회복하고자 하는 당신 스스로의 초청이에요.


때가 되었거든요!


당신이 누구인지 기억을 되살리세요.


당신의 목적을 기억해내세요.


기뻐하세요. 그리고 굉장한 영적 파티로 가는 이 초대장을 받으세요.


당신이 지금껏 무엇을 했다고 생각하든지 상관없이, 당신은 이 파티에서 환영받을 거에요.


신뢰해도 좋아요. 당신은 준비가 되었어요.


앞으로 나아가는데 아무런 위험도 없어요.


당신이 누구인지를 기억해내고, 당신이 개인적 힘을 되찾게 되면, 당신은 스스로의 삶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될 거에요. 그러니 지금 발걸음을 내딛으세요.


어둠 속에서 살던 시절은 끝났어요.


힘없이 살던 시절은 다 되었어요.


성직자들 앞에 무릎 끓고, 권위 앞에서 고개 조아리던 시절은 끝났어요.


이제 공동 창조자로서, 그리고 태초 창조의식의 불꽃으로서 당신의 진정한 영광을 되찾을 때가 되었어요. 지금 문 앞에 서 계신 거에요.


여기까지 길을 찾아오신 걸 축하드립니다.*


집으로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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