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스크랩] 카르마란 없다

자유지향 2024. 7. 30. 22:42

 

카르마란 없다

There Is No Karma

Heavenletter #1776 Published on: October 1, 2005

https://heavenletters.org/there-is-no-karma.html

 

 

신이 말했다.

 

무언가에 대한 변명이란 없다. 변명은 흥정이다. 변명은 초라한 사과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변명은 아주 정직하지 않다. 그것은 마음의 트릭/속임수이다.

 

변명으로 사용할 카르마도, 아동기도, 부적절한 양육/교육도 없다. 너는 무언가 때문에 너 자신을 변명하지 않을 것이다. 네가 알고 있는 모든 것에 따라, 세상이 알고 있는 모든 것에 따라 그들이 얼마나 비난받을 수 있는지에 상관없이, 야단칠 자가 아무도 없다. 그것은 네가 아는 어떤 기준에 의해 옳지 않을 수 있지만, 그것은 네가 그 때문에 삶에서 너 자신의 입장을 정당화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과거가 아무리 잘못되었든, 얼마나 용납할 수 없든 상관없이, 그것은 네가 지나쳐온 담의 기둥일 뿐이다. 너의 손가락들이 계속 그것을 만질 필요가 없다. 그것은 지금 몽상이다. 그것은 항상 지나가는 생각이었다. 그것이 지금 더 이상 없다.

 

진실의 의미에서, 너는 결코 위대한 나폴레옹도 아니었고, 또한 두들겨 맞거나 도외시된 어린이도 아니다. 네가 그랬다고 계속 기억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허황한 현재에 대한 설명으로 사용하는 것은 타버린 수프에 대해 잘못된 스토브를 비난하는 것과 다를 바 없고, 또한 요리사나 타이머나 너 자신을 비난하는 것도 가치가 없다.

 

여기에 그 요점이 있는데, 비난해서는 안 된다. 너에게도 아니고, 누구에게도 아니다. 하루하루가 깨끗한 상태를 가져야만 하며, 아니면 너는 그것을 망친다. 너의 마음으로부터 낙서를 지워라. 그것은 네가 그것이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그 효과를 너에게 가져온다.

 

만약 네가 그것이 삶에서 너를 지체시킨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너를 지체시킨다. 만약 네가 그것이 너를 강하게 만든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너를 강하게 만든다. 만약 네가 그것이 너에게 삶을 힘들게 만든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너에게 삶을 힘들게 만든다.

 

상황들과 경험을 그것들의 명백한 가치에 따라 평가하지 마라. 그것들은 단순히 삶의 체험들이고,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니다. 그것들은 단순히 지나가는 시내들이다. 너는 지금 다른 땅에 서 있다. 과거는 너를 붙잡게 되어 있지 않다. 그것은 너를 앞으로 추진하게 되어 있다. 그것은 너를 나의 팔 속으로 던지게 되어 있는데, 비록 네가 결코 그것을 떠난 적이 없다 해도 말이다.

 

친애하는 이들아, 지금은 논리를 던져버려야 할 시간이다. 그것은 정말로 의존할 수 없다. 삶은 논리적이지 않다. 그것은 너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에 기초해서 논리적으로 될 수 없다. 세상의 모든 설명, 가장 위대한 정신의 모든 설명도 파이프로부터 뿜어져 나온 연기다. 지금은 그 파이프를 치울 시간이다.

 

삶은 엿 당기기와 같다. 그것은 네가 잡아 늘이는 무언가이다. 그것은 계속 늘려진다. 너는 그것을 너 주위로 둘러싸고, 너 자신을 꼼작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다. 아니면 너는 그것을 계속 잡아당기고, 그것이 얼마나 멀리 갈 것인지를 볼 수 있다. 누구의 손이 그 엿을 당기든지, 그 엿이 계속 늘려질 수 있다. 항상 당겨질 더 많은 엿이 있다.

 

아니면 삶은 시작도 끝도 없는 실뭉치와 같다. 너는 이 실뭉치로 그것이 닳는다는 두려움 없이 계속 뜨개질할 수 있다. 이 마법적 실패로, 한 코도 빠뜨리지 않으며, 만약 그것이 그랬다 해도, 그것은 문제 되지 않을 것인데, 너의 뜨개질바늘들이 이제 그것을 지나갔기 때문이다.

 

삶이 만들어진 그 이스트/효모는 그 생존력에 끝이 없다. 그 유통 기간은 영원하다. 생명으로 막다른 길이 없다.

 

그것은 네가 삶의 최선을 만든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삶이 그 안에 구멍을 가진 양말처럼 결함이 있고, 네가 거듭 다시 그것을 꿰매야 할 것임을 의미한다. 삶의 그 최선을 만든다는 표현은 마치 그것이 실패했고, 네가 정말로 그것으로 처음 기회를 준 것처럼, 두 번째 기회를 줄 것을 의미한다.

 

사랑하는 이들아, 타박상은 이 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 일단 사라질 때, 너의 마음속이 아니라면 그 타박상이 지금 어디에 존재하느냐? 너의 모든 타박상에서 떠날 허락을 주어라. 그것들은 너에게든 누구에게든 쓸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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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